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소고기 맛집 창가 수경공간과 흑임자소금 곁들인 양념 우대갈비, 짚불태백
한 줄 요약
짚불태백 수원인계점은 수원시청 근처 인계동에서 짚불에 초벌한 소고기를 내는 우대갈비 전문점이다. 점심에 방문해 양념 우대갈비 2인분을 주문했고, 직원분이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주며 씨간장·흑임자소금·버섯·당귀 양념장을 하나씩 비교해 먹었다. 창가에서 초록빛 수경공간을 보며 먹는 짚불향 소고기가 인상적인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시청 근처
- 주문 메뉴
- 양념 우대갈비 2인분
- 부위
- 6~8번대 꽃갈비살(우대갈비)
- 점심 메뉴
- 짚불백반정식 운영
- 셀프바
- 반찬·쌈채소 리필, 요구르트 제공
- 기타
- 블루리본 선정 이력
2026. 9. 17. 방문자 기준
짚불에 구워주는 소고기 전문 맛집이 수원 인계동에 있어 점심부터 고기를 먹으러 다녀왔다.
짚불태백 수원인계점, 수원시청 근처 연못 있는 외관
짚불태백 수원인계점은 수원시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주소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5-18.

멀리서부터 식당 외관이 눈에 들어왔는데, 도심 한가운데에 있으면서도 식당 앞에 작은 연못이 조성되어 있어 분위기가 상당히 독특했다.
메뉴는 우대갈비부터 짚불 삼겹살까지


메뉴에는 우대갈비와 통삼겹살 등 다양한 고기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고, 블루리본에 선정된 이력도 있는 곳이라고 한다.


점심에는 짚불백반정식도 운영하고 있어서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하러 많이 찾는 분위기였다.
감성 있는 고기집 내부

매장 내부는 조도를 낮춘 편이었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하게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였다.

고기를 제대로 즐기기 좋은 감성에 가까웠고, 외부가 개방된 구조라 창가 쪽에서는 초록빛 수경공간이 함께 보여 더욱 좋았다.
양념 우대갈비 2인분 주문, 부위는 6~8번대 꽃갈비살

짚불로 구운 삼겹살과 목살, 통항정 등 메뉴가 다양했지만 우리는 소고기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양념 우대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우대갈비는 소고기 부위 중에서도 맛이 좋은 6~8번대 꽃갈비살을 사용한다고 한다.
주문과 동시에 구워지는 짚불구이
주문이 들어가자마자 주방 쪽에서 고기가 짚불에 구워지는게 보였다. 통으로된 갈비가 훈연되는 중.
1차로 짚불에 구운 우대갈비는 다시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주셨다. 역시 전문가의 손놀림은 우리가 굽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생각.
직원분이 먹기 좋은 정도까지 구워서 앞접시에 놓아주셔서 우리는 편하게 맛을 보기만 하면 됐다. 바로 먹어보니 육즙이 촉촉하게 남아 있으면서 짚불 특유의 향이 입안에 퍼져 일반적인 소고기와는 확실히 다른 풍미가 느껴졌다. 먹자마자 맛있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갈빗대 위에 익힌 고기를 다 올려주셔서 딱 맞는 익힘 상태로 먹을 수 있음.
은쟁반 가득 차려진 푸짐한 상차림

기본 상차림도 생각보다 상당히 푸짐했다. 은쟁반 위에 여러 가지 반찬과 양념장이 한가득 담겨 나와서 고기만 먹는 식사가 아니라 다양한 곁들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이라 마음에 들었다.
씨간장·흑임자소금·버섯·당귀, 수제 양념장 비교
직원분이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주셨는데, 곁들일 수 있는 양념장이 여러 가지라 하나씩 비교하며 먹어보는 재미가 있었다. 부추가 들어간 씨간장소스는 고기를 푹 찍어도 짜지 않고 감칠맛이 좋아 담백한 소고기와 잘 어울렸다.
흑임자 소금도 처음 먹어봤는데 고소한 흑임자 향이 은근하게 퍼지면서 소고기의 육향에 더해져 맛있다.

버섯 양념장은 버섯 특유의 풍미가 더해져 감칠맛이 좋았고, 당귀 양념장은 특유의 향긋하고 깊은 풍미가 확 올라와 가장 개성 있는 맛이었다.
김치와 고사리도 함께 나와 고기 위에 올려 먹어봤는데, 고소한 소고기에 김치의 새콤함과 고사리의 향긋함이 더해지니 이것도 별미. 곁들임이 많으니 다채로운 맛이라 여러조합으로 정신 없이 먹게됌.
반찬도 하나하나 정갈



반찬도 종류가 다양했다. 노란 지단을 듬뿍 올린 잡채부터 무생채, 감자샐러드, 파김치, 무피클, 열무까지 고기와 잘 어울리는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특히 새콤한 무피클이나 열무는 짚불향이 진한 고기를 먹은 뒤 입안을 정리해주기 좋았다.

반찬이 많으니 쌈채소에 올려 한입 푸짐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모자란 반찬과 쌈채소는 셀프바에서 리필이 가능.
뼈에 붙은 고기까지 말끔히 구워주는 2차 구이
어느 정도 고기를 먹고 나니 우대갈비 뼈대에 붙어 있는 나머지 고기도 2차로 오셔서 구워주셨다.

전문가 손에 뼈대에 살이 깔끔하게 발라져 나왔다. 직원분께서 뼈에 붙은 고기는 처음 먹었던 살보다 조금 더 씹는 식감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다. 실제로 먹어보니 앞에서 먹었던 부드러운 살보다 씹는식감이 살아있어서 그만큼 고기 자체의 진한 맛을 느끼기 더 좋았다.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빛 풍경을 함께 바라보며 식사를 하다 보니 순간 여기가 수원 도심 한가운데라는 사실을 잊을 정도였다.

고기를 충분히 먹고 나니 정말 배가 불렀는데, 셀프바에 요구르트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마지막에 하나 챙겨 먹었다. 마무리까지 챙겨주는 느낌이라 식사 후 입안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사인 사진들을 보니 유명인들도 이미 많이 왔다간 맛집인 듯.

총평
짚불태백 수원인계점은 우대갈비 자체의 부드러운 맛에 짚불향까지 더해져 일반적인 소고기와는 확실히 다른 훈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다. 특히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는 방식이라 편했고, 여러 양념장과 다양한 반찬까지 곁들일 수 있어 고기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즐기는 재미도 있었다.
도심 속에서 초록빛 수경공간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도 좋았고, 점심특선부터 우대갈비까지 메뉴 선택지도 다양해 점심이나 저녁 식사 모두 괜찮아 보였다. 짚불 향 가득 베인 퀄리티 좋은 소고기를 먹고 싶을때 방문하기 좋은 수원 인계동 소고기 전문 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