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얼큰 해산물 토마토파스타와 찹스테이크, 파스타한끼
한 줄 요약
파스타한끼 노원본점은 노원역 인근에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식당이다. 얼큰하고 국물감 있는 해산물 해장 토마토파스타에 부드러운 BBQ 찹스테이크를 곁들이고, 곁바속촉 마늘빵과 피클·할라피뇨까지 함께 먹었다. 칼칼한 파스타와 든든한 고기 메뉴를 같이 먹고 싶을 때 좋은 조합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노원구 상계로5길 19 대광빌딩 1층
- 노원역 거리
- 9번 출구에서 149m
- 영업시간
- 10:50~22:00
- 라스트오더
- 21:00
- 편의
-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배달,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2026. 9. 11. 방문자 기준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함께 먹고 싶을 때 어떤 메뉴를 고를지 가격도 은근 고민된다. 크림이나 오일 파스타도 좋지만 이날은 조금 더 얼큰하고 개운한 메뉴가 당겨 파스타한끼 노원본점에서 해산물 해장 토마토파스타를 주문했다. 여기에 고기 메뉴까지 하나 더 곁들이고 싶어 BBQ 찹스테이크도 함께 선택했다. 그러고도 이 가격이라니... 계산하면서 놀라고 맛에도 놀란 이곳!
결론부터 말하면 가격은 물론 메뉴의 만족도도 좋았다. 해산물 해장 토마토파스타는 이름처럼 얼큰한 토마토소스에 오징어를 비롯한 해산물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었고, BBQ 찹스테이크는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부담 없이 먹기 좋았다.
여기에 식전에 나온 마늘빵까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곁바속촉 스타일이라 본격적인 식사가 나오기 전부터 만족스럽게 시작할 수 있었던 한 끼였다.


파스타한끼 노원본점에서 고른 메뉴
이번에 먹어본 메뉴는 해산물 해장 토마토파스타와 BBQ 찹스테이크다. 파스타 하나만 주문하기보다는 매콤하고 국물감 있는 파스타와 고기 메뉴를 함께 놓고 먹으니 메뉴 구성이 훨씬 풍성하게 느껴졌다. 여기에 식전 마늘빵과 피클, 할라피뇨 같은 곁들임까지 있어 중간중간 입맛을 바꿔가며 먹기 좋았다.
특히 해장 토마토파스타가 일반적인 토마토파스타보다 소스가 넉넉한 스타일이라 찹스테이크와 번갈아 먹었을 때 느끼함도 잘 잡아줬다.

식전 마늘빵부터 곁바속촉
주문 후 먼저 나온 식전 마늘빵. 노릇하게 구워진 빵 위로 마늘과 허브가 올라가 있는데 보기만 해도 바삭한 식감이 느껴졌다. 실제로 먹어보니 바깥쪽은 살짝 바삭하고 안쪽은 지나치게 마르지 않아 촉촉한 편이었다. 딱 곁바속촉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마늘빵이었다.
마늘 향도 너무 강하게 치고 올라오기보다는 고소한 버터 풍미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느낌이라 식전에 부담 없이 먹기 좋았다. 파스타 소스가 나온 뒤에는 남겨둔 마늘빵을 소스에 살짝 찍어 먹어도 잘 어울린다. 바삭한 빵에 토마토소스가 촉촉하게 스며들면서 또 다른 메뉴처럼 즐길 수 있었다.
얼큰한 해산물 해장 토마토파스타
이날 가장 궁금했던 메뉴는 해산물 해장 토마토파스타였다. 일반적인 토마토파스타를 생각하면 소스가 면에 적당히 묻어 나오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 메뉴는 이름에 ‘해장’이 들어가는 만큼 국물감 있는 토마토소스가 넉넉하게 담겨 나온다.
붉은 토마토소스와 함께 면, 해산물, 마늘칩 등이 어우러져 비주얼부터 꽤 강렬하다. 한입 먹어보면 토마토 특유의 새콤하고 진한 풍미에 얼큰함이 더해진다. 단순히 매운맛만 강한 것이 아니라 토마토소스 특유의 감칠맛이 받쳐줘 계속 면을 당기게 만드는 스타일이다. 토마토파스타는 좋아하지만 조금 더 칼칼한 맛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이 갈 만한 메뉴다.










오징어 등 해산물이 가득
해산물 해장 토마토파스타라는 이름답게 해산물도 눈에 잘 들어온다. 사진에서도 조개와 오징어, 새우 등 여러 해산물을 확인할 수 있었고 소스 속에도 재료가 제법 넉넉하게 들어 있다. 면만 먹는 파스타가 아니라 중간중간 해산물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특히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이 부드러운 면과 대비되면서 잘 어울린다. 조개에서는 해산물 특유의 감칠맛이 더해지고 새우까지 곁들여져 토마토소스가 한층 풍성하게 느껴졌다. 위에 뿌려진 바삭한 마늘칩도 좋은 포인트다. 촉촉한 면과 소스를 먹다가 마늘칩이 씹히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단조롭지 않다.
얼큰하지만 토마토 풍미는 제대로
해장이라는 이름 때문에 굉장히 맵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운맛만 앞서는 파스타보다는 얼큰한 토마토파스타에 가까웠다. 소스가 넉넉해 면을 먹을 때마다 촉촉하게 따라오고 해산물에서 나오는 감칠맛까지 더해져 국물까지 자꾸 손이 간다.
중간중간 들어 있는 붉은 고추 덕분에 칼칼한 풍미도 확실하게 느껴진다. 토마토의 산미와 매콤함, 해산물의 감칠맛이 한꺼번에 어우러져 일반적인 토마토파스타와는 확실히 다른 개성이 있다. 전날 술을 마신 다음 날처럼 얼큰한 음식이 생각날 때는 물론이고 평소 국물 있는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잘 맞을 것 같다.
BBQ 찹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
파스타와 함께 주문한 BBQ 찹스테이크도 만족스러웠다. 큼직하게 썬 고기에 진한 소스가 입혀져 있고 그 위에 바삭한 마늘칩이 넉넉하게 올라간다. 여기에 각종 채소와 감자튀김, 소스까지 한 접시에 담겨 나와 메뉴 하나만 놓고 봐도 제법 푸짐한 느낌이다.



가장 중요한 고기는 예상보다 부드러웠다
찹스테이크는 고기가 조금만 과하게 익어도 질겨지기 쉬운데, 이날 먹은 고기는 한입 크기로 먹기 편하면서 씹을 때 부담스럽지 않았다. 촉촉한 고기에 달콤짭조름한 BBQ 계열의 소스가 어우러져 누구나 비교적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이다. 고기와 마늘칩 조합도 꽤 좋다. 부드러운 고기와 바삭한 마늘칩을 함께 먹으면 식감이 확 살아난다.
감자튀김과 소스까지 곁들이기
BBQ 찹스테이크 한쪽에는 감자튀김이 넉넉하게 담겨 있다. 두툼하게 튀겨진 감자튀김이라 고기 사이사이에 하나씩 집어 먹기 좋았다. 별도로 담긴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기의 진한 맛과 또 다른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
찹스테이크 안에 들어 있는 채소도 소스가 잘 배어 있어 고기와 함께 먹기 좋다. 고기만 연속해서 먹는 것보다 채소와 감자튀김을 번갈아 곁들이니 한 접시를 먹는 동안 맛이 단조롭지 않았다. 특히 얼큰한 해장 토마토파스타를 한입 먹고 부드러운 찹스테이크를 먹으면 매콤함과 달콤짭조름함이 번갈아 이어져 두 메뉴가 서로 잘 어울린다.

피클과 할라피뇨로 깔끔하게
테이블에 함께 나온 피클과 할라피뇨도 파스타와 찹스테이크를 먹을 때 빠지면 아쉬운 조합이다. 달콤새콤한 피클은 진한 토마토소스나 BBQ 소스를 먹은 뒤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좋고, 할라피뇨는 알싸한 매콤함이 더해져 고기와 특히 잘 어울렸다.
해산물 해장 토마토파스타 자체도 얼큰하지만 다른 종류의 매콤함을 더하고 싶을 때 할라피뇨를 하나씩 곁들이는 것도 괜찮다. 소스가 진한 메뉴를 두 가지 주문했지만 이런 곁들임 메뉴가 있어 끝까지 크게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함께 먹고 싶을 때
이번 파스타한끼 노원본점에서 먹어본 해산물 해장 토마토파스타와 BBQ 찹스테이크는 성격이 확실히 다른 메뉴라 함께 주문하기 좋았다. 해산물 해장 토마토파스타는 얼큰하면서도 진한 토마토소스와 해산물의 감칠맛이 포인트다. 조개,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재료를 면과 함께 골라 먹을 수 있고 국물감이 충분해 일반적인 토마토파스타와 다른 매력이 있다.
BBQ 찹스테이크는 부드러운 고기에 진한 소스와 마늘칩, 채소, 감자튀김까지 곁들여져 든든하다. 특히 고기가 질기지 않아 만족스러웠고 얼큰한 파스타 사이에 한 점씩 먹으면 조합도 좋았다.



파스타한끼 노원본점에서 즐긴 이번 한 끼는 식전 마늘빵부터 기분 좋게 시작했다. 마늘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곁바속촉 식감이 좋았고, 해산물 해장 토마토파스타는 얼큰한 토마토소스에 오징어를 비롯한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 있어 진한 감칠맛을 즐길 수 있었다.
BBQ 찹스테이크는 한입 크기의 고기가 부드러웠고 바삭한 마늘칩, 감자튀김, 채소를 함께 먹는 재미도 있었다. 얼큰한 파스타와 부드러운 찹스테이크를 함께 주문하니 서로 다른 맛이 잘 어우러져 한 끼가 더욱 풍성하게 느껴졌다.
노원에서 평범한 토마토파스타보다 칼칼하고 개운한 스타일의 파스타가 생각나거나,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동시에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하기 좋은 조합이다.
위치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5길 19 대광빌딩 1층 파스타한끼노원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