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고기집 직접 구워주는 생갈비, 초량생갈비
한 줄 요약
초량생갈비는 영등포구청역 근처에서 숯불 생갈비를 직접 구워주는 고깃집이다. 예약 후 SET A를 주문해 생갈비·꽃항정·황제살과 차돌된장술밥, 치즈계란찜까지 먹었는데 파김치와 세심한 집게 서비스도 특히 좋았다. 고기 굽기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34길 16-1 1층
- 영업시간
- 평일 15:00~23:00, 주말·공휴일 15:00~22:30 (라스트오더 있음)
- SET A
- 생갈비 200g + 꽃항정 100g + 황제살 100g + 김치찌개 + 치즈계란찜, 50,000원
- 변경 메뉴
- 김치찌개를 차돌된장술밥(2인)으로 변경 가능, 추가 10,000원
2026. 9. 10. 방문자 기준
평일 저녁에도 예약이 필요했던 영등포구청역 고기집
평일 저녁에 영등포구청역 근처 초량생갈비에 다녀왔어요. 이름부터 뭔가 생갈비 전문점 느낌 나지 않나요?😆 결과는요!! 완전 만족이었습니다!
외관

간판도 외관도 완전 깔끔쓰~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저는 미리 예약을 해두고 갔더니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는데, 예약 안 하고 갔으면 무조건 웨이팅이었을 것 같아요. 다들 아시죠, 예약이 진리라는 거😉
손님으로 꽉 찬 내부

내부는 통 스툴 의자에 스테인리스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힙한 분위기였어요. 저녁 시간대라 손님들도 가득했고, 다들 즐겁게 고기 굽고 계시는 모습 보니까 저도 얼른 먹고 싶어지더라고요ㅎㅎ
SET A와 차돌된장술밥 변경
메뉴판

메뉴판 자세히 보고 왔는데요! 저는 SET A를 주문했어요. 생갈비(200g)+꽃항정(100g)+황제살(100g)+김치찌개+치즈계란찜이 5만 원이었는데, 여기서 꿀팁 하나 알려드리면 김치찌개를 차돌된장술밥(2인)으로 변경 가능하더라고요. +10,000원만 추가하면요! 저는 무조건 변경했습니다. 이게 나중에 정말 신의 한 수였어요!
메뉴가 차려진 숯불 불판

여기는 불판이 진짜 특이했어요. 자체 제작하는 무쇠주물 불판을 사용하시더라고요! 숯불 위에 이 무쇠 불판을 올려서 굽는 방식인데, 빨간 숯불이 은은하게 비치는 게 벌써 비주얼 맛집이었습니다.
직접 만드는 밑반찬💕

고기랑 잘 어울리는 밑반찬은 매장에서 직접 만드신다고 하는데 저는 파김치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그릇 긁어먹을뻔했어요ㅋㅋ
직원이 구워준 생갈비·꽃항정·황제살
SET A 생갈비살 꽃항정 황제살

이게 저희가 주문한 고기 세팅이에요! 생갈비, 꽃항정, 황제살까지 색깔부터 신선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이었어요. 여기에 버섯이랑 청양고추도 같이 나와서 곁들여 구워먹기 딱 좋았어요.

여기서 제가 진짜 너무 좋은 포인트! 직원분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세요. 저는 고기 굽는 거에 하나도 신경 쓸 필요가 없었어요. 그냥 앉아서 대화하고 있으면 알아서 딱 맛있게 구워주시더라고요. 이런 서비스 정말 최고 아닌가요? 데이트나 모임 갈 때 이런 곳이 진짜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모습 보세요! 육즙 좔좔 흐르는 비주얼에 벌써 침 고이더라고요. 버섯이랑 고추도 같이 노릇하게 구워지고 있었어요.

이렇게 완벽하게 구워진 고기들! 세트 메뉴에는 생갈비, 꽃항정, 황제살이 다 있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갈비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매장 이름이 '초량생갈비'인 이유가 있었다니까요!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게 진짜 인정합니다.

이렇게 한 번 더 구워진 고기들 세팅이요. 마늘향이랑 고기향이 어우러져서 냄새부터 벌써 예술이었어요ㅜㅠㅠ

여기 수제 반찬들도 진짜 고기랑 잘 어울렸어요! 직접 만드신다는 반찬들인데, 그중에서도 파김치가 진짜 맛있었어요. 새콤하면서 감칠맛 있어서 고기랑 먹으니까 느끼함이 확 잡히더라고요.

깻잎에 고기랑 쌈장, 파김치 올려서 한 입에 먹으니까 정말 완벽한 조합이었어요! 이렇게 먹는 재미가 있어야 진짜 고기집이죠ㅎㅎ

지방도 씹는 맛도 완벽했던 항정살💕
진심으로 강추하고 싶은 차돌된장술밥

여기서부터 제가 정말 강추하고 싶은 메뉴, 차돌된장술밥 등장이에요! 사실 저 어제부터 된장찌개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마침 메뉴에 차돌된장술밥이 눈에 들어와서 바로 주문했어요. 🥹 팽이버섯, 청양고추, 차돌박이가 듬뿍 올라간 비주얼! 보시는 것만으로도 침이 고이지 않나요? 비주얼부터 진짜 놀라웠어요.

끓으면서 색이 진하게 우러나는데, 정말 이 사진만 봐도 얼마나 진하고 깊은 맛일지 짐작 가시죠? 밥이랑 술이 어우러져서 걸쭉하게 완성돼가는 과정이었어요.


이렇게 개인 그릇에 덜어서 먹었는데, 맛도 진짜 놀라웠어요! 한국인이라면 마다할 사람 없을 만큼 녹진하면서도 절대 느끼하지 않은 된장술밥이었어요. 진짜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된장술밥 먹으면서 술 한잔 하면 숙취가 바로 해소될 정도로 맛있어서 차돌된장술밥은 진심으로 강추드려요! 저는 사실 그날 술을 못 먹는 상황이라 사이다만 홀짝였는데, 여건이 됐다면 소맥 몇 잔은 그냥 들이켰을 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술을 못 먹는 상황이 진짜 아쉬웠네요😂
치즈계란찜과 테이블별 집게 서비스

마지막으로 치즈계란찜! 뚝배기에 가득 담아서 나오는데 이 비주얼 보세요, 겉은 노릇하게 브륄레처럼 그을려 있고 안은 몽글몽글한 계란찜이 가득했어요.

숟가락으로 뜨면 이렇게 쭈욱 늘어나는데,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 먹다가 입 정리하기에도 딱 좋은 메뉴였답니다.

이건 다른 얘기지만, 보통 구워주는 고기집 가면 집게 하나 들고서 여기저기 테이블 돌아다니며 뒤적거리는 고기집 있는데 저는 그거 조금 불편하게 생각했거든요ㅠㅠ 근데 초량생갈비에서는 각자 테이블에 있는 집게와 가위를 사용해 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여긴 정말 세심하고 서비스가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