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오징어보쌈 알 옹골찬 동태탕, 양은이네
한 줄 요약
양은이네 삼성역점은 삼성역·코엑스 근처에서 보쌈과 동태탕을 함께 먹을 수 있는 한식집이다. 오징어보쌈의 부드러운 오징어와 알이 옹골찼던 동태탕, 세트 냉면까지 먹어봤다. 직장인 모임에서 탕과 보쌈을 함께 먹고 싶을 때 괜찮아 보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3길 50, 1층
- 영업시간
- 월~금 11:00~22:00 / 토~일 11:00~22:00
- 브레이크타임
- 토~일 15:00~16:00
- 라스트오더
- 21:30
- 주요 메뉴
- 동태탕, 보쌈, 편육, 냉면, 꼬막무침, 오징어파전
- 세트
- 동태탕·오징어보쌈·냉면 세트 48,000원(7만원 상당으로 안내)
- 좌석
- 4인 테이블 또는 붙여 8인 테이블 약 8개
- 점심 혜택
- 11:00~15:00 공기밥 무제한
- 예약
- 가능
2026. 9. 12. 방문자 기준
코엑스 주변에서 보쌈이나 수육을 먹고 싶었는데, 찾아보니 양은이네 얼큰 동태탕 & 오징어보쌈집이 보여 방문했다. 선릉에서는 족발이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이 있는데, 보쌈집은 마땅히 몰랐었다. 삼성역 맛집 보쌈집이라고 할 수 있었다.

양은이네 삼성역점 내부와 좌석

내부는 4인 테이블 혹은 붙이면 8인 테이블이 8개가량 있는 모습이다. 너무 바글바글한 느낌은 아니고, 좌석 간 여유 공간도 있어 대화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술 한잔 걸치기 좋아 보였다. 번개로 온 손님들이 많아 보였고, 집 주변 근처 맛집 느낌이라기보다 회사 근처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나 모임에 알맞는 장소 같아 보였다.
동태탕·알곤이찜·오징어보쌈 메뉴






메뉴는 엄청 다양하게 있지만 크게 탕, 찜, 보쌈이다. 동태탕과 알곤이찜, 그리고 오징어보쌈.




동태탕과 오징어보쌈, 냉면까지 세트로 선택하면 7만 원 상당의 음식을 4만 8천 원에 즐길 수 있다. 가성비 모임 장소라고 볼 수 있다.

여러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추가로 할인권이나 편육을 받고 싶으면 QR코드를 찍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냉면은 세트를 시킨다면 말을 해야 나온다. 우리도 보쌈과 동태탕을 다 먹어갈 때쯤 시켰고, 생각보다 늦게 나오니 타이밍 맞춰서 잘 시키셨으면 좋겠다.

이영자도 왔다 간 걸로 봐서 맛집이려나 싶었다. 먹어보기 전에.


점심 공기밥과 셀프 반찬
점심 한정 공기밥이 무제한이다. 시간은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밑반찬도 알아서 가져가도 눈치 안 보일 정도로 넉넉하게 채워져 있었다. 콩나물과 김치, 마늘, 고추, 오뎅이 있는 모습.

메뉴를 기다리면서 구경하니 옆에 명인증서가 있었다.

무슨 명인이냐면 김치 명인이었다. 사실 고기는 엄청 맛없게 만들지 않는 한 김치가 8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보쌈이나 수육은. 그런 의미에서 정말 기대가 되었다.
질기지 않았던 오징어보쌈

대망의 오징어보쌈. 오징어는 적당히 익혀져 질기지 않았고, 수육도 적당한 두께와 삶은 정도가 알맞았다. 김치가 정말 예쁘게 담겨 나왔고 나는 저 가운데 양파 부추절임이 정말 맛있었다.

곤이와 알이 푸짐한 동태탕
이어서 나온 동태탕. 곤이가 정말 크게 나와서 한번 찍어봤다. 먹다가 곤이나 알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으니 부족한 사람들은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동태탕은 나에게 사실 좀 짰는데, 물을 넣어서 더 끓이면 될 것 같아 보였다.
알은 정말 만족했던 게, 가끔 밀키트나 저렴한 알탕집에 가면 알의 밀도가 낮고 흐물텅거릴 때가 있다. 근데 여기 알은 옹골차서 마음에 들었다.

후식 냉면과 식후 서비스
후식으로 나온 냉면. 냉면은 다른 집들보다는 단맛이 좀 더 있는 편이고, 식초와 겨자는 일회용 상품을 주고 계셔서 양을 더 넣고 싶다면 직원에게 말하면 된다.


식사를 다 하면 수정과도 먹을 수 있고 호올스도 구비되어 있어, 맵고 짠 맛이 입에 도는 걸 상쾌하게 입가심할 수 있게 해주었다. 머리끈과 이쑤시개도 있고 충전기도 있어서 다 먹고 불편하거나 퇴근하고 배터리가 없을 때에도 불안하지 않게 집에 갈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양은이네가 다른 지점이 없어 보이는 가게이긴 한데, 다른 지점도 많은 프랜차이즈 같은 느낌의 가게여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서비스 물품들이 잘 세팅되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