마포역 지하철 연결 규카츠, 비 오는 날 돈코츠 육수 오차즈케까지, 규도
한 줄 요약
규도 마포공덕 본점은 마포역 1·2번 출구 사이 한화오벨리스크 아파트 지하 상가와 바로 연결된 프리미엄 규카츠 식당이다. 비 오는 주말에 훈연 규카츠 정식을 방짜유기 개인 화로에 웰던으로 구워 먹고, 셀프바의 돈코츠 육수로 솥밥 오차즈케까지 마무리했다. 비 안 맞고 데이트나 가족모임하기 좋은 마포역 규카츠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마포역 1·2번 출구 사이 한화오벨리스크 아파트 지하 상가 (지하철과 바로 연결)
- 훈연 정식
- 훈연 규카츠·훈연 야끼니꾸·훈연 니꾸 마부시 정식 각 22,000원
- 더블사이즈
- 35,000원 / 고기 추가 16,000원
- 철판 스테끼 정식
- 18,000원
- 안심 메뉴
- 26,000원 (그 외 메뉴는 채끝등심 사용)
- 좌석
- 테이블석 다수, 다찌석 있어 혼밥 가능
- 주차
- 건물 주차 지원 가능
- 예약·웨이팅
- 캐치테이블 앱, 네이버 예약, 현장 웨이팅 등록
- 셀프바
- 가쓰오부시 육수·돈코츠 육수·찻물, 밥 리필 가능
- 리뷰 혜택
- 영수증 리뷰 시 카다이프 새우튀김 또는 버터
2026. 9. 8. 방문자 기준

주말에 오빠랑 데이트를 하려는데 비가 오길래 밖을 돌아다니기가 귀찮았다. 그래서 비 안 맞고 돌아다니고 싶어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는 맛집을 찾다가, 마포역 지하와 연결되어 있는 프리미엄 규카츠 맛집인 "규도 마포공덕 본점"을 다녀왔다!
분위기도 좋고 고기 퀄리티도 좋아서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혼밥이나 가족모임 식당으로도 좋을 것 같아 마포역맛집으로 블로그에 소개해본다!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 본점
마포역 바로 앞에 있는 한화오벨리스크아파트 지하 상가에 있는 이곳! 혹시 차를 가져온다면 이 건물 주차 지원도 가능해서 가족모임 식당으로도 딱이다.
마포역에서 비 안 맞고 가는 법


이곳의 좋은점은 마포역에서 외부로 나가지 않고 지하로 바로 이어져 있다는 것이다! 지하철 마포역 1번, 2번 출구 사이에 한화오벨리스크 지하로 이어지는 입구가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자마자 처음에 바로 보이는 곳이 바로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캐치테이블 앱으로 웨이팅도 가능하고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고 현장 웨이팅 등록도 가능하다.
매장 내부 분위기와 좌석


직장인 많은 오피스 상권이라 주말엔 웨이팅이 없을 줄 알았는데 도착해보니 가족식사 하는 분들과 데이트하는 커플 등으로 매장이 붐볐다! 매장 내부는 일본 전통 야시장에 온 것 같아 우드톤에 은은한 조명이 참 예뻤다. 분위기도 좋아서 소개팅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았다ㅋㅋㅋ 자리는 테이블석도 많았고 다찌석도 있어서 혼밥하기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고 지하 식당가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 중앙 로비에서 왼쪽에 있는 꽃집을 지나면 되고 비밀번호도 안내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프리미엄 식당이라고 내세우는 곳이라 매장 한쪽에 외투 보관함도 있었고 자리마다 개인 서랍과 너무 고급진 커트러리 파우치까지 있었다!
메뉴와 가격

메뉴는 자리마다 있는 QR로 보면 되는데 이곳의 특이한 점은 훈연 방식이라는 점! 훈연 규카츠 정식, 훈연 야끼니꾸 정식, 훈연 니꾸 마부시 정식이 22,000원이고 더블사이즈는 35,000원이고 고기추가는 16,000원에 가능하다. 그리고 추성훈 스테이크가 생각나는 규도 철판 스테끼 정식은 18,000원이다. 모든 고기는 채끝등심을 사용하는데 26,000원짜리 안심메뉴도 있음! 또 영수증리뷰를 하면 카다이프 새우튀김이나 버터를 받을수도 있었다.
훈연 규카츠 정식
방짜유기 개인 화로에 굽는 훈연 규카츠

개인화로에 규카츠를 구워먹으면 되는데 화로도 다른 규카츠집에서 보던게 아니라 직접 방짜유기로 주문제작한거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열 전도율도 좋고 비주얼도 고급졌다.


나는 소고기를 미디움레어로 먹는걸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이곳 규카츠는 웰던수준으로 바싹 익혀도 하나도 안 질기고 육즙도 가득했다! 입에서 정말 부드럽게 씹혔고 훈연 방식으로 만들어서인지 은은한 불향이 배어 있어 넘 좋았다. 소스도 말돈소금으로 추정되는 소금과 매콤달콤한 소스, 명이와사비를 주셨는데 이렇게 저렇게 찍어먹는 재미도 좋았다. 소스도 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신다고 한다!
신동진 쌀 솥밥 & 온센 타마고 (반숙계란장)

그리고 또 다른 규카츠집과 달랐던 것은 솥밥을 주신다는 점! 오빠랑 나는 솥밥을 진짜 좋아하는데 신동진쌀을 써서인지 밥의 찰기와 식감이 정말 예술이였다. 단호박도 하나 얹어져 있어 좋았고 같이 주신 온센타마고를 터뜨려 규카츠랑 먹으니 촉촉하고 맛있었다!
셀프바 육수로 만드는 오차즈케


그리고 매장 한가운데에 셀프바가 있어 봤더니 세가지 육수가 준비되어 있었다. 찻물이 준비된건 많이 봤는데 가쓰오부시 육수, 돈코츠 육수는 처음봄! 또 밥도 모자라면 더 리필이 가능했다.

나는 처음 보는 돈코츠 육수를 골라보았는데 진한 풍미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오빠는 둥굴레차를 골랐는데 둥굴레의 구수한 맛이 좋았음!


처음에는 매장에서 만든 무생채를 얹어 먹다가 개인서랍에 들어 있던 후레이크 토핑을 넣었더니 짭짤한 김과 빠삭한 후레이크가 맛있었다. 숭늉을 먹는 것 같기도 하고 오차즈케를 먹는 것 같기도 하고, 여기가 왜 프리미엄 매장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다.
정리하면
비 오는날 바삭하고 부드러운 규카츠부터 뜨끈한 숭늉 오차즈케까지 오빠랑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다. 훈연한 고기를 고급진 화로에 구워먹으면서 맛있는 소스와 반찬, 솥밥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웠던 마포역맛집이였다. 든든하고 맛있는 마포역점심, 공덕역점심 식당을 찾고 있다거나 분위기 좋은 규카츠맛집을 찾고 있다면 규도 마포공덕 본점 강추한다.
위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33 오벨리스크 APT 상가 지하1층 138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