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메기떡 20알 2만2천원 포장, 택배는 2만7천원 수라간떡방
한 줄 요약
수라간떡방은 제주시 노연로에 있는 오메기떡 전문 떡집입니다. 평소 떡을 즐기지 않는 방문자가 부모님·지인 선물용으로 20알 22,000원 구성을 아이스팩 포장으로 주문했고, 귤·콩가루·견과류·팥·흑임자 다섯 가지 맛을 맛봤습니다. 포장은 5알부터, 택배는 20알부터 가능해 선물용과 재주문용 모두 무난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41
- 영업시간
- 매일 08:00 - 18:30
- 주문 구성
- 오메기떡 20알 22,000원
- 포장
- 5알부터 가능, 포장박스 선택 가능
- 택배
- 20알부터 가능, 택배비 포함 20알 27,000원
- 주차
- 주차 공간 마련
2026. 9. 7. 방문자 기준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를 하나 꼽으라면 저는 망설임 없이 제주 오메기떡 수라간떡방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원래 여행 계획에는 없었는데 부모님과 지인분들께 드릴 선물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다녀와보니 선물용으로도, 그리고 제 입맛에도 정말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수라간떡방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41 / 매일 08:00 - 18:30
수라간떡방을 찾아간 이유
사실 저는 평소에 떡을 즐겨 먹는 편은 아니에요. 굳이 따지자면 떡볶이용 떡이 제가 접하는 떡의 거의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런데 제주도로 여행을 오면 늘 고민되는 게 하나 있죠. 바로 부모님과 지인들께 드릴 선물입니다. 초콜릿이나 감귤 같은 흔한 선물 말고 제주도스러우면서도 좀 특별한 걸 찾고 싶었어요. 그러다 검색 중에 알게 된 곳이 제주 오메기떡 맛집 수라간떡방이었습니다.

오메기떡 맛은 몇 가지? 다양한 라인업
수라간떡방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오메기 떡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이었어요. 제가 맛본 것만 나열해보면 귤 오메기떡, 콩가루오메기떡, 견과류오메기떡, 팥오메기떡, 흑임자오메기떡.


각각의 맛이 확연히 달라서 하나씩 골고루 맛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견과류가 들어간 것과 흑임자 오메기떡이 특히 취향에 맞았는데 고소함이 확실히 살아있더라고요.


귤 오메기떡은 역시 제주도답게 상큼한 향이 함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많다는 게 선물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큰 장점이었어요. 받는 분들 취향을 모두 맞추기 어려울 때, 이렇게 다양한 맛을 조금씩 담아 드리면 실패할 확률이 확 줄어들거든요.


제주 수라간떡방 포장 & 택배 가격
제가 주문한 건 20알 구성 22,000원이에요. 선물용으로 포장했는데 아이스팩까지 넣어 깔끔하게 포장해주셔서 좋았어요. 포장박스도 선택할 수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괜찮더라고요. 🎁


- 포장: 5알부터 가능
- 포장박스: 선택 가능
- 택배: 20알부터 가능
- 택배비 포함 20알: 27,000원
택배로 주문하면 택배비가 추가되어 매장에서 포장해 가는 것보다 가격은 조금 더 나가요. 그런데 직접 먹어보니 포장해서 맛보면 분명 택배 주문까지 이어질 맛! 😋 제주에서 먹고 맛있으면 집에서도 또 생각날 것 같은 떡이라, 선물용으로도 좋고 재주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포장은 언제 하고 어떻게 보관할까
포장해서 가져가실 분들은 제주 여행 마지막 날, 집으로 돌아오는 날 포장하는 걸 추천해요. 떡은 바로 먹지 못할 경우 냉동보관하는 게 좋은데 이때 떡을 겹쳐서 넣기보다는 하나씩 펼쳐서 보관해야 떡의 상태가 잘 유지되고 나중에 해동해서 먹었을 때도 더 맛있다고 해요. 직접 먹어보니 포장해서 맛보면 분명 택배 주문까지 이어질 맛! 😋 제주에서 맛있게 먹고 집에서도 또 생각날 것 같은 떡이라 선물용은 물론 재주문용으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오메기 떡, 먹어본 소감
한입 먹자마자 이거 괜찮다 싶은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 무엇보다 쫀득쫀득한 식감이 인상적이었고 흔히 생각하는 무겁고 텁텁한 떡의 느낌이 아니라 가볍고 담백하게 넘어가는 맛이었어요.


특히 별도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만든 떡이라 그런지, 과하게 달거나 인위적인 맛 없이 깔끔하게 느껴졌어요. 평소 떡을 잘 먹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하나씩 집어 먹다 보면 어느새 계속 손이 가는 맛이랄까요.

여름철 떡 선물로도 괜찮았던 이유
사실 여름철에 떡을 선물하는 건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더운 날씨에 이동하다 보면 떡이 금방 상하거나 굳어버릴까 봐서요. 그런데 수라간떡방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부모님과 지인분들께 선물로 전달해드렸는데 맛있게 드셨다는 후기를 들려주셨어요. 포장 자체도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정성이 느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주도 여행 기념품치고는 꽤 준비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장 분위기와 사장님, 주차
매장에 들어섰을 때 느낌도 좋았습니다.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고 공장에서 찍어낸 떡이 아니라 실제로 그 자리에서 정성껏 만드는 떡집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어요.


사장님께서 젊으신 분이었는데 친절하시면서도 유쾌한 성격이라 대화하면서 방문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여행 중에 이런 소소한 만남과 대화도 은근히 기억에 오래 남더라고요. 그리고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에도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오메기 떡 외에 함께 구경한 떡들
수라간떡방은 오메기 떡만 파는 곳이 아니었어요. 인절미, 송편, 절편, 약과 등 다양한 종류의 떡과 전통 간식들도 함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오메기 떡을 메인으로 구매하긴 했지만 다른 떡들도 눈으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다음번에 방문하게 된다면 이번에 못 먹어본 종류들도 하나씩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무리 후기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수라간떡방은 저에게 꽤 인상 깊은 장소로 남았습니다. 평소 떡을 즐기지 않던 저조차 맛있게 먹었던 오메기 떡, 다양한 맛의 라인업, 여름철에도 안심할 수 있는 개별 포장,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까지 어느 하나 아쉬운 부분이 없었던 방문이었어요. 제주도 여행 중 부모님이나 지인분들께 드릴 선물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제주 오메기떡 맛집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수라간떡방을 한 번쯤 들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