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기본이 좋았던 클래식당
한 줄 요약
클래식당은 연남동에서 정석적인 양식과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시저 샐러드,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감자 뇨끼를 주문했고, 일행과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는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였다. 연남동에서 퓨전 양식보다 기본을 잘하는 한 끼를 찾는다면 클래식당이 괜찮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클래식 시저 샐러드
- 14,000원
-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 18,000원
- 감자 뇨끼
- 17,000원
- 영업시간
- 월-일 12:00-22:00
- 브레이크 타임
- 16:00-17:00
- 라스트 오더
- 21:15
- 주차
- 매장 주차는 어려우며, 근처 동진주차장(유료) 정보가 있음
- 콜키지
- 유/무료 표기를 보고 매장 문의 권장
2026. 9. 9. 방문자 기준
연남동 안에 위치한 연남동 양식 및 브런치 클래식당이라는 곳에 방문했다. 이곳은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고, 버스를 타고 꽤 가까운 거리에서 내릴 수 있는 곳. 다만 연남동이 늘 그렇듯 주차 자리가 많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유료 주차장을 찾지 않는 이상 불가하다. (개인적으로 요 좁은 골목 안으로 차를 가지고 오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근처 1분 거리에 동진주차장(유료)이 있다는 정보가 있지만.. 어차피 대중교통을 타고 걸어가기에도 무리가 없어서 괜찮았다.





연남동 클래식당 테라스와 좌석
외부에 테라스도 있는데, 비가 오는 날이라서 테라스는 어려웠지만 봄, 가을에 테라스에서 모임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깔끔하고 정석적인 스타일의 식당. 내부는 2자리, 4자리 등 다양하게 있었고, 그렇게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다인원이 간다면 매장 측에 먼저 문의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예약을 하지 않고 평일에 갔는데 다행스럽게도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주말에는 예약하고 가면 좀 더 수월하게 이용 가능한 그런 식당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주문 메뉴와 견과류 알레르기 요청
클래식 시저 샐러드 14,000원,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18,000원, 감자 뇨끼 17,000원. 영수증 리뷰하면 제로콜라를 주신다는데 바로 카페를 갈 것 같아서 따로 하진 않았다. 뇨끼에는 위에 견과류가 올라가는데, 미리 먼저 견과류 알레르지에 대해 이야기를 드렸더니 빼고 주셨다. 일행은 따로 빠진 견과류와 함께 뇨끼를, 나는 견과류 없는 뇨끼를 먹게 된 셈. 라자냐도 궁금하긴 했는데! 둘 다 쉬림프가 더 먹고 싶어서 쉬림프랑 뇨끼로 주문하게 되었던...


내부가 오픈 키친으로 살짝 빠져 있는데, 아무래도 자리가 배치된 특성상 막 볼 순 없었고... 연남동 근처에서 만나자고 해서 고른 곳이라서? 연남동 왔을 때 양식집이 너무 퓨전이거나 그런 거 싫으면 고려해 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저 샐러드는 몇 명이 먹기 좋을까
둘이서 혹시 몰라 시저 샐러드를 하나 주문했는데, 식당 이름이 클래식당이라는 말처럼 딱 우리가 알 수 있는 시저 샐러드의 맛. 진한 소스의 맛과 크루통, 베이컨의 짭짤함이 야채와 어우러지면서도 은근히 손이 가게 만들었다. 양이 꽤 되어서... 3인 이상 갔을 때 서브로 시키는 거 추천. 2명에서 3디쉬는 조금 많았다.


가장 맛있었던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일행과 가장 맛있다고 생각했던 쉬림프 알리오. 새우가 3개 정도 나오고 알리오 올리오의 식감이나 그 위로 올라간 방울토마토... 전반적으로 되게 오, 기본적인 것을 잘하는 곳이다 하는 생각. 새우도 일반 칵테일 새우가 아니라 맛이 꽤 녹진하면서도 너무 맛이 깊지 않은 새우가 전반적인 밸런스와 적절하게 어울리는 편이었다. 둘 다, 이게 제일 맛있었다고 뽑았다.


감자 뇨끼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온 감자 뇨끼. 견과류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좀 더 들어갔다면 확실히 더 맛있었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맛이긴 했는데... 필자는 사실 ㅋ 원래 뇨끼를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아래 크림 소스는 맛있었고 뇨끼는 바삭했는데, 내부가 살짝 느끼한 감이 있어서 호불호를 조금 타겠지만 이런 스타일의 크리미한 뇨끼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 사람마다 평이 갈릴 것 같았다.
연남동에서 깔끔하게 양식 한 끼
기본적으로... 사실 양식집이 엄청 많은 연남동에서 깔끔하고 맛있게 한 끼 할 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한 것으로 만족했던 곳. 연남동이 사실... 양식집이 많은 것에 비해서 조금 뭐랄까 성에 차지 않는 곳들도 있는데, 기본을 잘하는 곳이라고 쓰인 이름답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라자냐를 못 먹어 본 게 조금 아쉽긴 하다. 콜키지 유/무료라는 걸 보니 한번 문의해 보면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