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오마카세 일본여행 전 예행연습 후토마끼와 스노모노, 스시히비

한 줄 요약

스시히비는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 근처에 있는 가성비 런치 오마카세 집입니다. 일본 여행을 앞두고 예행 연습 삼아 1인 5만 원 런치 코스를 예약해 계란두부와 스노모노 에피타이저부터 안키모김밥, 후토마끼, 고토우동, 딸기샤베트까지 약 15가지 구성을 먹었습니다. 스시히비는 양도 푸짐하고 취향을 물어가며 샤리와 와사비를 맞춰줘서 5만 원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스시히비 런치 오마카세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2길 14-1 1층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 근처)
런치 코스
2인 각 50,000원
영업시간
12:00 - 22:00
평일 타임
런치 12:00 / 13:20, 디너 18:00 / 20:00
주말 타임
11:30 / 13:00, 17:30 / 19:30
예약
캐치테이블 예약 필수, 예약 시간 5분 전 도착 권장
좌석
한 타임당 6명
구성
약 14가지 음식 + 디저트

2026. 9. 11. 방문자 기준

스시히비 런치 오마카세 대표 사진

저 일본여행 갑니다 ♥️ 근데 일본가서 본고장 스시 먹는다고 생각하니까 스시가 더 먹고싶은거 있죠 ㅋㅋㅋㅋ 퀄리티 좋은 걸로 먹고싶다 하던차에 영등포구청역 가성비오마카세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녀왔는데 진짜 가성비 좋고 오만원에 행복을 느꼈어요ㅎㅎㅎ

런치 5만원 가성비 오마카세 영등포구청역맛집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 근처 스시히비 외관
당산로32길 스시히비 입구 주변 모습

스시히비 위치와 예약, 영업시간

영등포구청역 4번출구 근처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오기도 좋은 스시히비. 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으로 맛좋으면서 단정한 스시를 코스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와 보시면 만족 하실 것 같아요. 미리 예약은 필수! 캐치테이블로 예약 할 수 있어서 저도 미리 런치 타임을 예약하고 왔답니다.

  • 시간 : 12:00 - 22:00
  • (평일) 런치 12:00 / 13:20, 디너 18:00 / 20:00
  • (주말) 평일 11:30 / 13:00, 주말 17:30 / 19:30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2길 14-1 1층

예약을 하면 예약 시간 최소 5분 전에는 도착해서 대기를 해 주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5분 전부터 들어갈 수 있는데, 시간이 되면 모두 한 번에 코스를 시작 하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시간은 맞춰주셔야 된답니다.

한 타임 여섯 명 받는 스시히비 카운터석

지금 한 타임당 여섯 명씩 받고 있으시다고 해요. 제가 갔을때는 저 포함 네 명이서 코스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오마카세는 이야기 하면서 천천히 먹는 게 맛있잖아요. 입담이 좋으셔서 식사 하는데 즐겁게 식사 할 수 있었어요 ㅎㅎ

스시히비 런치 오마카세 메뉴 안내

스시히비 런치 오마카세 가격과 상차림

영등포구청역 맛집 가성비 오마카세 스시히비 메뉴, 런치 2인 각 50.0.

검은 그릇과 앞접시가 놓인 스시히비 자리 세팅
젓가락과 생강이 준비된 오마카세 상차림

들어가보면 이렇게 단정하게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앞에 있는 검은 그릇에 스시 등 준비되는 음식을 올려주시고 앞접시와 스푼, 젓가락, 생강까지! 제가 또 생강을 엄청 좋아하잖아요. 중간 중간에 밥 먹으면서 한 입씩 곁들이면 입가심 되고 좋아요.

코스 시작 전 스시히비 카운터 앞 모습

에피타이저: 다마고 도후와 스노모노

약 14가지의 음식이 차례차례 나오는데요.

첫 번째. 다마고 도후(계란두부)

계란두부 라고 하지만 진짜 두부는 아니구요 ㅎㅎ 계란을 두부처럼 네모낳게 자른 요리인데 그 위에 제철 단호박과 새우를 올려서 식감을 더 했어요.

촉촉하게 푸딩 같은 식감에 계란 두부! 은근한 감칠맛과 탱글한 새우 그리고 달달한 단호박까지 더해져서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이 소스가 약간 점성이 있는 소스인데 감칠 맛이 장난 아니어서 이거 한 방울까지 먹을려고 숟가락으로 싹싹 긁어 먹었어요.

두 번째. 스노모노

스노모노는 처음 들어 보신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사실 제가 처음 들어보는데요ㅎㅎㅎ 식초를 이용하는 음식으로 문어와 해초, 식초젤리소스가 올라가 있답니다. 세 가지를 함께 먹으면 되는데 탱글 하고 쫀득한 문어의 식감과 살짝 오독한 해초 그리고 새콤한 소스의 향미가 잘 어울려서 조화가 좋아요.

세 번째. 광어회

에피타이저 여기까지 하고 세 번째 요리는 광어회랍니다. 광어회 두점이 나오는데 한점은 소금과 와사비 / 한점은 간장과 와사비에 찍어서 먹는 것을 추천해주세요. 꼭 오마카세에서는 회를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을 한 점 이상 주시는데요, 저는 이렇게 소금에 찍어 먹는 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물론 간장에 찍어 먹는 것도 맛있답니다. 여기 광어가 보기만 해도 약간 반들반들 반짝거리는 느낌 있잖아요. 찰기도 있고 부드러우면서 쫄깃쫄깃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을 거 같은데 알싸한 와사비랑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ㅎㅎㅎ

소금과 와사비를 곁들인 광어회 두 점
간장과 와사비에 찍어 먹는 광어회

네 번째. 삼치 유안야끼

삼치에 간장소스를 곁들여서 구워낸 삼치 유안야끼. 그리고 앞쪽에 뭉쳐 있는 오로시는 유자 폰즈 소스인것 같아요ㅎㅎㅎ 유자의 향긋함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던 소스인데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이렇게 소스를 올려서 먹으면 부드럽고 촉촉한 삼치구이와 향긋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참 좋구요. 여기까지 먹고 있으려니까 장국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근데 요 장국도 굉장히 깊고 진한 맛이라 좋았어요.

스시히비 초밥 순서: 오징어부터 우나기까지

이 다음부터는 본격적인 초밥이 시작된답니다. 이번에 일본 여행을 계획 하면서 스시는 무조건 먹겠다 라고 생각 했거든요 ㅎㅎ 근데 예행 연습으로 이렇게 영등포구청역 맛집 스시히비에서 제대로 된 오마카세를 즐기고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그리고 오마카세라서 손님의 취향에 최대한 맞춰 주시는 사장님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영등포구청 맛집 가성비 오마카세 스시히비. 초밥을 만들어 주신 다음에 샤리의 양이나 와사비의 양 등이 괜찮았는지 한번 여쭈어보시고 그대로 맞춰 주신답니다.

다섯 번째. 오징어

제가 몇 달 전부터 오징어, 한치에 미쳐 있다는 거 말했었나요? 그래서 스시나 회를 먹으러 가면은 오징어회 오징어초밥 굉장히 많이 먹었는데요, 진짜 여기 녹진 하고 쫀득하고 입에 직접 달라붙는 맛이 장난 아니에요 ㅠㅠ 게다가 와사비도 알싸한 맛이 가득해서 함께 먹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오징어 쪽에는 볶은깨를 가득 넣어서 고소한 맛을 더했어요 이게 킥!

볶은깨를 올린 오징어 초밥

여섯 번째. 참돔

이 다음부터는 생선 에다 이렇게 부드러 웠나 싶을 정도의 식감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참돔은 쫄깃한 맛에 먹었던 거 같은 데 거기 너무 부드럽고 입에 살살 녹아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ㅠㅠㅠ 어떻게 이런 맛이 있었지 ㅠㅠ

부드러운 식감의 참돔 초밥
스시히비 참돔 초밥 한 점

일곱 번째. 전갱이

전갱이 위에는 실파를 잘게 다져서 뭉쳐서 올려 놓은 것이 있어서, 자취하면 전갱이는 조금 비릴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 비린 맛을 한 번에 잡아주었다고 해요. 전갱이는 약간 서걱한 식감이 있었던 거 같은 데 영등포구청역 맛집 스시히비에서 먹을 수 있었던 전갱이는 식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그 안에 약간의 씹는 맛이 있어서 색달랐어요 ㅎㅎ

실파를 올린 전갱이 초밥
다진 실파 토핑의 전갱이 스시

여덟 번째. 안키모김밥

아귀간인 안키모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 진짜 안키모를 실하게 올려 주시는 거 아시나요? 처음에 김과 샤리를 올린 다음에 안키모를 올려 주시는데 순간 이거 반으로 잘라 주시나 싶을 정도로 엄청 크더라구요 ㅋㅋㅋㅋ 이거는 손으로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받아서 바로 먹으면 그 녹진하면서 크리미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아홉 번째. 잿방어

여름 방어 라는 잿방어가 다음에 나온답니다ㅎㅎㅎ 씹는 맛이 있는 방어에 유자와 고추를 다져서 섞어 놓은 유자코쇼가 함께 올라가요. 그래서 향긋 하면서도 약간의 알싸한 맛을 더 해 준답니다!

유자코쇼를 올린 잿방어 초밥
여름 방어인 잿방어 스시

열 번째. 참치 등살(아카미)

미리 간장에 절여 둔 참치 등살은 하나하나 꺼내서 준비를 해 주시구요. 또 초밥으로 만들어 주시는데 간도 딱 맞고 감칠 맛도 좋은데 무엇보다 부드러운 그 식감이 좋아요 ㅎㅎ

간장에 절인 참치 등살 아카미 초밥
스시히비 참치 등살 초밥 한 점

열한 번째. 고등어

제가 한때 고등어초밥에 미쳐 있었는데 영등포구청역 맛집 가성비 오마카세 스시히비에서 만나니까 더 반갑네요ㅎㅎ 제주도에서 그냥 투박하게 썰린 고등어회나 고등어초밥을 먹는데, 여기에서는 시소와 초생강, 깨를 다져서 올려 주신답니다. 그래서 고등어의 비린맛을 잡아주면서 풍미를 한번 더 올려준다는거 :)

시소와 초생강을 올린 고등어 초밥
깨와 초생강 토핑의 고등어 스시

열두 번째. 바닷장어(우나기)

잘 구워져서 나오는 우나기. 위에 감칠맛 가득한 소스를 한번 올려주시는데, 지금까지 나온 초밥들은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이건 살짝 한풀 식히도록 조금 기다렸다가 먹으면 된다고 하세요 ㅎㅎㅎ 봤더니 진짜 엄청 뜨거운 느낌이라서 김이 폴폴 올라오는? 이거 어떻게 바로 손으로 잡아서 초밥 만드셨는지 진짜 리스펙합니다 ㅜㅜ 근데 따뜻할때 먹으니까 너무 맛있어요ㅠㅠ

소스를 올린 따뜻한 바닷장어 우나기 초밥
김이 올라오는 우나기 초밥 한 점

양이 많다는 후토마끼와 마무리 고토우동

열세 번째. 후토마끼

보기만해도 ㅋㅋㅋㅋㅋ 푸짐한거 보이시죠 ㅎㅎ 내내 사장님이랑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먹는데 여기 리뷰 얘기를 하다가 양이 많다라는 리뷰가 있다고 말이 나왔거든요. 근데 확실히 저랑 친구의 기준으로 푸짐하고 인심좋게 주시는거 맞습니다 ㅋㅋㅋ

제가 너무 좋아하는 후토마끼인데 속이 너무 알차잖아요 행복하게 ㅠㅠ 생선회, 튀김, 야채까지 삼박자가 딱 맞아서 아삭한 식감도 좋고, 여기에 와사비 올려서 먹으면 최고입니다👍

열네 번째. 교꾸

저번에 속초에서 못먹었던 교꾸♥️ 요거는 새우와 계란을 두시간 이상 조리해서 정성껏 만드셨다고 해요. 한입 먹어보면 포근한 식감에 계란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새우와 계란으로 만든 교꾸

열다섯 번째. 고토우동

우리가 평소에 먹던 우동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고토 우동. 사실 두꺼운 면이 아니라서 이게 무슨 우동인가 싶었는데요, 일단 국물이 진해서 좋았다? 첫번째는 국물부터 먹고 다음은 면과 국물을 함께 먹어보라고 하셨거든요 ㅋㅋㅋ 진짜 면이 진짜 맛있어요. 얇은데 쫄깃한 식감은 제대로 들어가있어서 씹는 맛이 아주 최고!

마무리. 디저트 딸기샤베트

정말 푸짐하게 먹었는데 마무리로 딸기샤베트 디저트까지 주신답니다. 위에 올라가는 애플민트잎은 중간쯤에 샤베트와 함께 먹으면 풍미가 더 좋다고 하셨는데 정말 중간에 꼭 한번 드셔보세요 ㅎㅎ 민트의 은근한 화함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ㅎㅎ

영등포구청역 맛집 스시히비. 가성비좋은 오마카세인데 양도 상당하고 무엇보다 정말 맛있어요 ㅎㅎㅎ 다양한 구성의 요리를 맛보고싶으시다면 여기로 다녀오세요 :)

위치

스시히비Sushi Hibi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2길 14-1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