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이자카야 양갈비와 창가 야경, 나니 여의도점
한 줄 요약
나니 여의도점은 여의도역 3번 출구 가까운 에스트레뉴 빌딩 3층에 있는 이자카야예요. 퇴근 후 방문해 숄더렉 양갈비와 나가사키 해물나베 매운맛을 먹었어요. 테이블 간격이 넉넉해 대화하기 편했고, 부드러운 양갈비에 칼칼한 나베를 곁들이는 조합이 마음에 들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S-TRENUE(에스트레뉴빌딩) 3층
- 찾아가는 길
- 원문 기준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미만
- 영업시간
- 원문 안내 기준 월~토 17:00~다음 날 02:00, 일요일 휴무
- 숄더렉 양갈비
- 43,000원
- 나가사키 해물나베 매운맛
- 35,000원
- 이용 시설
- 주차 가능, 예약 가능,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2026. 8. 21. 방문자 기준
여의도역에서 어떻게 찾아가나요?
퇴근 후 저녁에 나니 여의도점을 찾았어요.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에스트레뉴 빌딩 3층에 있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복도를 따라가니 은은한 조명과 나무 톤으로 꾸민 입구가 나타났어요.

원문에 안내된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예요. 주차와 예약,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조용히 대화하기 좋은 분위기인가요?
안쪽은 밖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넓었어요. 어두운 톤의 원목 가구와 간접 조명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냈고, 테이블 간격도 넉넉했어요. 방문했을 때는 주변 방해를 크게 받지 않고 일행과 이야기하기 편했어요.

공간 중심에는 벚꽃 나무 장식이 있었어요. 어두운 원목 인테리어 사이에서 화사한 포인트가 됐어요. 매장은 크게 세 가지 테마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었어요.

창가 테이블에서는 통유리창 너머로 여의도 빌딩과 도로가 보였어요. 어둠이 내리면서 하나둘 켜지는 불빛을 바라보는 시간이 좋았어요. 데이트로 와서 대화하거나 혼자 조용히 술 한잔하기에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 자리였어요.

숄더렉 양갈비는 가격과 식감이 어땠나요?
숄더렉 양갈비는 43,000원이었어요. 두툼한 갈빗대가 구워져 나왔고, 이자카야에서 양갈비를 먹는다는 점이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달궈진 철판에 담겨 나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겉은 노릇하고 바삭했으며, 속은 촉촉했어요.

철판 위에서 지글거리는 소리가 났어요. 먹어보니 질기지 않고 고기의 결이 느껴졌어요.

가위로 뼈와 살코기를 분리할 때도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잘렸어요. 속살은 살짝 붉은빛을 띠고 촉촉했어요. 한 입 크기로 잘라두니 제게는 든든하게 먹을 만한 양이었어요.

집게로 살코기 한 점을 들어 먹어봤어요. 제가 먹었을 때는 잡내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갈빗대를 들고 뼈에 붙은 고기도 먹었어요. 뼈 주변 살코기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있었어요.

양갈비에 곁들인 소스는 어땠나요?
기본으로 나온 짜사이 소스는 매콤새콤했어요. 고소하고 기름진 양갈비에 찍어 먹으니 느끼함을 덜어줬어요.

함께 나온 바질소스도 곁들여 봤어요. 바질 향이 양고기의 육향과 어우러져 짜사이 소스와는 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나가사키 해물나베 매운맛은 어떤 구성이었나요?
양갈비와 함께 주문한 나가사키 해물나베 매운맛은 35,000원이었어요. 커다란 전골냄비에 게, 새우, 조개, 주꾸미와 채소가 쌓여 나왔어요.

한소끔 끓인 국물에서는 해산물의 감칠맛과 칼칼한 매운맛이 함께 느껴졌어요. 국물과 주꾸미를 떠 먹으니 쫄깃한 식감도 있었어요. 기름진 양갈비 사이에 뜨끈한 국물을 곁들이기 좋았어요.

기본 안주와 함께 마신 음료는 무엇이었나요?
요리가 나오기 전에는 설탕을 묻힌 튀긴 건빵이 기본 안주로 나왔어요. 바삭하고 달콤해서 음식을 기다리며 집어 먹었어요. 함께 나온 반찬은 꼬들꼬들하고 새콤했어요.

음료는 얼음을 채운 잔에 제로콜라를 부어 마셨어요. 양갈비와 매운 나베를 먹는 중간에 마시니 탄산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줬어요.

어떤 저녁 자리에 어울렸나요?
이번 방문에서는 넉넉한 테이블 간격과 차분한 분위기가 기억에 남았어요. 부드러운 양갈비에 칼칼한 해물나베를 번갈아 먹는 조합도 마음에 들었어요. 창밖의 도심 불빛을 보며 대화할 수 있어 퇴근 후 일행과 저녁을 보내거나 데이트하기에 어울리는 곳으로 느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