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양식 떡식감 옥수수뇨끼, 을지다락 강남
한 줄 요약
을지다락 강남은 강남역 가까이에서 옥수수 뇨끼와 양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0번 넘게 찾은 작성자는 특이한 입구와 넓고 깔끔한 공간, 떡처럼 쫀득한 옥수수 뇨끼·부드러운 찹목살스테이크·든든한 가츠산도를 맛봤다. 강남에서 양식이 당길 때 다시 생각날 만한 식사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30-21:15
- 라스트 오더
- 20:30
- 브레이크타임
- 평일·주말 모두 없음
- 주문 메뉴
- 옥수수 뇨끼, 찹목살스테이크, 가츠산도
- 리뷰 이벤트
- 스프라이트 1인당 1개
2026. 9. 12. 방문자 기준

강남역 가까운 을지다락 강남
영업시간은 쉬는 날 없이 매일 11시 반부터 21시 15분까지 운영하고 있었고, 라스트 오더는 20시 30분까지였습니다. 평일 주말 모두 브레이크타임이 없다고 합니다. 어느 시간이나 방문할 수 있는 점이 편리하게 느껴졌어요.
위치는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269m로, 역삼과 강남 모든 곳에서 방문하기 좋은 위치였습니다. 도보로 방문 시 얼마 걷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요.


제가 진짜 을지다락을 10번 넘게 다닌 거 같아요. 가성비도 좋고 음식 맛도 있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흥미로워요! (입구 쪽 특히) 그래서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이번에도 방문을 해봤습니다.
화물 엘리베이터 같은 입구
입구는 우측에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제가 슬쩍 말한 입구 ㅋㅋ 왤케 을지다락들은 입구가 다들 특이할까요. 저 문으로 섣불리 들어가면 안 돼요. 진짜 문은 따로 있거든요. 약간 방탈출하는 분위기예요 ㅋㅋㅋㅋㅋ
좌측에 화물 엘리베이터 느낌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바로 입구입니다. 처음 방문했으면 어떻게 들어가는 건가 싶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바로 엘베 버튼을 누르면 열립니다. 다른 지점에선 책장 같은 곳을 통해 쏙 들어가는 구조인데, 을지다락들은 참 매번 입구가 특이한 거 같아요.



샹들리에와 넓은 내부 공간
메뉴 먼저 들여다보고 가게 내부를 브리핑해볼게요? 메뉴는 딱 두 페이지가 있습니다. 앞에는 리뷰 이벤트와 소소한 소개예요. 저는 이중에서 시그니처 메뉴 하나와 베스트 메뉴 두 개를 시켜봤습니다.


중앙에 아주 커다란 샹들리에~ 샹들리에에~~ 뭔 무도회장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더 고급진 느낌이랄까 ㅋ
대형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단체로 방문해서 앉아서 브런치 먹으면서 대화하기 좋은 그런 느낌?
느좋 액자까지 감성을 더해줬습니다.
옷장 아님 ㅋ 화장실임 ㅋ 너무 신기하지 않아요? 약간 알쏭달쏭한 공간이라 넘 재밌어요 ㅠㅠㅠ


내부는 안쪽으로 들어가면 굉장히 넓어요. 그리고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예쁜 타입이에요.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공간이랄까~ 약간 상견례 장소로도 괜찮을 거 같았어요.

시원한 물도 준비되어 있어서 목마를 때면 언제나 달려가서 쭈르륵 떠서 오면 됨.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구조인 거 보이시죠? 소개팅 뭐 그런 것도 잘 어울리는 만능 공간이에요~

테이블 위에는 고풍지고 무거운 그릇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옷에 묻지 않게 일회용 앞치마도 구비되어 있답니다~
먼저 리뷰 이벤트로 받은 스프라이트! 1인당 1개 가능하고요, 얼음컵까지 주셔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1인 1음료로 주셔서 싸우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었어요. (막 싸우는 척 ㅋ~
떡처럼 쫀득한 옥수수 뇨끼
뇨끼인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을지다락의 메뉴예요. 뭔가 뇨끼가 떡스러운 쫀득한 튀김 느낌이랄까요? 저는 늘 말하지만 뇨끼를 사랑하는데요. 뇨끼에는 빵스러운 버전, 떡스러운 버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떡스러운 버전만 차별해서 좋아하거든요.

이게 딱 그 떡 같은 뇨끼라 진짜 너무 맛있고요. 위에 치즈 살살 올라가 있는 것도 고소함을 더해주고, 베이컨과 꾸덕한 소스도 굉장히 맛있어요. 그리고 옥수수 통으로 발라 있는 게 대박이에요! ㅠㅠ
저 소스만 냅다 들이키고 싶을 정도로 고소하고 찐한 그런 소스예요! 여기가 파스타도 잘 치지만 뇨끼 진짜 잘 치는 듯 ㅠㅠ 괜히 베스트 메뉴가 아님,,,

숟가락으로 퍼드세요. 버릴 구석이 없어요.
부드러운 찹목살스테이크와 소스
다음은 찹목살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이곳을 수없이 많이 오면서 처음 시켜보는 메뉴가 아닐까 싶었어요. (기억을 못하는 건가?) 다채로운 채소와 함께 나와서 구성이 실하다고 느꼈습니다.

목살 스테이큰데 뻑뻑함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고 부드럽고 양이 많아서 좋았어요.

맛 자체가 엄청 고소한데 앞에 감자 소스 같은 게 있는데, 얘 듬뿍 찍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뭔가 스프에 찍어 먹는 그런 느낌? 꾸덕꾸덕 맛도리 소스임.


구운 채소들까지 냠냐미~

찹스테이크는 촵촵 찍어 먹어야 제맛~ㅋ
든든하게 채워주는 가츠산도
얘가 진짜 배가 든든하게 차고 가성비 메뉴라 주기적으로 시키게 되는 거 같아요. 가운데 엄청 두툼한 돈카츠가 있는데 큼지막하고 엄청 부드러워서 여긴 카츠까지 잘 치네? 싶었어요.

그리고 겉에 빵이 엄청나게 촉촉해요. 그래서 조합이 엄청남.

고기의 결이 딱 느껴지시죠. 엄청 부드럽고 고기 질이 좋은 느낌?
그리고 앞에 샐러드 소스 같은 게 있는데 그거 얹어 먹으면 ㄹㅇ 샌드위치 그잡채입니다. 샌드위치 만들 때 넣는 속? 그거예요. 새콤해서 감칠맛이 장난 아니에요.

완즈니 포인트까지 완벽하게 줬다 이소리예여~

요로코롬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 완~
강남에서 양식 당길 때
전체적으로 메뉴 조합도 좋고 분위기까지 좋아서 편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특히 옥수수 뇨끼가 제 취향에 쏙 맞아서 강남에서 양식 땡길 때 또 생각날 거 같아요. 강남역 양식, 파스타 맛집 또는 청첩장 모임 장소 찾는 분들께 을지다락 아주 강추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