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갈비찜 큰길 별관 4인분과 셀프볶음밥 누룽지, 신촌양푼이

한 줄 요약

신촌양푼이갈비찜은 부산 서면 골목 안 본점과 바로 앞 큰길 별관을 함께 운영하는 갈비찜 전문점이다. 새로 생긴 별관에서 갈비찜 4인분(1인분 14,000원)과 부어먹는치즈 5,000원을 맵기 2단계로 주문해 직원이 뼈를 발라준 갈비와 숙주·떡·당면을 먹고, 마지막엔 셀프 볶음밥을 눌려 누룽지까지 긁어 먹었다. 넓고 깔끔해진 별관이라 여럿이 앉아 먹기 편했다.

골목 안에 그대로 있는 신촌양푼이 본점

확인된 핵심 정보

메뉴·가격
갈비찜 1인분 14,000원, 부어먹는치즈 5,000원
주문 방식
인원수대로 주문(방문 시 4인분)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라스트오더 21:00
주차
주차 불가, 인근 쥬디스태화 주차장 30분 1,500원
기타
포장 가능, 맵기 단계 선택 가능(2단계 주문)

2026. 9. 23. 방문자 기준

신촌양푼이 서면 별관, 골목 안 본점 바로 앞 큰길에

신촌양푼이갈비찜은 부산 서면에서 골목 안쪽 본점 외에 바로 앞 큰길에 별관을 새로 낸 갈비찜집이에요. 예전에 골목 안쪽에 있던 신촌양푼이갈비찜을 먹으러 종종 갔었는데 이번에 지나가다 보니 바로 앞 큰길에 별관이 새로 생겨서 소개해드릴게요. 골목 안쪽 매장보다 눈에 잘 띄는 위치로 옮겨진 느낌이라 찾기도 편했고, 공간 자체가 여유로워졌더라구요.

서면 큰길가에 새로 생긴 신촌양푼이갈비찜 별관 외관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10번길 32 1층 주차불가 인근 주차장 - 쥬디스태화 (30분 1,500원)

신촌양푼이 별관 입구와 안내 간판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라스트 오더 21:00 포장가능

신촌양푼이 별관 영업시간 안내

본점은 골목안에 그대로 있어요!!

골목 안에 그대로 있는 신촌양푼이 본점
서면 골목 안 신촌양푼이 본점 앞 골목 풍경

원래 있던 곳도 맛있어서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새로 생긴 별관은 매장이 훨씬 넓어지고 깔끔해져서 식사하기에도 좋았어요.

넓고 깔끔해진 신촌양푼이 별관 내부 좌석

갈비찜 4인분과 부어먹는치즈, 얼마였나

신촌양푼이 별관의 갈비찜은 1인분 14,000원, 부어먹는치즈는 5,000원이에요. 여기는 인원수대로 주문하는 방식이라 저희는 4인분으로 주문했어요.

갈비찜 1인분 14000원이 적힌 메뉴판
부어먹는치즈 등 사이드 메뉴 안내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식전 스프가 먼저 나왔는데 따뜻하게 한 그릇 먹으면서 메인 메뉴를 기다릴 수 있었어요.

메인 전에 나온 따뜻한 식전 스프

직원이 뼈 발라주는 갈비찜, 맵기 2단계는 어느 정도?

잠시 후 양푼에 갈비찜이 푸짐하게 담겨 나왔는데 갈비뿐만 아니라 파와 숙주, 떡, 당면까지 함께 들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갈비는 직원분께서 직접 뼈를 발라주셔서 정말 편했어요. 갈비찜을 먹을 때 뼈에 붙은 고기를 하나씩 발라내는 과정이 은근 번거로운데 미리 손질해주시니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고기도 꽤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4인분을 주문하니 양푼 안이 제법 푸짐했어요. 저희는 맵기를 2단계로 선택했는데 너무 자극적으로 맵지 않으면서 적당히 매운맛이 느껴지는 정도였어요.

양푼에 담겨 나온 갈비찜 4인분
파와 숙주, 떡, 당면이 함께 든 매운 갈비찜

부어먹는 치즈는 필수

그리고 신촌양푼이에선 부어먹는 치즈는 필수! 치즈가 굉장히 부드럽게 녹아서 갈비찜 위에 올려 먹으면 매콤한 양념과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좋더라구요.

갈비찜 위에 부어먹는 치즈를 올린 모습

양념은 갈비에 잘 배어 있었고 한입 먹었을 때 은근한 단맛과 짭조름한 감칠맛이 먼저 느껴진 뒤 끝에 살짝 매콤한 맛이 남는 편이었어요. 맵기 때문에 계속 물을 찾을 정도는 아니라서 식사 내내 부담 없이 먹기 좋았답니다.

양념이 잘 밴 발골 갈비살 한 점
양념을 머금은 당면과 쫀득한 떡

숙주는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살아 있었고, 떡은 쫀득했어요. 당면은 양념을 머금고 부드럽게 익어서 젓가락으로 집어 먹을 때마다 국물 맛이 함께 따라오는 느낌이었어요.

갈비를 찍어 먹는 별도 제공 소스

따로 제공되는 소스도 있어서 갈비를 찍어 먹어봤는데 이것도 잘 어울렸어요. 쌈에 갈비와 숙주를 넣고 소스를 살짝 더해서 싸 먹으니 채소의 아삭함까지 더해져서 또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었답니다.

쌈에 갈비와 숙주를 올려 싸 먹는 모습

셀프 볶음밥, 남은 양념으로 눌은밥까지

신촌양푼이의 마무리는 셀프 볶음밥이에요. 갈비찜을 어느 정도 먹고 나서는 볶음밥도 추가했어요.

여기는 셀프 볶음밥으로 주문하면 밥이 냄비에 따로 나오는데 남은 갈비찜 양념을 부어서 직접 볶아 먹는 방식이더라구요. 냄비에 밥과 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어가면서 볶아주면 되는데 이미 갈비찜을 먹고 남은 양념이라 밥과 섞었을 때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렸어요.

냄비에 남은 양념을 붓고 볶는 셀프 볶음밥
냄비 바닥에 눌은 갈비찜 볶음밥 누룽지

그리고 볶음밥의 묘미는 역시 바닥에 눌은 부분이죠. 밥을 냄비 바닥에 넓게 펴서 조금 기다렸다가 숟가락으로 긁어 먹으니 바삭하게 눌은 부분이 생겨서 더 맛있었어요. 갈비찜을 먹고 남은 양념까지 볶음밥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음식이 남지 않게 마무리하기에도 좋았어요.

별관 방문 정리

이번에 별관으로 방문해보니 기존에 먹었던 메뉴는 그대로 즐기면서 더 넓고 깔끔해진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예전 골목 안 매장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새로 생긴 별관에서 먹어보는 것도 색다를 것 같고,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편하게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였답니다.

서면에서 갈비찜 메뉴를 찾고 있다면 푸짐한 갈비와 다양한 사리부터 치즈, 볶음밥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촌양푼이갈비찜 별관점을 한번 방문해보세요. 저도 오랜만에 다시 먹어봤는데 이번에는 넓고 깔끔해진 별관에서 편하게 식사하고 와서 다음에도 갈비찜이 생각나는 날 다시 찾아가려고요 :)

위치

신촌양푼이 서면본점Sinchon Yangpuni Seomyeon Main Branch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10번길 27-2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