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샤브샤브 프라임목심과 볶음밥 윤슬
한 줄 요약
윤슬은 서울역 그랜드센트럴 1층에서 샤브샤브와 전, 죽, 볶음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프라임목심과 미나리곤이전, 곤드레죽과 불고기김치볶음밥을 곁들여 먹었고 차분한 통창 좌석 분위기도 좋았다. 데이트부터 가족 외식, 여럿이 나누는 식사까지 잘 어울렸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1층
- 서울역 거리
- 4번 출구에서 167m
- 주문 구성
- 프라임목심 + 미나리곤이전 + 죽, 곤드레죽 1개, 불고기김치볶음밥
- 총금액
- 59,000원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라스트오더
- 13:45, 19:45
- 좌석
- 2인 테이블, 여러 명 좌석, 유아용 의자
2026. 9. 12. 방문자 기준

서울역 근처에서 식사할 곳을 찾다가 이번에는 윤슬에 다녀왔어요. 그랜드센트럴 건물 안에 있어서 서울역에서 접근하기도 편하고, 내부 분위기도 깔끔해서 식사 약속이나 데이트할 때 방문하기 괜찮았던 곳이에요. 특히 샤브샤브뿐만 아니라 전과 볶음밥, 죽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이라 여러 명이 모여 식사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서울역 그랜드센트럴 안 윤슬 위치
위치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1층이에요. 서울역 4번 출구에서 167m이고, 그랜드센트럴 건물 안에 있습니다. 로비층에서 한 층 올라오거나 1층 후문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창가 쪽에 위치해 있어요.
윤슬이 있는 그랜드센트럴 건물 외관이에요. 건물 입구에 ‘GRAND CENTRAL’이라는 큼지막한 글씨가 있어서 처음 방문하더라도 건물을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서울역 근처에서 약속을 잡았을 때 찾아가기에도 괜찮았어요. 서울역 주변은 사람이 많고 복잡한 곳도 많은데, 건물 안에 위치한 식당이라 날씨 영향을 덜 받는 것도 장점이었어요.

그랜드센트럴 안으로 들어와 윤슬을 찾아가는 모습이에요. 높은 층고와 통유리창이 있는 공간이라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개방감이 좋아요~

입구 주변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서 메뉴를 미리 확인하고 들어갈 수 있어요.

윤슬 입구를 가까이 담아봤어요. 입구 쪽은 짙은 컬러의 벽면과 은은한 조명이라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이었어요.

일반적인 샤브샤브집처럼 밝고 캐주얼한 분위기보다는 더 세련된 느낌이 있어서 서울역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식사 전부터 매장 분위기가 깔끔해서 첫인상이 좋았어요.

창가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다 예약 자리여서 아쉽네요 ㅠ.ㅠ

통창과 따뜻한 조명이 있는 좌석
안으로 들어가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건 커다란 통창과 주황빛 조명이었어요. 창가 쪽으로 길게 이어진 좌석이 있고, 둥근 펜던트 조명이 일정하게 있어서 분위기가 넘 예뻤어요.

테이블 사이 간격도 답답하지 않은 편이라 여럿이 식사할 때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구조였어요. 창가 쪽 좌석은 바깥 풍경을 바라보면서 식사할 수 있어서 데이트나 조용한 식사 약속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2인 테이블부터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고, 브라운과 아이보리 계열의 좌석이 공간과 잘 어울렸어요.

서울역 데이트 장소를 찾을 때 너무 시끌벅적한 곳보다 깔끔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괜찮을 것 같았어요.

안쪽 좌석 공간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길게 이어지는 좌석 공간도 볼 수 있어요.

테이블과 의자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큰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과 따뜻한 조명이 좋았어요~ ㅎㅎ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 보여서 가족 단위 방문에도 괜찮아 보였고, 여러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서울역 샤브샤브 모임으로 방문하기에도 잘 맞는 구조였어요.

프라임목심부터 죽과 볶음밥까지
2인 세트 구성은 프라임목심 + 미나리곤이전 + 죽으로 주문했고, 여기에 곤드레죽 1개와 불고기김치볶음밥까지 함께 먹었어요. 전체 금액은 59,000원이에요.

테이블 위에 음식이 하나씩 차려지니까 생각보다 구성이 푸짐했어요.

샤브샤브용 고기와 채소뿐만 아니라 전, 죽, 볶음밥까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한 가지 메뉴만 먹는 것보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구성이었어요.

얇게 썬 프라임목심
샤브샤브의 메인인 프라임목심부터 먹어봤어요. 얇게 썰어진 목심이라 육수에 넣으면 금방 익어서 먹기 편했고, 너무 오래 익히지 않고 살짝 익혀 먹으니 고기가 부드럽게 넘어갔어요. 함께 나온 채소와 곁들이면 고기만 먹을 때보다 식감이 훨씬 다양해져요. 아삭한 채소와 부드러운 고기가 같이 들어오고, 따뜻한 육수의 담백한 맛까지 더해져 부담 없이 먹게 되는 스타일이었어요.

미나리와 새우, 곤이가 든 전
개인적으로 비주얼부터 눈에 들어왔던 건 미나리곤이전이었어요. 큼직한 전 위에 미나리가 듬뿍 들어가 있고 새우와 곤이도 곳곳에 들어가 있어서 일반적인 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

겉부분은 노릇하게 구워져 바삭한 식감이고, 안쪽은 미나리와 각종 재료가 들어있어서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특히 미나리 특유의 향긋한 향이 있어서 기름진 전의 느낌을 어느 정도 잡아줬고, 새우가 들어간 부분에서는 은은한 해산물 풍미도 느껴졌어요.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짭조름한 맛이 더해져서 샤브샤브 사이사이에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곤드레죽, 불고기김치볶음밥 나왔어요.

곤드레죽은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향이 있어서 식사의 마무리로 먹기 편했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속도 편안했어요.

반대로 불고기김치볶음밥은 김치의 새콤하고 짭조름한 맛에 불고기의 달큰한 풍미가 더해진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그냥 밥이 아니라 보리밥이었어요!

김치볶음밥 특유의 감칠맛이 있어서 담백한 샤브샤브와는 또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서울역에서 여러 메뉴를 나눠 먹고 싶을 때
윤슬은 샤브샤브만 먹는 곳이라기보다 샤브샤브와 전, 죽, 볶음밥까지 한 번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무엇보다 매장 자체가 깔끔하고 조명이나 좌석 분위기도 차분한 편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친구와 식사하기에도 좋고, 연인과 함께 방문하는 서울역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았어요.
여러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음식 종류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서울역 샤브샤브 모임을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서울역에서 접근하기 편한 식당을 찾으면서 깔끔한 분위기까지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샤브샤브 먹고 전까지 같이 먹고 싶을 때, 혹은 한 메뉴만 먹기보다 여러 가지를 나눠 먹고 싶은 모임이라면 잘 맞는 곳이에요!
윤슬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13:45, 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