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탑골공원 냉삼 주말 저녁 10분 웨이팅, 초원식당
한 줄 요약
초원식당은 종로3가역 5번 출구에서 도보 2분, 탑골공원 바로 옆에 야외 좌석을 깐 냉동삼겹살집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방문해 야장 웨이팅이 너무 길어 10분 기다린 뒤 실내 야장 느낌 자리에 앉아 급냉 삼겹살 2인분(1인분 180g)과 계란찜, 차돌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번화한 메인 야장 골목보다 조용해서 데이트로 먹기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213-4 (종로3가역 5번 출구 141m, 도보 2분)
- 영업시간
- 매일 17:00~01:00
- 주문 메뉴
- 급냉 삼겹살 2인분(1.8, 이후 1인분 추가), 계란찜, 차돌된장찌개
- 1인분 중량
- 180g
- 좌석
- 탑골공원 옆 야외 좌석(많지 않음), 내부 좌석 다수, 화장실 매장 내부
- 웨이팅
- 토요일 저녁 실내 기준 약 10분
2026. 9. 14. 방문자 기준

요즘 같은 날씨엔 야장을 참을 수 없죠!!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야장의 계절~~ 야장하면 또 종로 아니겠어요!? 그래서 주말에 남자 친구와 종로에 데이트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종로는 야장이 가능한 식당이 많지만 그만큼 웨이팅도 극악이고... 너무 정신 없기도 해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제가 다녀온 곳은 딱 절충지랄까(?)
초원식당 위치와 영업시간
- 위치: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213-4 / 종로3가역 5번 출구 141m (도보 2분)
- 영업시간: 매일 17:00~01:00
초원식당은 종로3가역 5번 출구에서 엄청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야장이 엄청 깔려있는 길가를 지나 탑골공원 바로 옆쪽에 있어서 사람 많고 정신없는 거 안 좋아하지만 야장 분위기 즐기고 싶을 때 딱이에요!!
가게 외관

초원식당은 탑골공원 바로 옆에 이렇게 야외 좌석이 깔려 있어요. 작은 조명까지 테이블에 세팅해 두셔서 어두워지니까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가게 내부

야외 좌석수는 많지 않았지만 내부에는 좌석이 꽤 있었습니다. 화장실도 매장 내부에 있었어요.

저희는 토요일 저녁에 방문했고 야장하려면 웨이팅은 너무 길어서 고민하다 그냥 실내에 앉기로 했고 10분 정도 웨이팅 후 들어갔습니다. (사실 배고파서 못 기다린 건 비밀)
초원식당 메뉴

초원식당 메뉴 자체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인 건 다 있었습니다. 저희는 삼겹 세트가 먹고 싶었는데 이날은 냉삼밖에 안된다고 하셨어요.
급냉 삼겹살 솔직후기

한 쟁반에 담겨서 빠르게 세팅된 기본 찬들! 상추, 마늘, 고추, 파김치, 후추 콩나물, 쌈장, 김치가 나왔습니다.

냉삼 2인분을 주문했는데 1인분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1인분에 180g이라 양이 많았고 g당 가격으로 치면 괜찮았어요!!

그리고 저희는 실내 좌석이지만 야장 느낌이 나는 자리에 앉았어요!! 웨이팅은 짧게하고 야장 기분은 내고~~ 너무 좋았어요!!! 후후~ 시원한 저녁 바람에 꼬소한 냉삼이라니!!!

초원식당 냉삼은 살짝 두께감이 있는 도톰한 급냉 삼겹살이었어요. 너무 얇은 것 보다 두께감 있는게 저는 훨씬 맛있더라구요!!


냉삼의 필수품 후추도 뿌리고 김치, 콩나물, 마늘도 같이 구워줬습니다. 실패 할 수 없는 냉삼 필승 조합💯

구운 김치에 냉삼, 마늘, 파김치 조합으로 한 쌈 싸 먹었는데 삼겹살이 두께감이 있어서 그런지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계란찜과 차돌된장찌개
계란찜도 주문했는데 살짝 탔지만 간도 적당하고 퐁신퐁신 맛있었습니다.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참으려 했지만 맛있으면 0칼로리니까...??!? 결국 냉삼 1인분 추가해 버렸습니다...!


차돌된장찌개로 마무리했는데 건더기 많고 구수했어요. 역시 삼겹살 먹은 후 된장찌개는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마무리
종로에서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야장 찾고 계시다면 초원식당에 방문해 보세요. 번화한 메인 야장 골목을 지나 상대적으로 조용한 탑골공원 근처라 데이트하기 좋았습니다. 도톰한 냉삼도 고소하고 맛있었고 1인분 180g으로 많은 편이라 가성비도 나쁘지 않았어요. 선선한 가을바람맞으면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