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야장 파김치 3번 리필, 초원식당 냉삼과 차돌된장찌개
한 줄 요약
초원식당은 종로3가역 뒤쪽 야장길에 있는 냉삼 전문 고깃집이다. 일요일 저녁 6시 전에 갔는데도 야장 자리는 웨이팅이 있어 내부에서 냉삼 1인분(18,000원)과 차돌된장찌개(8,000원), 계란찜(5,000원)을 먹었다. 불판에 구워 먹는 파김치를 세 번 리필할 만큼 냉삼과의 조합이 좋았고, 화장실도 깨끗해 친구들과 시끌벅적하게 즐기기 좋은 야장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17길 30 1층 초원식당
- 영업시간
- 17:00 ~ 01:00
- 냉삼
- 1인분 18,000원 (180g)
- 차돌된장찌개
- 8,000원
- 계란찜
- 5,000원
- 밑반찬
- 고사리, 콩나물, 김치, 파김치 등
- 웨이팅
- 일요일 저녁 6시 전 방문, 야장 자리는 대기 있어 내부 입장
2026. 9. 14. 방문자 기준

혼자 종로3가에 미술관도 갔다가, 광화문 내부 구경도 하고 밥도 먹었다. 저녁에 뒤늦게 합류한 남자친구와 종로3가 근처 야장고기가 생각나서 갔다.
초원식당 종로3가 위치와 영업시간
📍 초원식당 종로3가
-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17길 30 1층 초원식당
- 영업시간: 17:00 ~ 01:00

종로3가 뒤쪽 야장길에 있는 초원식당
일요일 6시도 안된 시각, 종로3가에서 야장 분위기 즐기러 출발 -! 식당들이 역에서 나오자마자 쭉 - 있고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특히 초원식당 앞도 손님들이 바글해서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조금의 대기 후 입장했다. (야장은 웨이팅 있어서 내부로. ㅠ) 고기가 맛있어서 사람이 많은건지~ 야장 분위기가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분위기가 활기차고 좋았다 !


초원식당 냉삼 1인분 18,000원, 180g
초원식당 냉삼은 1인분 18,000원! 요즘 삼겹살 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180g이라 양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다. 불판 위에 냉삼을 올려서 구워 먹는데 야장에서 먹으니까 집이나 일반 고깃집에서 먹는 것보다 괜히 더 맛있게 느껴졌다. 고기도 잡내 없이 맛있었고, 무엇보다 같이 나온 밑반찬을 불판에 올려 구워 먹는 게 정말 좋았다.


불판에 구워 먹는 파김치, 3번 리필
밑반찬으로 고사리 콩나물 김치 파김치 등이 나왔다. 그냥 반찬으로 먹는 거보다 불판에 구우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구워먹었는데! 고기랑 같이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파김치를 무려 3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 ㅋㅋㅋ 냉삼과 조화가 최고임,,

차돌된장찌개 8,000원 — 구수한 옛날 스타일
차돌된장찌개 추가! 초원식당은 국물류가 따로 나오지 않아 주문한 찌개다. 자극적이지 않고 옛날 집에서 끓여먹던 된장찌개같은 구수한 맛이라 맘에 들었다. 고기 먹다가 된장찌개 한 수저 먹으면 짱.. 요즘 흔히 먹는 자극적인 찌개 말고 구수한 스타일 좋아하신다면 츄라이 ~

계란찜 5,000원, 탱글퐁신한 식감

계란찜도 추가했다. 가격은 5천 원이지만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 흔들흔들 부드러운 계란찜이라기보다는 탱글하면서도 퐁신한 식감이 좋았다. 고기 먹다가 따끈한 계란찜 같이 먹으니까 조합도 잘 어울렸다.
종로3가 야장 분위기 제대로 즐기기
9월 중순 기준 시원한 가을 저녁의 하늘과 함께 야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 종로3가 뒤쪽 야장길 특유의 북적북적한 분위기가 있어서 고기 굽고 이야기하면서 먹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특히 주말 저녁에는 주변 테이블도 사람들로 가득 차서 정말 야장에 놀러 온 느낌이 제대로 났다. 탑골공원 근처에서 저녁을 먹을 곳을 찾는다면 탑골공원야장으로 검색해서 찾아보기에도 괜찮은 위치다.

냉삼 특성상 고기가 금방 익어 배고플떄 바로 먹기 아주 좋았다! 김치랑 고기 한번에 구워 같이 먹으니 한 주동안의 피로가 싹 풀렸다!!
종로3가맛집 초원식당 총평

가게가 작은 편도 아닌데, 사람들이 꽉꽉 차있고 비어도 금방 들어앉게 되어서 인기가 진짜 많은 식당이구나 싶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지만, 직접 먹어보니 왜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는 알 것 같았다.
냉삼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불판에 구워 먹는 파김치가 진짜 기억에 남았다. 파김치 3번 리필한 것만 봐도 말 다 함 ㅋ 여기에 구수한 차돌된장찌개와 탱글퐁신한 계란찜까지 곁들이니 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그리고 야장 식당에서 은근 중요한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라 좋았다. (매우중요함) 야장이라고 화장실까지 포기할 필요가 없어서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종로3가맛집이나 종로야장 찾는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특히 친구들이랑 시끌벅적하게 고기 먹으면서 야장 분위기 즐기고 싶은 날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