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중문 말고기 부모님 모시고 가는 가족 외식, 마리조아
한 줄 요약
마리조아 서귀포중문점은 제주 서귀포 중문 이어도로에 있는 국내산 말고기 코스 전문점입니다. 말고기가 처음인 방문자가 조아코스 39,000원을 2인분 주문해 엑기스·사시미·육회·초밥·마까스·갈비찜·구이·샤브샤브 8가지를 순서대로 먹었고, 비린 향 걱정 없이 담백했습니다. 입맛이 다른 가족이 조금씩 나눠 먹기 좋아 부모님 모시고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조아코스 39,000원 × 2인분
- 코스 구성
- 엑기스 → 사시미 → 육회 → 초밥 → 마까스 → 갈비찜 → 구이 → 샤브샤브
- 고기 원산지
- 모두 국내산
-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215, 올레 8코스 근처
2026. 9. 21. 방문자 기준
마리조아 서귀포중문점

제주에서 흑돼지 대신 말고기, 마리조아 서귀포중문점
제주 여행 하면 흑돼지, 갈치조림만 떠오르시죠? 저도 그랬는데요, 이번엔 용기를 내서 말고기에 도전해봤어요! 먹기 전엔 "혹시 비리면 어쩌지?" 하는 걱정 반, 호기심 반이었답니다.
복작복작 제주도에서는 말고기 꼭 먹어보라고 하던데 역시 사람들이 많네요.
매장이 깔끔하고 정돈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요!
연예인분들도 많이 왔다가시고 모임으로 많이 오는 마리조아!




올레 8코스 맛집, 모든 게 국내산이었던 마리조아.

마리조아 조아코스 39,000원, 8가지 구성
주문메뉴는 조아코스 39,000원 *2인분이에요.
코스는 이런 순서로 나왔어요. 엑기스 → 사시미 → 육회 → 초밥 → 마까스 → 갈비찜 → 구이 → 샤브샤브 엄청나죠? ㅎㅎ

짜잔 푸짐한 한상 먼저 나와줬어요.


1. 엑기스
코스의 시작을 여는 첫 메뉴예요. 본격적인 말고기 여행 전에 몸을 살살 풀어주는 느낌이었어요.



2. 사시미
비린 향 걱정을 가장 먼저 날려준 메뉴예요. 한 점 입에 넣으니 깔끔하고 담백해서, "어? 이거 생각보다 훨씬 산뜻한데?" 하고 놀랐어요. 씹을수록 고소한 육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게 매력이었어요🐴



3. 육회
사시미보다 양념이 더해져서 맛이 한층 또렷해졌어요. 부드럽게 씹히다가 끝에서 말고기 특유의 육향이 살짝 남는 게 신기했어요. 술을 부르는 맛이라 어른들도 좋아하실 것 같았어요.


4. 초밥
한입 크기에 밥과 고기가 어우러져서 말고기가 처음인 사람에게 진입장벽이 가장 낮은 메뉴 같았어요. 담백한 고기와 밥의 조합이 깔끔했어요.
이어서 마카츠와 갈비찜, 알밥까지!
5. 마까스
말고기 돈까스 스타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담백해요. 튀김옷 덕분에 익숙한 맛이라 말고기가 낯선 분도,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6. 갈비찜
푹 익혀 나온 만큼 부드럽고 든든한 맛이에요. 앞에서 회처럼 가볍게 즐기다가 여기서 속이 든든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부모님 입맛에도 잘 맞을 것 같았어요.

7. 구이
말고기구이까지 함께! 담백함 속에 육향이 한층 진하게 느껴졌어요. 여기서 말고기의 진짜 매력이 확 살아났어요.
지방과 함께 먹으니 풍미가 확! 더 느껴지는 거 있죠?
8. 샤브샤브
마무리는 따끈한 샤브샤브로 정리! 얇은 고기를 살짝 익혀 먹으니 담백하고 부드러워요.

조아코스 가성비는 어땠나
코스를 든든하고 개운하게 마무리해줘서 "잘 먹었다~"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솔직히 코스요리는 "가격이 좀 나오겠지?"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8가지 요리가 순서대로 나오는 구성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정말 좋았어요. 메뉴 하나하나 따로 주문했다면 훨씬 부담스러웠을 것 같아요. 참고로 가격과 구성은 방문 시점에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한 번 확인해보세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이유
먹으면서 계속 부모님 생각이 났어요. 가족끼리 오기 좋은 분위기라, 다음엔 꼭 어른들 모시고 오고 싶어요. 이것저것 조금씩 맛볼 수 있는 코스라서 입맛이 다른 가족이 함께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 방문 땐 부모님 반응까지 후기로 들고 올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