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전 막창 직원이 구워주는 생막창에 기본 어묵탕, 태영생막창 부전점

한 줄 요약

태영생막창 부전점은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생막창 구이 전문점으로, 직원분이 막창을 구워서 내주는 곳이에요. 통창과 활짝 열린 문 덕에 실내에서도 야장 분위기가 나고, 기본으로 나오는 어묵탕으로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구워 나온 막창은 겉은 노릇, 속은 촉촉해 잡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노릇하게 구워져 나온 생막창 한 판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756번길 20 1층
영업시간
매일 16:00 - 24:00
주차
주차 불가
이용 안내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구이 메뉴
생막창, 양념막창, 생삼겹살
투쁠한우육회
15,000원
한우된장찌개
소 5,000원
게구리라면
5,000원
볶음밥
2인 7,000원

2026. 9. 22. 방문자 기준

선선해진 날씨에 바깥 바람 느끼면서 야장에서 고기를 먹고 싶어 태영생막창 부전점에 다녀왔어요. 실내에서 편하게 앉아있으면서도 야외에서 먹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요즘 같은 날씨에 딱 좋았던 곳이에요.

태영생막창 부전점 외관

태영생막창 부전점 위치·주차·영업시간

  • 📍 위치 —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756번길 20
  • 🚗 주차 — 주차 불가
  • ⏰ 영업시간 — 매일 16:00 - 24:00
  • 👨‍👩‍👧‍👦 이용 안내 — 단체 이용, 남/녀 화장실 구분
통창과 높은 층고의 매장 내부

통창과 열린 문, 실내에서 느끼는 야장 분위기

태영생막창 부전점은 가게 층고도 높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개방감이 느껴졌어요. 특히 문이 활짝 열려 있어서 실내에 앉아있어도 선선한 바깥바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더라고요.

활짝 열린 문 쪽 좌석 풍경

고기집은 아무래도 고기 냄새가 신경 쓰이는데 바깥으로 바로 빠지는 구조라 답답한 느낌도 없었고, 각 자리마다 배기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고기집인데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라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답니다.

자리마다 설치된 배기 시스템과 테이블
태영생막창 부전점 메뉴판

메뉴와 가격 — 생막창, 양념막창, 곁들임까지

태영생막창 부전점의 구이 메뉴는 생막창집답게 생막창, 양념막창, 생삼겹살이 준비되어 있어요. 곁들임 메뉴로는 고기 구워지는 동안 술안주로 즐기기 좋은 투쁠한우육회(15,000원)부터 한우된장찌개(소 5,000원), 꽃게와 너구리라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구리라면(5,000원), 그리고 한국인이라면 빠질 수 없는 마무리 볶음밥(2인 7,000원)까지!

막창 장과 밑반찬 기본 세팅

기본 세팅과 취향대로 만드는 막창 장

주문을 마치면 바로 기본 세팅을 해주시는데요. 막창 찍어 먹을 장은 청양고추와 쪽파를 원하는 만큼 넣어서 취향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곁들이기 좋은 장아찌와 쌈무, 특제소스까지 함께 준비해주셨답니다.

기본으로 나온 뜨끈한 어묵탕

기본으로 나오는 어묵탕

그리고 기본으로 어묵탕도 준비해주셨어요! 태영생막창은 고기를 모두 구워서 준비해주시기 때문에 고기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뜨끈한 어묵탕 국물을 호로록 먹으면서 기다릴 수 있어요. 이런 따뜻한 국물 안주까지 있으니 술 한잔이 절로 생각나는 조합이더라고요. d( ̄▽ ̄*)b

노릇하게 구워져 나온 생막창 한 판

구워서 나오는 생막창, 맛은 어땠나

잠시 기다리니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막창 등장! 직원분께서 불을 올려주시면서 조금 더 바삭하게 익혀 먹어도 맛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이미 먹기 좋은 정도로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겉면만 조금 더 익혀 먹으면 된답니다.

된장 소스에 찍은 생막창

먼저 근본 조합인 된장 소스에 찍어서 먹어봤는데요. 막창 특유의 꼬수운 풍미가 느껴지면서도 질기거나 질겅거리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좋았어요. 겉부분은 노릇하게 구워져 고소한 맛이 살아있고 안쪽은 촉촉해서 씹을수록 담백한 막창 맛이 느껴졌어요.

파채와 쌈무를 곁들인 막창 한 점

이번에는 파채와 쌈무를 함께 먹어봤어요. 고소하고 담백한 막창에 새콤하면서 아삭한 쌈무와 파채가 더해지니까 입안이 한층 깔끔해지는 느낌! 막창만 계속 먹으면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이렇게 곁들여 먹으니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특유의 잡내도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막창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막창을 처음 먹는 분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을 것 같았어요.

꽃게가 들어간 게구리라면

마무리는 게구리라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문한 게구리라면!🦀 꽃게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비주얼부터 시원한 국물 맛이 기대됐는데요. 국물이 얼큰하면서도 개운하고 꽃게에서 우러난 감칠맛까지 더해져서 고기 먹고 마무리하기 딱 좋은 맛이었어요. 사실 볶음밥과 라면 중에 너무 고민했는데 야장 감성에 선선한 바람까지 부니까 이날은 이상하게 라면 한 그릇이 당기더라고요. 결론은 후회 없는 선택!👏

막창을 먹고 난 뒤 얼큰하고 시원한 라면 국물 한 숟갈 먹으니까 입안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라 마무리 메뉴로 만족스러웠어요.

막창과 라면이 함께 놓인 테이블

총평

선선한 날씨에 야장 분위기 즐기면서 맛있는 막창에 술 한잔하고 싶다면 태영생막창 부전점에 한번 들러보기 좋은 곳이었어요. 특히 고기 직접 구워 먹는 게 번거로운데 직원분이 구워서 준비해주는 점도 너무 편하게 느껴졌어요! 깔끔하고 쾌적한 매장에 선선한 바깥바람까지 즐길 수 있어서 요즘 같은 날씨에 방문하기 좋은 부전 막창 맛집으로 기억에 남았답니다.

위치

태영생막창 부전점Taeyeong Saengmakchang Bujeon-jeom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756번길 20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