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비빔밀면 곱빼기에 만두 10개 조합,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

한 줄 요약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은 부산역 인근 1층 이마트24 건물 2층에 있는 밀면·돼지국밥 전문점입니다. 비빔밀면 곱빼기(9,000원)와 만두 10개(7,000원)를 주문해 먹어보니 면발이 쫄깃하고 양념은 새콤달콤하면서 끝맛이 매콤했고, 만두를 비빔밀면 양념에 찍어 먹는 조합이 특히 좋았습니다. 부산역에서 기차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들르기 좋은 점심 한 끼였습니다.

한 접시에 담겨 나온 만두 10개

확인된 핵심 정보

물밀면
소 8,000원 / 대 9,000원
비빔밀면
소 8,000원 / 대 9,000원
만두
10개 7,000원
돼지국밥
10,000원
순대국밥
10,000원
수육백반
13,000원
수육
소 29,000원 / 대 39,000원
공기밥
1,000원
위치
부산역 근처, 1층 이마트24 건물 2층
주차
아스티호텔/상가 주차장 주차비 지원 없음, 최초 30분 2,000원·추가 30분당 2,000원 (현장 확인 권장)

2026. 9. 5. 방문자 기준

부산 여행을 시작하거나 마무리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게 바로 부산역 근처에서 뭐 먹지? 하는 순간이죠. KTX 타기 전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거나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부산다운 메뉴를 맛보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밀면과 돼지국밥인데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부산역과 가까운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이에요.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 비빔밀면 곱빼기 한상
빨간 양념이 올라간 비빔밀면 세로 사진

밀면과 돼지국밥을 한곳에서 모두 먹을 수 있는 곳이라 부산역 점심 맛집으로 찾기 좋았고, 저는 이날 비빔밀면 곱빼기와 만두, 음료수를 주문해 먹어봤어요. 사진만 봐도 빨간 양념이 제대로죠. 결론부터 말하면 쫄깃한 밀면에 만두까지 곁들이니 한 끼가 정말 든든했습니다.

부산역 바로 근처라 여행객에게 편한 위치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은 부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요. 건물 밖에서도 큼직하게 영동밀면&돼지국밥 간판이 보여 찾기가 어렵지 않았고, 1층 이마트24가 있는 건물이라 이마트24를 기준으로 찾아가면 더 편해요.

입구 쪽에는 물밀면, 비빔밀면, 돼지국밥, 수육백반 등이 사진과 함께 크게 표시된 입간판도 세워져 있어서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산역 주변은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여행객들이 많잖아요. 멀리 골목 안쪽으로 찾아갈 필요 없이 부산역 근처에서 바로 식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부산에 도착해서 첫 끼를 먹거나 기차 타기 전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동선이 편한 곳이었습니다.

부산역 근처 영동밀면&돼지국밥 건물 외관 간판
1층 이마트24가 있는 건물 입구
물밀면 비빔밀면 돼지국밥 사진이 있는 입구 입간판
매장 입구로 올라가는 길 안내
우드톤 인테리어의 넓은 매장 내부
큰 창이 있는 창가 좌석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일반 테이블 좌석

깔끔하고 넓었던 매장 내부

2층으로 올라가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내부가 꽤 넓었어요. 전체적으로 우드톤을 사용한 인테리어라 따뜻하고 깔끔한 느낌이었고, 천장에도 우드 프레임과 조명이 정갈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국밥집보다 조금 더 세련된 분위기였답니다.

큰 창이 있어 낮에는 자연광도 들어오고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았고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하기 좋은 일반 테이블부터 창가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좌석까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혼자 여행 온 분들이나 출장으로 부산역을 이용하는 분들은 창가 자리에서 혼밥하기에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았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점심 식사를 하는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부산역이라는 위치 특성상 여행객뿐 아니라 주변 직장인 점심 식사 장소로도 많이 찾는 분위기였습니다.

밀면과 돼지국밥 가격이 적힌 매장 메뉴판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해요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은 이름 그대로 밀면과 돼지국밥을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제가 직접 확인한 메뉴판 기준으로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 물밀면 소 8,000원 / 대 9,000원
  • 비빔밀면 소 8,000원 / 대 9,000원
  • 만두 10개 7,000원
  • 돼지국밥 10,000원
  • 순대국밥 10,000원
  • 수육백반 13,000원
  • 수육 소 29,000원 / 대 39,000원
  • 공기밥 1,000원

부산역 근처에서 이 정도 가격이면 비교적 부담 없이 한 끼 먹기 좋은 편이었어요. 특히 일행 중 한 명은 밀면을 먹고 싶고 다른 사람은 돼지국밥을 먹고 싶을 때 메뉴 선택으로 의견이 갈릴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부산 대표 음식 두 가지를 한 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으니까요.

주문을 기다리는 테이블 세팅
비빔밀면 곱빼기와 만두 주문 상차림

제가 주문한 메뉴

이번에 제가 선택한 메뉴는 비빔밀면 곱빼기 + 만두 + 음료수입니다. 부산까지 왔는데 평범하게 먹기는 아쉬워서 비빔밀면은 곱빼기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밀면만 먹으면 조금 허전할 것 같아 만두까지 추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조합 정말 괜찮았어요.

오이와 무절임, 단무지 기본찬
밀면집 따뜻한 육수 한 잔

먼저 나온 기본찬

주문하고 기다리니 먼저 기본찬이 나왔어요. 오이와 무절임, 단무지가 깔끔하게 준비되고 따뜻한 육수도 함께 나왔습니다. 밀면집에서 이 따뜻한 육수 은근히 기다려지잖아요.

음식 나오기 전에 따뜻한 육수를 한 잔 마시니 속이 편안해졌고, 나중에 비빔밀면을 먹다가 중간중간 마셔주기에도 좋았어요. 밀면 자체가 새콤매콤한 편이다 보니 단무지나 무절임처럼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반찬과도 잘 어울렸답니다.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긴 비빔밀면 곱빼기
비빔밀면 위에 올라간 삶은 계란과 고기
가위로 면을 자르는 비빔밀면
양념과 골고루 비빈 비빔밀면 면발
젓가락으로 들어올린 쫄깃한 밀면 면발
무절임을 곁들인 비빔밀면 한입

비주얼부터 제대로였던 비빔밀면 곱빼기

잠시 기다리니 드디어 비빔밀면이 나왔어요. 커다란 스테인리스 그릇에 면이 넉넉하게 담겨 있고 위에는 빨간 비빔 양념이 듬뿍 올라가 있었는데 보는 순간부터 식욕이 확 살아나더라고요. 사진으로 봐도 양념 색깔이 정말 진하죠.

비빔밀면 아래쪽에는 고기와 삶은 계란도 들어 있었어요. 곱빼기로 주문해서 그런지 면 양도 꽤 넉넉했습니다. 부산역에서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여행을 시작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대 사이즈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위로 잘라 골고루 비벼 먹기

밀면과 함께 가위가 나오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면을 잘라주면 됩니다. 양념이 상당히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처음에는 면 전체를 골고루 섞어주는 게 중요해요.

가위로 면을 살짝 자른 다음 양념과 면을 아래쪽부터 위쪽까지 충분히 비벼주니 빨간 양념이 면발 사이사이에 골고루 스며들었어요. 처음 나왔을 때는 양념장이 진한 붉은색인데 비비고 나면 면 전체가 먹음직스러운 색으로 변합니다.

쫄깃한 면발과 새콤달콤한 양념

한 젓가락 먹어보니 역시 부산 하면 밀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면발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이었고, 양념이 면에 골고루 묻어 있어서 맛이 따로 놀지 않았습니다.

비빔 양념은 새콤하면서 달콤하고 끝에 매콤한 맛이 따라오는 스타일이에요. 너무 맵기만 한 양념이 아니라 새콤달콤함이 함께 있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여기에 삶은 계란과 고기를 같이 먹으면 조금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무절임을 하나씩 곁들이면 아삭하면서 상큼해서 입맛을 다시 잡아줍니다.

특히 더운 날 부산 여행 중이라면 뜨거운 국밥보다 시원하고 매콤한 밀면 한 그릇이 훨씬 당길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먹기 딱 좋은 메뉴였어요.

한 접시에 담겨 나온 만두 10개
비빔밀면 양념에 올린 만두 한 개

비빔밀면과 꼭 같이 먹고 싶은 만두

비빔밀면과 함께 주문한 만두 10개도 나왔습니다. 한 접시에 동글동글하게 10개가 담겨 나오는데 밀면 옆에 놓으니 한상이 꽤 푸짐해 보였어요. 만두피가 지나치게 두껍지 않고 안에 속도 적당히 들어 있어서 그냥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먹는 것보다 비빔밀면과 같이 먹는 조합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빔밀면 양념에 만두 콕!

밀면을 어느 정도 먹은 뒤 만두 하나를 비빔밀면 양념과 함께 먹어봤어요. 이 조합이 생각보다 정말 잘 어울립니다. 쫄깃하고 매콤새콤한 면을 먹다가 부드러운 만두를 한입 먹으면 매운맛도 살짝 중화되고 식감도 달라져서 계속 먹게 돼요.

특히 사진처럼 비빔밀면 위에 만두 하나를 올려 같이 먹으면 한입이 훨씬 풍성해집니다. 밀면만 주문하는 것보다 만두까지 함께 주문하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부산역 돼지국밥 메뉴도 함께

저는 이날 비빔밀면을 먹었지만 이곳은 돼지국밥도 메인 메뉴예요. 그래서 따뜻한 국물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을 선택하면 됩니다. 여기에 수육백반과 수육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점심 한 끼뿐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해서 조금 더 푸짐하게 먹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특히 부산 여행을 처음 온 일행과 함께 방문한다면 한 사람은 밀면, 한 사람은 돼지국밥을 주문해서 부산 대표 음식 두 가지를 나눠 먹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부산역 점심 맛집으로 괜찮았던 이유

제가 직접 방문해 보니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역시 위치였어요. 부산역 근처라 이동 동선이 편하고 매장이 깔끔하고 넓어서 캐리어를 가지고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적었어요.

밀면, 국밥, 수육, 만두 등 메뉴도 다양해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방문해도 각자 입맛대로 주문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특히 부산역에서 기차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멀리 이동하지 않고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꽤 편한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주차는 참고하세요

건물에 주차 공간은 있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 입구 안내판에는 아스티호텔 / 상가 주차장 주차비 지원 X 라고 적혀 있었어요. 그래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한다면 무료 주차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유료 주차 비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내된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2,000원, 추가 30분당 2,000원이며 최대 요금 안내도 있으니 차량 방문 전 현장 주차요금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부산역과 워낙 가까워서 가능하면 대중교통이나 기차 이용객에게 특히 편한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역에서 밀면 먹고 싶다면

부산 여행에서 한 번쯤은 꼭 먹게 되는 음식이 밀면인데요.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은 부산역에서 가까워 이동이 편하고, 밀면뿐 아니라 돼지국밥까지 함께 판매하고 있어 여러 명이 방문하기에도 좋았어요.

제가 먹은 비빔밀면 곱빼기는 양도 넉넉하고 쫄깃한 면발과 새콤달콤하면서 매콤한 양념의 조합이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만두까지 함께 주문하니 더욱 든든했어요. 특히 비빔밀면 양념에 만두를 같이 먹는 조합은 다음에 방문해도 또 주문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부산역 도착 후 첫 점심을 고민하고 있거나, KTX 타기 전 간단하지만 부산다운 메뉴를 먹고 싶다면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

위치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Yeongdong Milmyeon & Dwaeji Gukbap Busan Station Branch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7-8 210, 2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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