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우동 오후 2시 냉·온 붓카케 비교 점심, 코시
한 줄 요약
코시 서울대입구점은 샤로수길 초입 대로변에 있는 사누키 생면 우동·돈까스 전문점이다. 오후 두 시, 브레이크 타임 직전에 들러 텐붓카케우동 정식과 토리텐우동(온)을 하나씩 시켜 냉우동과 온우동을 비교해 먹었고 사이드로 고구마 치즈 고로케까지 맛봤다. 냉우동 쪽이 면의 쫄깃함이 더 살아나고 튀김도 눅눅하지 않아, 서울대입구역 근처 혼밥이나 점심 자리로 무난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대입구역 6번출구 도보 3분 이내, 대로변 건물
- 영업시간
- 매일 11:00-20:50
-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 주문 방식
- 테이블 태블릿 주문(사진·메뉴 설명 제공)
- 먹은 메뉴
- 사누키면 텐붓카케우동 정식, 토리텐우동(온), 고구마 치즈 고로케
- 정식 구성
- 메인 메뉴 + 돈까스, 메뉴마다 뚱유부초밥 한 알
- 주차
- 확인 못 함
2026. 9. 18. 방문자 기준
오늘은 서울대입구역에서 점심을 먹게 됐다. 돈까스, 우동 등 일식을 찾아보다가 새로 생긴 서울대입구역 우동집 '코시'에 방문했다. 서울대입구 오랜만에 갔는데 뭐가 많이 바뀐 듯 바뀌지 않은 듯한 느낌이었다. 그대로이지만 매장은 많이 바뀐 듯,,?
코시 서울대입구점 위치와 영업시간
코시 서울대입구점은 서울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도보 3분 이내, 대로변 건물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애매한 시간(두시 쯤)에 도착해서 브레이크 타임일까봐 걱정했는데, 걱정과 달리 매장이 꽉 차있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매장이 깔끔했다. (*내부는 먹고 나오면서 찍음) 창가 좌석에서 혼밥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서울대입구역 코시 영업시간
- 매일 : 11:00 - 20:50
-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우리는 두시 쯤 방문해서 호다닥 먹고 퇴점하면서 보니 딱 브레이크 시간이었다. (주차 확인은 못 했다ㅜ)




코시 메뉴와 태블릿 주문
서울대입구점 코시 메뉴는 붓카케우동, 온우동, 가마붓카케, 마제우동, 돈까스, 덮밥으로 나뉜다.
- 붓카케우동(토리텐붓카케우동, 텐붓카케우동, 자루우동 등)
- 온우동(토리텐우동, 카레우동 등)
- 가마붓카케우동, 가마텐붓카케우동, 마제우동
- 돈까스(돈카츠, 모듬카츠, 새우카츠, 치즈카츠)
- 덮밥(규동, 돈부리 등)
주문은 테이블마다 준비 된 태블릿으로 하면 되고, 역시나 사진과 메뉴 설명이 나와있어서 메뉴 고르기에 조금 더 수월하다. 우리는 고민 끝에 사누키면 텐붓카케우동 정식과 토리텐우동(온)을 골랐다. 마제소바랑 고민했지만 붓카케를 포기할 수 없었,,,

텐붓카케우동 정식 – 냉우동 면발과 튀김
텐붓카케우동 정식은 메인 메뉴와 돈까스가 같이 나오는 구성이다. 붓카케 우동은 따로 준비된 육수와 고명(튀김가루, 간 무, 쪽파)을 취향껏 넣어먹으면 된다. 메뉴마다 뚱유부초밥 한 알이 같이 나오는 듯 하다.


나는 시원한 쯔유와 고명 가득 얹어서 먹어봤는데 사누끼 생면을 사용해서 면이 정말 쫀득하다. 쯔유도 시원하고 너무 짜지 않아서 간이 딱 좋았다.

텐붓카케는 새우튀김과 단호박튀김이 같이 나오는데 튀김도 큼직하고 바삭하니 맛있었다.

정식에 포함된 등심돈까스. 돈까스 소스와 소금, 와사비가 준비되어있어 좋았다. 튀김은 바삭, 속은 촉촉한 돈까스.

테이블마다 소스가 준비되어있고, 양배추 소스는 새콤해서 입가심하기에 괜찮았다.
토리텐우동(온)과 고구마 치즈 고로케

일행이 주문한 토리텐우동(온). 우동은 따뜻한 걸 먹어봐야 한다며 고민 없이 골랐다. 따뜻한 우동 육수에 사누끼면이 잘 어우러졌고, 고명으로 나온 닭튀김도 부드럽고 맛있었다고 한다. 물에 빠진 튀김이 싫다면 나오자마자 건져내는 걸 추천. 그러면 그나마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 ㅎㅎㅎ


생각보다 더 맛있었던 사이드 고구마 치즈 고로케. 튀김은 바삭하고 속에는 고구마무스와 치즈가 있어서 굉장히 부드러웠다. 이 집 튀김 잘하네,,, 리뷰이벤트도 가능하니 한 번 드셔보시길!
총평 – 냉우동과 온우동 중 고르자면
코시 서울대입구점은 확실히 사누끼생면을 사용해서 면이 맛있었다. 냉우동, 온우동 모두 잘 어울렸지만 냉우동과 만났을 때 쫄깃함이 더 느껴져서 좋았다. 돈까스와 튀김도 바삭하게 잘 튀겨져서 눅눅한 튀김 안 좋아하는 나는 더 좋았다 :) 다음에는 못 먹어본 마제우동도 먹어봐야지! 매장도 깔끔, 음식도 깔끔하니 서울대입구에서 혼밥 혹은 점심 일정이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