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역 7번 출구 한식 엄마와 조용한 점심 청어알비빔면, 향택 전포점
한 줄 요약
향택 전포점은 전포역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전포사거리 대로변에 있는 정갈한 한식집이에요. 엄마와 둘이 삼치곤드레밥 14,000원, 청어알비빔면 13,000원, 더덕버섯구이 9,000원을 주문해 도란도란 얘기하며 먹었어요. 전포에서 부모님 모시고 조용히 밥 먹을 곳을 찾는다면 향택이 답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42-1 1층, 전포사거리 대로변
- 가는 길
- 전포역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구NC백화점 근처 도보 2~5분
- 삼치곤드레밥
- 14,000원
- 청어알비빔면
- 13,000원
- 더덕버섯구이
- 9,000원
- 좌석
- 테이블 8개 정도
- 웨이팅
- 방문일에는 웨이팅 없음
2026. 9. 19. 방문자 기준

전포맛집 향택 후기, 대구 교동시장 웨이팅 맛집 삼치곤드레밥·청어알비빔면 솔직후기
전포에서 부모님과 갈 한식집, 향택
향택 전포점은 전포사거리 대로변에 있는 한식집이고, 대구 교동시장 웨이팅 맛집이 전포에 생긴 곳이에요.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하는 날이었는데, 전포에서 부모님 모시고 갈 한식집이 진짜 없는 거예요.
친구랑 전포 오면 걷다가 어, 분위기 좋다 하고 쓱 들어가면 그만인데, 엄마랑은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먹고 싶잖아요. 검색하면 브런치, 양식, 마라탕, 아니면 시끌벅적한 핫플뿐...


조용히 대화하며 먹을 전포 한식집 찾기가 이렇게 어려울 일인가 싶던 그때 알게 된 곳이 "향택"! 대구 교동 웨이팅 맛집, 전포에 생겼어요.
영업 정보와 웨이팅


이날은 운 좋게 웨이팅 없음!
향택 전포점 위치와 찾아가는 길
"향택" 전포점 위치는 서면역이랑 전포역 딱 중간쯤, 전포사거리 대로변에 있어요.



전포역 7번 출구에서 5분쯤 걸었어요. 부산진소방서 보이면 그 맞은편으로 쭉 내려가면 되는데, 구NC백화점 근처면 도보 2~5분 컷이에요.
외부 모습
전포카페거리 바로 근처인데, 문 열고 들어가면 갑자기 조용해져요. 밖이랑 완전 다른 세상.
내부 모습과 분위기
향택 전포점 테이블은 8개 정도. 막 크지 않은데 좁지도 않고, 아늑하고 편안해요. 옆 테이블엔 아기랑 온 가족분들이 계셨는데 다들 목소리를 낮추고 식사하는 분위기. 엄마랑 나란히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기에 딱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향택 전포점 메뉴







메뉴판부터 펼쳐 봤어요. 삼치곤드레밥, 가지된장덮밥, 육회비빔밥, 참나물오징어덮밥, 그리고 갈비한판까지. 자극적인 메뉴보다는 정갈한 한식 위주인데, 삼치에 곤드레를 올리고, 비빔면에 청어알을 넣고. 어디서 많이 먹어본 조합이 아니라서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전부 궁금해서 한참 고민했어요.
주문 내역
- 삼치곤드레밥 14,000원
- 청어알비빔면 13,000원
- 더덕버섯구이 9,000원

고민 끝에 이날은 '삼치곤드레밥'이랑 '청어알비빔면', 그리고 '더덕버섯구이' 시켰어요.
삼치곤드레밥 14,000원
향택 '삼치곤드레밥' 나왔는데 밥이 안 보여요 ㅋㅋ 도톰한 삼치살 위에 곤드레 폭탄 투하!
곤드레가 밥을 완전 덮고 있어서 곤드레향이 진짜 미쳤는데, 삼치살도 도톰하고 가시도 없어서 먹기 너무 편해요. 비린내 하나도 안남!


밥 간이 슴슴해서 같이 나오는 궁채장아찌랑 먹으면 딱이고, 곱창김에 싸 먹어도 맛있어요.
더덕버섯구이 9,000원




우리는 사이드메뉴로 '더덕버섯구이'도 주문했는데 올려서 같이 한 입 먹으면... 조합이 진짜 말이 없어짐 ㅠㅠ 든든한 밥심 필요할 때 무조건 시키세요.
청어알비빔면 13,000원
'청어알비빔면'은 처음 비주얼만 보고 그냥 고추장 비빔면인 줄 알았는데 여기 보이는 저 빨간 게 전부 청어알이에요 ㅋㅋㅋ
날치알이랑은 차원이 다른 톡톡 터지는 식감인데, 비빌수록 들기름의 고소한 향이 확 치고 올라와요. 새콤달콤한 비빔국수를 생각했다면 오산! 새콤하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고 되게 잔잔한데 묘하게 자꾸 젓가락이 갑니다.


사이드에 우삼겹까지 듬뿍 들어있어서 완전 건강하게 중독적인 맛 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 것 같아요. 입안이 꽉 참!
정리 — 전포 부모님과 갈 밥집
무난하고 든든한 밥심이 필요하면 '삼치곤드레밥', 조금 색다른 별미가 당긴다면 '청어알비빔면'. 전포에서 부모님이랑 갈 만한 밥집 찾기 진짜 힘든데,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곳을 찾았어요.
슴슴하고 정갈해서 어른들 모시고 오기 진짜 괜찮은 곳 "향택". 다음엔 갈비한판 먹으러 갑니다. 근데 소문나면 여기도 줄 서게 될 것 같아서, 웨이팅 없을 때 얼른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