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한식 엄마와 점심 가지된장덮밥에 버섯전 추가, 향택

한 줄 요약

향택은 부산 전포동 서전로에 있는 한옥 느낌 인테리어의 한식집이다. 엄마와 함께 방문해 대표메뉴 삼치곤드레밥 14,000원과 가지된장덮밥 13,000원, 사이드로 버섯전까지 주문했고 생김에 싸 먹는 조합이 특히 좋았다. 가지된장덮밥은 고춧가루 때문에 살짝 맵쌉했지만, 버섯전은 함께 주문하길 잘했다 싶은 메뉴였다.

전포동 한식 향택 대표 이미지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42-1 1층
위치
서면역 8번 출구에서 약 417m, 부산진소방서 맞은편 전포 사거리 대로변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라스트오더
점심 15:00 / 저녁 19:30
삼치곤드레밥
14,000원
가지된장덮밥
13,000원
주문 방식
종이 메뉴판, 직원 호출 주문
기타
내부 화장실, 아기의자 있음, 배달 가능, 영수증 이벤트

2026. 9. 6. 방문자 기준

전포동 한식 향택 대표 이미지

전포역에서 NC백화점 가는 쪽으로 다니면서 몇 번 봤었던 향택. 깔끔한 한식집이라 눈여겨보다가 이번에는 엄마랑 같이 가봤어요.

엄마가 특히 좋아했던 곳이에요. 한식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점심 한 끼 먹으러 가기 괜찮았고, 저는 메인도 맛있었지만 사이드로 주문한 버섯전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꼭 같이 추천하고 싶어요ㅋㅋ

향택 위치와 영업시간

향택은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42-1 1층에 있어요.

서면역 8번 출구에서는 약 417m 거리이고 부산진소방서 맞은편, 전포 사거리 대로변 쪽이라 찾기도 어렵지 않고요. 저는 전포역에서 NC백화점 가는 방향으로 다니면서 몇 번 봤었던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예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고, 라스트오더는 점심 오후 3시, 저녁 오후 7시 30분이에요.

점심과 저녁 사이에 방문한다면 브레이크타임은 꼭 확인하세용!

한옥 느낌 살린 내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내부가 전체적으로 깔끔했어요.

깔끔하게 정돈된 향택 내부

요즘 전포에 감성적인 식당이 많지만 향택은 한옥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라 한식 메뉴와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한옥 느낌을 살린 향택 인테리어

우리 땅에서 자고 나는 쌀과 채소, 고기, 생선 등 건강한 재료로 한식을 선보이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엄마랑 함께 가니 이런 분위기도 편안해서 좋았어요.

물도 그냥 생수가 아니라 보리차 같은 고소한 맛이 났는데 은근 이런 작은 부분까지 마음에 들더라고요.

보리차 맛이 나던 물과 테이블 세팅

각 테이블 마다 맛있게 먹는 법, 종이컵 수저와 휴지 등이 있어요~

테이블에 놓인 종이컵 수저와 휴지

건물이 바깥에 화장실이 있나 했는데 내부에 화장실이 있더라고요! 이점 좋아요 ㅋㅋ

향택 내부 안내 공간
영수증 이벤트와 배달 가능 안내문

빠지면 섭섭한 영수증 이벤트와 배달 가능 문구. 이제 메뉴를 봐 봅시다.

테이블에 놓인 맛있게 먹는 법 안내

기다리면서 맛있게 먹는 법도 한번 읽어주고요! ㅋㅋㅋ

메뉴와 가격

테이블마다 놓인 향택 종이 메뉴판

테이블 마다 정갈하게 놓여있는 메뉴판. 요즘 태블릿, 큐알코드를 많이 사용하는 거에 비해 여기는 직원을 불러 주문하는 방식인데요.

향택 한식 메뉴판 펼친 모습
향택 메뉴 구성이 적힌 메뉴판

전 아직까지 이게 좋더라고요 ㅋㅋ 전포동 맛집 한식 향택은 한식 위주의 메뉴들이 많은데요.

물회 등이 적힌 향택 메뉴 페이지

시원한 물회도 있지만 ㅋㅋ 저희가 주문한 건 대표메뉴인 삼치곤드레밥 14,000원과 가지된장덮밥 13,000원이에요.

주문한 한식 한 상 미리보기
스포

그리고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사이드로 버섯전까지 주문했어요. 버섯전은 주문하길 정말 잘했어요ㅋㅋ

주문 후 밑반찬이 놓여지는데 같이 먹을 된장국과 궁채, 젓갈, 생김과 주문한 밥과 어울리는 소스까지 셋팅해 주세요.

삼치곤드레밥과 가지된장덮밥 맛평

밑반찬과 함께 차려진 삼치곤드레밥 한 상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나온 삼치 곤드레밥.

먼저 삼치곤드레밥은 삼치를 잘게 부숴서 곤드레밥과 같이 비벼 먹는데요, 특제 간장소스를 조금씩 넣어 간을 맞추고 생김에 싸 먹으니 이 조합이 특히 맛있더라고요. (뺏어 먹어 봄ㅋㅋㅋ) 삼치와 곤드레, 간장소스가 잘 어울려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꽤 괜찮더라고요? 엄마 잘 드심.

가지된장덮밥은 안에 고춧가루가 들어가 있어서 맵찔이인 제 기준에는 살짝 맵쌉했어요.

같이 나오는 소스는 식초였는데 곁들이니 또 다른 맛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사실 저는 어릴 때 가지를 정말 싫어했거든요.

식초 소스를 곁들인 가지된장덮밥
가지된장덮밥 위에 올라간 가지

그런데 나이 드니까 가지가 왜 이렇게 맛있는지ㅋㅋㅋ 이제는 나름 최애 메뉴인데 역시 맛있어요.

찢어 반찬처럼 먹은 가지

가지는 찢어서 밥에 비벼 먹으면 된다고 했는데 저는 그냥 반찬처럼 따로 먹었어요. 이렇게 먹어도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생김에 밥과 가지를 싸 먹는 모습

그리고 반찬에 있는 생김에 요로코롬 잘 싸서 먹어줍니다! 괜히 반찬으로 나온 게 아니지요, 맛있어요.

김에 싸서 한입 크기로 만든 밥

사이드 버섯전은 꼭

그리고 버섯전! 이건 사이드로 주문할까 말까 고민한다면 저는 같이 주문하는 걸 추천해요.

겉이 바삭한 사이드 버섯전

겉의 바삭한 식감이 남달랐고 버섯과도 너무 잘 어울려서 메인 메뉴 사이사이 계속 손이 갔어요.

엄마와 함께라면, 총평

전포동에서 엄마랑 밥 먹을 곳을 찾는다면 향택 꽤 괜찮고 추천합니다!!

향택 한식 한 상 차림 전체

한옥 스타일의 깔끔한 공간에서 삼치곤드레밥이나 가지된장덮밥처럼 평소 집에서는 은근 챙겨 먹기 어려운 한식 메뉴를 한 상으로 즐길 수 있어요.

엄마와 함께 앉은 향택 좌석

특히 엄마가 한식이라 좋아해서 같이 오길 잘했다 싶었고요. 전포 맛집 점심 찾는 분들이나 자극적인 메뉴보다 제대로 된 한 끼가 당기는 날에도 잘 맞을 것 같아요.

비벼 먹은 가지된장덮밥 그릇

저는 다음에 가도 가지된장덮밥 또 먹을 듯ㅋㅋㅋ 그리고 버섯전은 이번에도 잘 시켰다 싶었던 메뉴라 같이 드셔보세요.

향택 매장에 준비된 아기의자
아기의자도 있어요잉

전포동 맛집 밥집 찾으면서 한식이 당긴다면 향택, 저는 엄마랑 식사했던 곳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위치

향택 전포점Hyangtaek Jeonpo Branch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 42-1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