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중국집 유니짜장에 미니탕수육 군만두 한 상, 홍미관

한 줄 요약

홍미관은 부산 북구 낙동대로1780번길에 있는 동네 중국집입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해 유니짜장, 군만두 5피스, 미니 탕수육, 볶음밥까지 한 상으로 주문해 골고루 맛봤고, 볶음밥과 함께 나온 짬뽕국물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혼밥으로도, 여럿이 메뉴를 나눠 먹기에도 무난한 곳이었어요.

볶음밥과 함께 나온 얼큰한 짬뽕국물

확인된 핵심 정보

주문 메뉴
유니짜장, 군만두 5피스, 탕수육(미니), 볶음밥
셀프바
단무지·양파 셀프 이용
미니 탕수육 양
대략 5~6개 정도
볶음밥 구성
짜장소스 곁들임, 짬뽕국물 함께 제공(소스 추가 요청 가능)
방문 시간대
점심 식사시간

2026. 9. 15. 방문자 기준

중식이 먹고 싶은 날이면 이상하게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까지 이것저것 다 먹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중국집에 가면 메뉴판을 보면서 하나만 시킬까 하다가도 짜장면도 먹고 싶고 탕수육도 먹고 싶고, 군만두까지 있으면 또 그냥 지나치기 아쉽잖아요

이번에는 북구 쪽에 갔다가 중국집 맛집으로 찾아본 홍미관에 방문했어요

평소 중국집에 가면 기본 짜장면을 많이 주문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메뉴인 유니짜장을 골라봤고요

여기에 군만두 5피스, 탕수육 미니, 볶음밥까지 주문해서 제대로 중식 한 상을 차려봤답니다

처음에는 양이 많을까 싶었는데 막상 음식이 하나씩 나오니까 또 먹다 보니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식사시간이 되니까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셔서 역시 주변에서 식사하러 많이 찾는 곳인가 싶었어요

그럼 제가 먹어본 메뉴들 하나씩 자세하게 소개해볼게요

부산 북구 중국집 홍미관 입구 모습
홍미관 매장 내부와 좌석

부산 북구 홍미관, 점심시간 분위기와 셀프바

홍미관에 방문한 날은 점심 식사시간에 맞춰서 갔어요

아무래도 중국집은 점심시간에 사람이 몰리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일찍 가야 하나 고민했는데, 역시나 식사시간이 가까워지니까 손님들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 들어갔을 때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 모습이 보였어요

혼자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도 있고 여럿이 같이 방문해서 메뉴를 주문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중식은 혼밥으로도 좋고 여러 명이 가면 여러 메뉴를 나눠 먹기에도 좋아서 그런지 다양한 손님들이 방문하는 느낌이었어요

저도 이날은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어서 여러 메뉴를 주문했어요

홍미관에는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셀프바에는 중국집에서 빠질 수 없는 단무지와 양파가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중식 먹을 때 단무지는 진짜 필수잖아요

짜장면 한입 먹고 단무지 하나 먹으면 입안이 깔끔해지는 느낌이라 저는 중국집에 가면 단무지를 꼭 챙겨 먹는 편이에요

양파도 춘장에 찍어 먹으면 또 맛있고요

필요한 만큼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저는 음식 기다리는 동안 셀프바에서 단무지랑 양파도 조금 가져왔어요

단무지와 양파가 준비된 홍미관 셀프바
셀프바에서 가져온 단무지와 양파 접시
홍미관 테이블 세팅과 밑반찬
춘장과 함께 놓인 양파 반찬

제가 방문했을 때는 식사시간이 다가오면서 손님들이 점점 많아졌어요

음식 먹고 있는 동안에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중국집은 아무래도 점심이나 저녁 식사시간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 편인데 홍미관도 식사시간에는 손님이 많이 찾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음식점에 갔을 때 너무 한산한 것보다는 어느 정도 손님이 있는 곳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런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특히 주변에서 식사하러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북구 쪽에서 중국집을 찾는 분들이라면 한번 방문해보기 괜찮겠다 싶었어요

점심시간 손님이 들어차는 홍미관 홀
홍미관 식사시간 매장 풍경

유니짜장·군만두·미니 탕수육·볶음밥, 한 상 주문 구성

이번에는 유니짜장 하나만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군만두에 탕수육, 볶음밥까지 주문하게 됐어요

역시 중국집에 오면 메뉴 하나만 먹고 가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여러 가지를 조금씩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유니짜장은 면과 소스를 함께 먹기 좋았고, 군만두는 사이드로 곁들이기 괜찮았어요

탕수육은 미니 사이즈라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다른 메뉴와 함께 먹으면서 맛보기에는 적당했고요

볶음밥은 짜장소스를 추가해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나온 짬뽕국물이 맛있어서 다음 방문 때는 짬뽕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유니짜장과 군만두, 탕수육, 볶음밥 한 상
테이블에 차려진 중식 여러 메뉴

유니짜장은 어떤 맛? 잘게 다진 재료의 식감

먼저 제가 주문한 메뉴 중 가장 기대했던 유니짜장이 나왔어요

일반적인 짜장면과 비주얼은 비슷하지만 잘게 다져진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서 면과 함께 먹었을 때 식감이 좋더라고요

짜장소스가 면에 골고루 묻어 있어서 젓가락으로 면을 잘 섞어준 다음 한입 먹어봤어요

짜장면은 역시 따뜻할 때 바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면을 소스와 잘 섞어서 먹으니 짜장 특유의 고소하고 달큰한 맛이 느껴졌어요

유니짜장은 재료가 잘게 들어가 있어서 면과 소스를 같이 먹기 편한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짜장면 먹을 때 면만 따로 먹는 것보다 소스가 면에 충분히 묻어 있는 걸 좋아하는데, 이날도 소스랑 면을 같이 떠서 먹으니 잘 어울렸어요

중간중간 단무지를 곁들여 먹으면 또 맛이 달라지고요

군만두 5피스, 사이드로 딱 좋은 양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군만두 5피스!

중국집에서 군만두는 짜장면이나 짬뽕과 같이 먹으면 유난히 맛있는 메뉴인 것 같아요

바삭하게 구워진 군만두를 하나 집어서 먹어봤는데 겉은 노릇노릇하고 안쪽은 속재료가 들어 있어 짜장면 사이사이에 먹기 좋았어요

5피스라서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여러 명이 함께 먹을 때 사이드로 주문하기에도 괜찮은 양이었어요

특히 짜장면만 계속 먹으면 조금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데 군만두 하나씩 곁들이니까 중간중간 다른 식감이 더해져서 좋더라고요

저는 군만두에 짜장소스 살짝 찍어 먹는 것도 좋아해서 그렇게도 먹어봤는데 나름 잘 어울렸어요

잘게 다진 재료가 들어간 유니짜장 한 그릇
소스를 섞은 유니짜장 면
노릇하게 구워진 군만두 5피스
군만두를 짜장소스에 찍어 먹는 모습

미니 탕수육 양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중국집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탕수육도 주문했어요

양이 너무 많으면 다른 메뉴들을 다 먹기 힘들 것 같아서 미니 탕수육으로 주문했답니다

확실히 미니 사이즈라 그런지 양은 많지 않았어요

제가 먹었을 때는 대략 5~6개 정도 들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짜장면과 볶음밥, 군만두까지 같이 주문했기 때문에 사이드로 조금 맛보기에는 오히려 괜찮았어요

탕수육은 소스와 함께 먹어도 좋고, 바삭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소스를 따로 찍어 먹어도 좋잖아요

저는 일단 하나는 소스에 찍어서 먹어보고 하나는 소스를 조금 묻혀서 먹어봤어요

미니 사이즈라 양 자체는 적었지만 여러 메뉴를 같이 주문했을 때 탕수육까지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괜찮았어요

여러 명이 방문한다면 미니보다는 조금 더 큰 사이즈를 주문해서 나눠 먹어도 좋을 것 같고요

혼밥이나 둘이서 다른 식사 메뉴와 함께 먹을 거라면 미니 사이즈도 선택지로 괜찮아 보였어요

볶음밥에 짜장소스 추가 요청하기

이번에는 짜장면만 먹지 않고 볶음밥도 하나 주문했어요

중국집 볶음밥은 짜장소스랑 같이 먹는 맛이 또 있잖아요

볶음밥이 나오고 보니 역시 짜장소스가 조금 곁들여져 있더라고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볶음밥에 짜장소스를 조금 넉넉하게 비벼 먹는 걸 좋아해서 먹다가 짜장소스가 부족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직원분께 짜장소스를 조금 더 요청드렸어요

추가로 받은 소스를 볶음밥에 넣어서 같이 먹으니까 역시 이 조합이 제가 좋아하는 맛이더라고요

볶음밥 자체도 그냥 밥만 먹는 것보다 짜장소스가 살짝 더해지니까 훨씬 익숙하고 맛있게 느껴졌어요

볶음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스 넉넉하게 곁들여 먹는 것도 추천하고 싶어요

미니 사이즈 탕수육 한 접시
짜장소스를 곁들인 중국집 볶음밥

가장 기억에 남은 건 볶음밥과 함께 나온 짬뽕국물

그리고 이날 먹으면서 의외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메뉴가 있었어요

바로 볶음밥과 함께 나온 짬뽕국물이었어요

중국집에서 볶음밥을 주문하면 짬뽕국물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저는 볶음밥 먹을 때 국물은 그냥 곁들이는 정도로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홍미관에서 같이 나온 짬뽕국물을 한입 먹어보고는 생각이 바뀌었어요

국물 맛이 꽤 맛있어서 볶음밥 먹으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짬뽕국물 특유의 얼큰하고 감칠맛 나는 느낌이 있어서 볶음밥이랑 같이 먹으니 잘 어울렸어요

짜장면이나 볶음밥처럼 비교적 고소하고 달큰한 메뉴를 먹다가 짬뽕국물을 한입 먹으면 입안이 한번 정리되는 느낌도 있고요

무엇보다 국물을 먹다 보니 갑자기 짬뽕이 먹고 싶어졌어요

다음에는 그냥 짬뽕을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원래 이날은 짬뽕을 먹을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같이 나온 국물 때문에 다음 방문 메뉴가 정해져 버렸네요

다음에 홍미관을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저는 짬뽕을 주문해볼 생각이에요

볶음밥과 함께 나온 얼큰한 짬뽕국물

정리하면

이번 방문에서는 유니짜장을 중심으로 군만두, 탕수육, 볶음밥까지 여러 가지 메뉴를 골고루 먹어봤는데 여러 메뉴를 한 번에 주문해서 먹으니 중국집에서 식사하는 재미가 제대로 느껴졌어요

특히 저는 짬뽕국물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볶음밥과 함께 나온 국물인데도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홍미관을 다시 방문한다면 고민 없이 짬뽕을 주문할 것 같아요

이번에는 짜장 계열을 먹었으니 다음에는 얼큰한 짬뽕으로 메뉴를 바꿔서 먹어보려고요

북구에서 짜장면이나 볶음밥 같은 기본적인 중국집 메뉴가 생각날 때, 그리고 여러 메뉴를 주문해서 나눠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괜찮았던 홍미관

유니짜장에 군만두, 미니 탕수육, 볶음밥까지 다양하게 먹고 나니 다음 메뉴까지 자연스럽게 정해져 버렸네요

다음 방문 때는 꼭 짬뽕 한 그릇 제대로 먹어보고 후기 남겨봐야겠어요

북구 쪽에서 중국집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메뉴 골고루 주문해서 취향에 맞게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_^

위치

홍미관Hongmigwan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1780번길 93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