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횟집 즉석 활어회와 해물라면, 송도종합어시장
한 줄 요약
송도종합어시장은 송도에서 활어회와 해산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횟집이다. 인천 여행 중 혼술 저녁으로 도다리·숭어·연어 모둠회와 해물라면을 먹었는데, 즉석 활어회의 윤기와 푸짐한 곁들임이 만족스러웠다. 가성비 있게 회 한 접시와 반주를 즐기고 싶을 때 괜찮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인천 연수구 송도동 22-4
- 영업시간
- 10:30~00:40 (연중무휴)
- 주차
- 건물 주차장 최대 2시간 무료
- 주문 메뉴
- 도다리+숭어+연어 소자 39,000원
- 해물라면
- 7,500원
- 좌석
- 4인석 테이블 충분히 구비
2026. 9. 12. 방문자 기준

인천 여행 온 김에 간만에 활어회가 땡겨서 급작스럽게 찾아가게 된 송도맛집 송도종합어시장. 국제도시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인근 상가에 위치해 있어서 일단 접근성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송도종합어시장 내부 분위기


송도 횟집 송도종합어시장의 내부 모습. 4인석 테이블이 충분히 구비되어 있습니다. 가족 외식, 단체 회식, 데이트, 퇴근 후 혼술 등 인근 주민들과 인천 사람들이 찾아오기 좋은 곳. 배달 및 포장도 가능하니 일 마치고 퇴근 후 회 한 접시 포장해서 집에서 반주 가볍게도 가능.


매일 아침 연안부두에서 공수한 신선한 활어를 그때그때 회 떠서 주시는 현지인 맛집입니다. 회전율이 좋아서 당일 들어온 신선한 재고를 바로 횟감으로 만나보실 수가 있어요.
저도 제대로 된 퀄리티의 활어회를 먹으려고 숙소는 옥련동에 잡았지만 일부러 여기까지 옴 ㅋㅋ 숙소 근처 해산물 파는 집들은 넘 비싸더라고요ㅠ 가볍게 소주 한 잔 털어보겠습니다.
모둠회와 백세주 주문


송도종합어시장의 메뉴판입니다. 단품회와 모듬회 구성, 사이즈별 가격대가 다른 곳들 대비해서도 메리트가 있네요 ㄹㅇ 해산물, 초밥, 식사류 종류 당연히 있고요. 전 도다리+숭어+연어 소자(39,000원)를 주문.


초록병 희석식 소주를 안 좋아하는 저는 당연히 2천 원 더 내고 백세주를 주문 ㅋㅋ
빠르게 차려진 푸짐한 스끼다시



일단 빠른 시간 내로 밑반찬이 세팅됩니다. 쌈채소랑 묵은지, 양배추 샐러드 등등.
계란찜이랑 시원한 미역국에 꽁치구이, 그리고 초밥용 밥이랑 마카로니까지 굿. 혼여행 중 저녁식사 겸 혼술 차원에서 갔는데 간만에 푸짐하고 호화스러운 혼술상 시작이네요 ㅋㅋ

곧이어 주문한 모듬회도 바로 나옵니다. 그러면 이제 야무지게 먹어보도록 하죠 ㄱㄱ
즉석 활어회는 얼마나 신선했나

소자로 시킨 건데도 양이 꽤 많이 나오죠? 도다리 2줄에 연어랑 보리숭어 1줄씩. 일단 확실히 미리 뜬 게 아닌 즉석에서 바로 잡아주시는 신선함 덕에 윤기가 좔좔 흐름. 최근에 숙성회 위주로 먹었기는 했는데 역시 회는 갓 잡아서 먹어야 제맛 아니겠어요?




사실 도다리랑 숭어는 봄에 제철이긴 한데, 걍 땡기는 거 먹는 거죠 뭐 ㅎㅎ 담에 또 오면 가을 전어에다가 겨울 방어로 이곳의 퀄리티를 다시 한번 느껴볼 생각입니다. 입 안에서 씹으면 느껴지는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 및 식감도 매우 흡족스러웠습니다 ㄹㅇ





얘네는 바로 그냥 기름 두른 막장에 찍어서 묵은지랑 같이 먹어주면 맛이 더욱 극대화되죠. 그리고 나서 백세주 한 잔 마셔주면 이게 진짜 호사하는 겁니다 ㅇㅇ 같이 내어주신 초밥용 밥 위에 도다리 얹어서 초밥으로도 한 입 먹어주었고요.
연어가 포함되어 있으면 연어 전용 소스랑 이에 어울리는 양파, 싹채소도 같이 주시네요.

식사로 주문한 해물라면
7,500원에 파는 해물라면도 식사용으로 주문. 국물에서 느껴지는 찐한 해산물의 느낌 굿. 야 이거 해장하려고 시킨 건데 국물 때문에 이러다가 한 병 더 시키게 생겼누..
안에 새우도 4개나 들어 있고 홍합 엄청 들어가서 국물의 풍미가 확실히 더욱 진해지는 느낌입니다. 저절로 식사 겸 탄수화물 보충 겸 해장까지 되네요. 매운탕 대신 이거 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