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본리동 막창 네 번째 방문 이베리코 막창·불막창·목살 3인분, 숲불막창

한 줄 요약

숲불막창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 대명천로42길에 있는 이베리코 막창·구이 전문점이다. 네 번째 방문에서 이베리코 막창 1인분 12,000원, 처음 먹어본 이베리코 불막창 13,000원, 이베리코 목살 14,000원을 1인분씩 섞어 3인분으로 주문했다. 불막창은 완조리로 나와 바로 먹을 수 있고 불판에 살짝 데우면 술안주로 더 좋았다.

불판에 올려 데우는 이베리코 불막창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대구 달서구 대명천로42길 18 숲불막창
영업시간
17:00-24:00
이베리코 막창
1인분 12,000원
이베리코 불막창
1인분 13,000원
이베리코 목살
14,000원
주문 조건
첫 주문은 3인분부터, 메뉴별 1인분씩 섞어 주문 가능
기타
셀프바 운영, 기본 상차림에 쌈채소·마늘·고추·소스·김치·장아찌·국물

2026. 9. 17. 방문자 기준

대구 본리동 숲불막창 이베리코 막창 상차림
숲불막창 불판에 올린 이베리코 막창

네 번째 방문한 본리동 막창집, 숲불막창

오늘은 제가 진짜 여러 번 다녀온 대구 본리동 맛집 하나 적어보려구요. 바로 숲불막창인데요. 여기는 이번이 벌써 4번째 방문이에요. 한 번 가고 괜찮네? 하고 끝난 곳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또 가게 되는 저만의 또간집 느낌이랄까요.

저는 막창 먹으러 갈 때 잡내랑 식감 되게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숲불막창은 갈 때마다 기본 이상은 해줘서 믿고 가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늘 먹던 이베리코막창에다가 처음으로 이베리코 불막창까지 먹어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숲불막창 / 주소 : 대구 달서구 대명천로42길 18 숲불막창 / 영업시간 : 17:00-24:00

외관과 내부 분위기는? 나무 간판에 야장 감성

외부

나무 간판이 보이는 숲불막창 외관
초록 식물과 함께 있는 숲불막창 입구
본리동 대명천로42길 숲불막창 가게 앞 전경

숲불막창 가게 외관은 멀리서 봐도 숲불막창!! 나무 간판이랑 초록초록한 분위기가 같이 있어서 그냥 일반 고깃집 느낌보다는 살짝 노포감성 야장맛집 와서 고기 먹는 기분도 나더라구요. 대구 본리동 맛집 찾다가 막창집 검색하면 여러 곳 나오잖아요. 근데 여기는 외관부터 내부까지 컨셉이 있어서, 그냥 밥만 먹고 오는 곳보다는 사진 남기기도 괜찮은 곳 같아요.

내부

나무 인테리어의 숲불막창 실내 좌석
테이블이 쭉 놓인 숲불막창 내부 공간

실내는 산장 느낌, 야장 감성도 살짝. 숲불막창 안쪽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공간이 넓고, 나무 인테리어가 많아서 따뜻한 느낌이에요. 사진으로 봐도 테이블이 쭉 있고, 단체로 와도 괜찮아 보이는 분위기더라구요.

저는 이런 고깃집에서 너무 밝고 깔끔하기만 한 것보다, 살짝 편하게 앉아서 먹는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숲불막창은 그런 느낌이 있어요. 대나무랑 나무 구조물이 있어서 본리동 안에 있는데도 약간 외곽 야장 온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여기 4번째 방문인데도 매번 느끼는 게, 본리동 막창 먹으러 왔는데 분위기까지 챙겨지는 점이 괜찮았어요.

숲불막창 메뉴 가격과 1인분씩 섞어 주문하기

숲불막창 메뉴판
이베리코 막창 가격이 적힌 숲불막창 메뉴판
  • 이베리코 막창 1인분 12,000원
  • 이베리코 불막창 1인분 13,000원
  • 이베리코 목살 14,000원

숲불막창은 첫 주문은 3인분부터 해야 해서 총 3인분으로 맞췄고, 좋은 점은 다양하게 1인분씩 주문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이거 은근 중요하잖아요. 막창만 3인분 먹는 것도 좋지만, 처음 가는 분들은 이베리코막창이랑 목살 같이 먹어보고 싶을 수 있거든요.

저희처럼 섞어서 주문하면 취향 찾기도 좋고,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이런 점 때문에 대구 본리동 맛집으로 술 한잔하러 오기도 좋고, 고기랑 막창 둘 다 먹고 싶은 날 오기도 좋은 거 같아요.

기본 상차림과 셀프바 구성

숲불막창 기본 상차림 반찬 구성
쌈채소와 소스류가 놓인 테이블 세팅
김치와 장아찌 등 숲불막창 기본찬
함께 나온 탕국 느낌의 국물

숲불막창 기본 상차림이 매우매우 알차게 나와요. 테이블에 앉으면 기본 반찬이 쭉 깔리는데, 사진 보니까 다시 먹고 싶네요 ㅋㅋ 쌈채소, 마늘, 고추, 소스류, 김치, 장아찌 같은 구성에다가 탕국 느낌의 국물도 같이 나왔어요.

고기 먹을 때 이런 기본찬이 은근 중요하잖아요. 막창이랑 목살만 계속 먹으면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 중간중간 곁들일 게 있어서 좋았어요. 대구 막창 맛집 찾을 때 고기 질도 중요하지만, 저는 기본찬이랑 소스도 꽤 보는 편인데 여기는 그 부분이 괜찮았어요.

셀프바

숲불막창 셀프바 코너
셀프바에 놓인 반찬과 그릇

이번 방문의 주인공, 이베리코 불막창 13,000원

완조리로 나온 이베리코 불막창 한 접시

이번에 처음 먹어본 이베리코 불막창.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불막창은 완전 조리돼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게 좋았어요. 고기 기다리기 전에 한 점 집어 먹기 딱 좋고, 양념도 그냥 매운맛만 있는 게 아니라 입에 착 붙는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불판에 올려 데우는 이베리코 불막창
양념이 눌어붙은 불막창 클로즈업

바로 먹어도 맛있는데 불판 위에 살짝 더 올려서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더 맛있어요. 양념이 살짝 눌어붙는 느낌으로 따뜻해지니까 술안주 느낌이 확 살아나더라구요. 이건 진짜 다음에 가도 또 시킬 것 같아요. 숲불막창 4번째 방문인데, 이제 제 주문 리스트에 불막창 추가됐습니다 ㅎㅎ

기본 이베리코 막창은 어떻게 구워야 맛있나

이베리코막창은 역시 기본으로 먹어줘야죠.

불판 위에서 구워지는 이베리코 막창
노릇하게 익은 이베리코 막창

불막창이 이번에 새롭게 치고 올라왔지만, 그래도 본리동 막창 먹으러 왔으면 기본 이베리코막창은 먹어줘야죠. 막창은 불판에 올려서 노릇하게 구워 먹었는데, 구워지는 동안 냄새부터 고소하게 올라와요. 겉은 살짝 바삭하게, 안쪽은 쫄깃하게 익혀 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막창은 너무 덜 익히면 식감이 애매하고, 너무 오래 구우면 딱딱해질 수 있는데, 적당히 노릇할 때 먹는 게 제일 맛있었어요. 대구 막창 맛집 중에서도 저는 잡내 없는 곳을 선호하는데, 여기는 제 기준 부담 없이 먹기 괜찮았어요. 매우매우

버섯과 감자를 함께 구운 이베리코 목살

이베리코 목살 14,000원까지 섞은 이유

이베리코 목살도 같이 시키길 잘했어요. 막창만 먹으면 살짝 기름진 느낌이 계속 갈 수 있는데, 이베리코 목살을 같이 시키니까 밸런스가 괜찮았어요. 목살은 두툼하게 나와서 불판에 올리면 고기 먹는 느낌이 제대로 나요. 같이 나온 버섯이랑 감자도 같이 구워 먹으니까 고기 한판이 더 푸짐해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막창 좋아하는 분들도 목살 하나 섞는 거 추천하고 싶어요. 막창의 쫄깃함이랑 목살의 고기 식감이 달라서 번갈아 먹기 좋았어요.

특히 불막창 한 점 먹고 시원한 맥주 마시면 딱 좋고, 기본 막창은 소주랑도 잘 어울렸어요. 이런 곳은 밥 먹으러 와도 좋지만, 아무래도 저녁에 술 한잔하러 오기 좋은 분위기 같아요. 대구 본리동 맛집 중에서 친구들이랑 “오늘 막창에 한잔할까?” 할 때 후보에 넣어볼 만 한거 같아요.

막창과 목살이 함께 올라간 불판 한판

네 번째 방문 정리

이번에도 역시 만족하고 온 숲불막창!!! 저는 벌써 4번째 방문이라 괜히 더 애정이 가는 곳인데, 이번에 불막창까지 제 스타일로 추가돼서 다음에도 또 갈 것 같아요!! 대구 본리동 맛집 찾는 분들 중에 막창 좋아하고, 이베리코 목살까지 같이 먹고 싶은 분들이라면 괜찮은 선택지임 진짜루.

분위기도 있고, 메뉴 조합도 좋고 술 한잔하기에도 편해서 저한테는 계속 생각나는 또간집이더라구요 ㅎㅎ 본리동 막창 어디 갈지 고민 중이라면 대구 막창 맛집 후보로 숲불막창 넣어보세요. 방문 전 가격이랑 구성은 한 번 확인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위치

숲불막창Supbul Makchang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명천로42길 18 숲불막창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