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통닭집 낙서 가득한 벽면과 밀떡 닭도리탕, 옛날통닭앤탕 연산본점
한 줄 요약
옛날통닭앤탕 연산본점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옛날통닭과 닭도리탕을 함께 파는 노포형 통닭집이다. 추천 메뉴인 앤탕으로 닭도리탕 한 마리와 옛날통닭 반 마리를 주문해 밀떡·당면·메추리알이 들어간 탕과 갓 튀긴 통닭을 함께 먹었다. 벽면을 빼곡히 채운 손님들의 낙서와 새벽까지 이어지는 영업시간 덕에 연산동 야식·치맥 자리로 쓰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부산 연제구 고분로31번길 41 (연산역 12번 출구에서 약 474m)
- 영업시간
- 월~토 17:30~익일 06:00 / 일요일 17:30~익일 05:00
- 주문 메뉴
- 앤탕 - 닭도리탕 한 마리 + 옛날통닭 반 마리
- 기본 반찬
- 양배추 샐러드, 치킨무, 알새우칩
- 이벤트
-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감자튀김·새우튀김·캔음료 등 제공
2026. 9. 5. 방문자 기준
옛날통닭앤탕 연산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옛날통닭앤탕 연산본점은 부산 연제구 고분로31번길 41, 연산역 12번 출구에서 약 474m 거리에 있는 통닭집이에요. 영업시간은 월~토 17:30부터 익일 06:00까지, 일요일은 17:30부터 익일 05:00까지입니다.

평소 치킨 먹을 때 집에서 배달로만 시켜 먹다가 오랜만에 매장에서 갓 나온 통닭을 먹어보고 싶어 방문했습니다.

바삭한 옛날통닭에 시원하게 치맥 한잔할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탕을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보글보글 끓고 있는 탕을 보니까 저희도 탕이 먹고 싶더라구요 ㅎㅎ


닭도리탕과 통닭을 같이 먹는 앤탕 주문
통닭도 먹고 싶고 탕도 먹고 싶어서 메뉴를 살펴보다가 추천 메뉴에 앤탕이 있길래 닭도리탕 한 마리 + 옛날통닭 반 마리로 주문했어요. 옛날통닭앤탕 연산본점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벽면을 빼곡하게 채운 낙서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손님들이 하나씩 남기고 간 흔적들인데 구경하는 재미도 은근 있더라고요. ㅎㅎ


벽면 가득한 낙서, 오래된 동네 통닭집 분위기
이름부터 메시지, 그림까지 정말 빈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가득했는데 일부러 레트로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라기보다는 오랜 시간 이곳을 다녀간 손님들의 흔적이 하나둘 쌓여 지금의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 같았어요. 언제 적은 건지 날짜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하나씩 구경하다 보니 기다리는 시간도 심심하지 않았어요 ㅎ 요즘 깔끔하고 세련되게 꾸민 매장과는 또 다른, 오래된 동네 통닭집 특유의 편안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느껄졌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어요. 리뷰 작성 시 감자튀김이나 새우튀김, 캔음료 등을 받을 수 있으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으로 양배추 샐러드와 치킨무, 알새우칩이 같이 나왔는데 평소에도 바삭한 알새우칩을 좋아해서 기다리는 동안 계속 집어 먹었어요 ㅎㅎ

닭도리탕 구성 - 밀떡, 당면, 메추리알
잠시 기다리니 탕부터 나왔는데 옛날통닭앤탕 연산본점 닭도리탕에는 닭고기와 함께 밀떡, 당면, 메추리알까지 들어가 있어 생각보다 푸짐하더라구요.

테이블에서 보글보글 끓여가며 먹는 스타일이라 조금 더 끓여주니 국물도 점점 진해지고 재료마다 양념이 제대로 배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닭도리탕에 들어간 떡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는 밀떡이라 쫀득한 식감이 좋았고, 매콤한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넘 맛있더라고요. 당면도 국물을 충분히 머금어 후루룩 먹기 좋았고 중간중간 메추리알까지 하나씩 건져 먹으니 은근히 먹을 게 많았어요.

닭고기도 부드럽게 잘 익어 양념과 잘 어울렸고, 뜨끈하고 매콤한 국물이라 역시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옛날통닭 반 마리는 어땠나
노릇노릇하게 튀겨져 나온 통닭은 보기만 해도 바삭해 보였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크~바삭한 치킨에 시원한 맥주는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죠ㅎㅎ

처음부터 치맥을 먹으려고 와서 통닭도 기대했는데 바삭하게 잘 튀겨져 나와 만족스러운 데다가 매콤하고 뜨끈한 닭도리탕과 바삭한 통닭을 같이 먹으니 잘 어울리기도 해서 추천메뉴로 주문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서면점도 새로 생겼어요
연산동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옛날통닭앤탕은 올해 5월 서면에도 새롭게 오픈했다고 하더라고요. 밑에 사진은 서면점 입니다.ㅎ

연산동에서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는 서면점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연산동 야식·치맥 자리로 어떨까
벽면 가득 남겨진 손님들의 흔적부터 편안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매력 있고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곳이라 저녁 식사는 물론 연산동에서 편하게 술 한잔하거나 야식이 생각날 때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곳이었어요. 치맥도 먹고 싶고 뜨끈한 국물도 포기할 수 없는 날이라면 닭도리탕과 옛날통닭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앤탕 조합도 추천합니다 ㅎ
연산동에서 맛있는 치킨이나 닭도리탕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푸짐한 구성에 편안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맛있게 잘 먹고 와서, 연산동에서 저녁 메뉴나 야식으로도 괜찮은 곳이라 맛있는 치킨이나 닭도리탕이 생각날 때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