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감자탕 숯불매콤뼈찜에 새우전 세트, 해선옥 선릉점
한 줄 요약
해선옥 선릉점은 선릉역 근처 역삼동에서 감자탕과 뼈찜, 꽃게탕까지 함께 내는 한식집입니다. 순살감자탕과 숯불매콤뼈찜에 새우전 2장 세트를 주문했는데, 순살감자탕은 콩가루가 들어간 듯 걸쭉하고 고소했고 뼈찜 양념은 맵찔이에게는 각오가 필요할 만큼 매콤했습니다. 얼큰한 국물과 매콤한 양념을 한 상에서 다 먹고 싶은 날 좋은 조합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숯불매콤뼈찜 + 새우전 2장 세트, 순살감자탕
- 식사 메뉴
- 능이한방감자탕, 순살감자탕, 감자탕, 숯불매콤뼈찜
- 요리 메뉴
- 감자탕, 뼈찜 외 꽃게탕, 꽃게찜
- 사이드
- 새우전, 해물전(식사 메뉴와 함께 주문하는 절반 양 세트 있음)
- 면 메뉴
- 초계냉면 종류
- 위치
- 서울 강남구 언주로98길 5 1층 102호
2026. 9. 5. 방문자 기준

요즘 왜 이렇게 얼큰한 음식이 끌리는지 모르겠어요. 얼마 전에 먹었는데도 또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얼큰한 메뉴를 먹어보려고 역삼동 맛집 감자탕 해선옥 방문했습니다.


해선옥 선릉점은 어떤 곳? 감자탕부터 꽃게탕까지
해선옥 선릉점은 감자탕만 파는 집이 아니었어요. 대표 식사 메뉴로 능이한방감자탕, 순살감자탕, 감자탕, 숯불매콤뼈찜 등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마침 회식이 한 번 휩쓸고 간 건지 엄청난 양의 술병들이 보이더라고요. 역시 감자탕은 든든한 식사 메뉴이기도 하지만 술안주로도 기가 막힌 메뉴인 것 같아요.

팔팔 끓여 먹는 요리 메뉴도 감자탕과 뼈찜뿐만 아니라 꽃게탕, 꽃게찜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덕분에 한 곳에서 육고기 메뉴와 해산물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사이드와 세트 메뉴 구성
사이드 메뉴도 꽤 다양했는데요. 새우전, 해물전 같은 메뉴가 있었고, 식사 메뉴와 함께 주문할 수 있도록 절반 정도의 양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양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메인 메뉴에 전까지 곁들여서 푸짐하게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초계냉면 종류도 판매하고 있어서 밥보다는 면이 당기는 날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메뉴가 워낙 다양해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간단 메뉴판도 찍어봤답니다.

순살감자탕, 뼈 안 발라도 되는 편한 감자탕
저희는 숯불매콤뼈찜 + 새우전 2장, 순살감자탕 이렇게 주문했어요.

순살감자탕은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로 먹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확실히 뼈를 일일이 발라 먹지 않아도 되니까 엄청 편하더라고요. 사실 감자탕은 뼈 뜯어 먹는 맛으로 먹기도 하는데, 이날은 유난히 뼈를 발라 먹는 것조차 귀찮은 날이라 순살로 도전해봤어요. 그런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편해서 좋았습니다. 깔끔하게 고기만 먹고 싶을 때는 순살감자탕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콩가루가 들어가 고소한 국물
그리고 해선옥 감자탕에서 또 하나 독특했던 점! 감자탕에 콩가루가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얼큰한 맛도 있으면서 구수한 풍미가 꽤 진하게 느껴졌어요. 얼큰한 스타일의 감자탕이라기보다는 콩비지 스타일의 걸쭉하고 고소한 스타일이 도드라져요. 익숙한 듯 감자탕에서 구수한 맛이 같이 어우러지니까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물도 자꾸 떠먹게 되는 스타일이라 밥이랑 같이 먹기 좋았어요.

숯불매콤뼈찜은 얼마나 매울까
그리고 제가 이날 특히 기대했던 숯불매콤뼈찜! 큼지막한 뼈가 대략 3덩어리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이름 그대로 양념이 정말 매콤했어요. 맵찔이분들은 어느 정도 각오하고 드셔야 할 정도로 매콤한 편이었어요. 그런데 또 신기하게 양념이 자꾸 생각나는 맛이더라고요.

매콤하면서 감칠맛이 있어서 밥에 양념을 슥슥 비벼 먹으면 진짜 밥 두 공기도 가능할 것 같은 마성의 양념이었어요. 얼큰한 국물 요리도 먹고 싶고, 매콤한 뼈찜도 먹고 싶은 날이라면 두 메뉴를 같이 주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새우전 2장과 매콤뼈찜 조합
세트메뉴로 나온 새우전 2장은 사이좋게 1장씩 나눠먹었답니다. 매콤한 뼈찜 사이사이에 탱글탱글 맵지 않은 새우전을 곁들여 먹으니 조합이 기대했던 것만큼이나 꽤 좋았어요. 메인 메뉴만 먹다 보면 자칫 맛이 단조롭거나 너무 매울 수 있는데, 전이 중간중간 입맛을 환기해주는 느낌이랄까요. 여러 명이 방문한다면 감자탕이나 뼈찜 하나에 사이드 메뉴를 추가해서 나눠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선릉역 근처에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감자탕집을 찾고 계신다면 역삼동 맛집 감자탕 해선옥 한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