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곰탕 큰 고기와 배추만두, 백옥 명동
한 줄 요약
백옥 명동은 명동 골목 안에서 맑고 진한 돼지곰탕을 먹을 수 있는 한식당이다. 혼자 돼지곰탕과 배추만두를 주문했는데, 큰 고기와 촉촉한 만두 속이 특히 만족스러웠고 브레이크 타임 없이 편하게 식사했다. 명동에서 깔끔한 곰탕 한 그릇이 생각날 때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중구 명동8길 8-23 1층, 지하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 브레이크 타임
- 없음
- 곰탕 종류
- 돼지곰탕, 약곰탕, 열곰탕
- 돼지곰탕
- 11,000원
- 배추만두 4개
- 8,000원
- 좌석
- 4인석 테이블, 단체 테이블
2026. 9. 10. 방문자 기준
명동 골목 안 백옥 찾아가기

처음 명동을 와보시거나 잘 오지 않으신 분들은 여기에 음식점이 있다고..?? 하고 놀라실 것 같아요. (왜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ㅋ 설마 여기 골목이라고? 하면서 들어갔어요 ㅋㅋ)

다행히 골목길 안쪽에 입간판이 나와 있어서 의심을 접고 잘 찾아 들어갔어요~ 주소는 서울 중구 명동8길 8-23 1층, 지하 1층이고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예요.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어서 오후 3시에 밥 먹고 나왔네용~
단아하고 깔끔한 내부

내부는 정말 단아하고 깔끔했어요. 마침 손님이 없어서 편하게 찍을 수 있었는데요. 깔끔한 분위기가 편안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4인석 테이블과 단체 테이블까지 있어요. 가족 단위로 와도 문제없이 다 같이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돼지곰탕과 배추만두 주문

국밥 종류는 크게 3가지가 있었고 돼지곰탕, 약곰탕, 열곰탕이 있었어요. 저는 기본 시그니처 돼지곰탕 기본 11,000원으로 시켰고 배추만두 4개 8,000원도 함께 시켜줬어요~ (사실 냉제육도 먹고 싶었는데... 혼자 가서 못 시켰어요 흑..)

자리에는 소금과 후추가 놓여 있고 찍어 먹는 소스와 깍두기를 주셨어요~

깍두기가 작게 썰려 있어서 크게 입을 벌리고 이빨로 썰어 먹지 않아도 돼서 편했어요ㅋㅋ (다들 국밥집 가시면 큰 거 하나 가위로 잘라 먹거나 이빨로 잘라 드시지 않나요..?? 저는 항상 이빨로 뜯어먹어요 ㅋㅋ)
맑고 진한 국물의 돼지곰탕

주문한 돼지곰탕이 나왔어요~ 엄청 맑은 국물에 파와 고기가 크게 얹어져서 나왔어요.

국물은 엄청 맑고 진한 곰탕 국물이네요. 진하고 깔끔한 맛이 좋았어요.


큼직막한 고기 아래에는 밥이 들어가 있었고 고기는 정말 정말 큰 게 4~5장 들어가 있어요.

제 손 전체만 한 크기가 들어가 있어요!! 살코기와 비계 부분이 적절하게 섞여 있고 살코기 부분이 더 많아서 좋았어요~ㅋㅋ 고기는 엄청 부드럽고 입에서 씹히는 게 꼬들꼬들한 느낌도 있었어요. (고기를 빨간 소스에 찍어 먹으니까 확실히 더 감칠맛이 돌더라고요.) 저는 그리고 곰탕에 후추나 소금을 넣어 먹는 것보다 오리지널을 먹는 걸 좋아해서 따로 넣어 먹진 않았어요. 그냥 본연의 맛도 충분히 맛있었답니다~~
배추잎으로 감싼 촉촉한 만두

주문한 배추만두가 나왔어요. 배추잎 안에 만두 속이 들어가 있어요. 속은 김치만두였고 엄~첨 꽉 차게 들어가 있어요.

처음에는 진짜 만두 그 자체를 배추에 감싼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만두 속만 뭉쳐서 배추잎으로 감싼 거더라고요. (이게 고정이 되는 게 넘 신기했어요 ㅋㅋ)

한입 베어 먹어주니까 배추잎 전체는 입으로 다 딸려 들어왔고 만두 속만 남았어요~ㅋㅋㅋ 두부와 김치, 당면 등 다양한 속재료가 들어갔어요. 만두 속에 두부가 들어가 있어서 더욱 촉촉했던 것 같아요 ㅎㅎ


배추잎도 너무 촉촉 부드럽고 안에 있는 만두 속도 어찌나 촉촉한지 배추만두는 꼭 시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2개 먹으니까 너무너무 배부르더라고요..ㅋㅋ

뜨듯한 국물을 먹으니까 탄산음료가 땡겼어요. 펩시제로까지 시켜 먹어줬어요. 한입 하니까 식사 마무리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혼밥도 편했던 명동 곰탕집
맑고 진한 곰탕이 생각나면 이곳 백옥이 떠오를 것 같아요. 백옥은 명동점 말고도 지점이 여러 개 있는 체인점이에요. 명동에서는 이미 곰탕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대요. 저도 혼자 와서 먹었지만 저 말고도 혼자 오신 분들도 계셨고 외국인 분들도 오시더라고요.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정말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맘 편히 식사하고 나왔답니다~

나올 때는 가글과 이쑤시개가 준비되어 있어 먹고 화장실에서 정리하고 나오기 좋았어요. 이런 센스까지도 겸비된 백옥 명동점, 저는 다음번에 명동 간다면 또 방문해볼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