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젊음의 거리 숯불 소고기 진갈비살 2인분, 육랩 종로점
한 줄 요약
육랩 종로점은 종각역 4번 출구에서 걸어 2~3분, 젊음의 거리 건물 3층에 있는 소고기·양고기 숯불구이 전문점입니다. 진갈비살 120g 2인분(56,000원)과 계란찜(3,900원)을 주문해 숯불에 직접 구워 먹었고, 도톰한 두께와 와사비·홀그레인 등 여러 소스 조합이 좋았습니다. 블랙톤 실내와 5~18인 룸까지 있어 종각에서 데이트나 회식 장소로도 무리 없는 고기집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42 3층 육랩
- 위치
- 종각역 4번 출구에서 약 188m, 도보 2~3분
- 영업시간
- 월~금 16:00-23:00, 토~일 15:00-23:00 (라스트오더 22:00)
- 진갈비살
- 120g 1인분 28,000원 / 2인분 56,000원
- 계란찜
- 3,900원
- 룸
- 5명부터 최대 18명까지 이용 가능
- 기타
- 예약 가능 / 단체 가능 / 룸 있음 / 무선 인터넷 / 남녀 화장실 구분 / 콜키지 가능 / 주차 불가
- 주차
- 주차 불가, 근처 관철동 공영주차장 등 이용
2026. 9. 15. 방문자 기준
종각에서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이번에는 젊음의 거리에 있는 육랩 종로점에 다녀왔어요! 종각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2~3분 정도라 찾아가기 편했고, 건물 3층에 있어서 입구 간판을 보고 올라가면 됩니다.


이날 주문한 건 육랩 대표 메뉴인 진갈비살 2인분과 같이 먹기 좋은 계란찜이었는데요. 숯불에 소고기를 구워 먹는 곳인데 매장 분위기부터 일반적인 고깃집이랑은 조금 달라서 종각에서 데이트하거나 조용하게 고기 먹고 싶을 때도 괜찮아 보였어요~
육랩 종로점 위치와 영업시간
육랩 종로점은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42 3층에 있고, 영업시간은 월~금 16:00-23:00, 토~일 15:00-23:00에 라스트오더는 22:00입니다. 예약 가능, 단체 이용 가능, 룸 있음,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콜키지 가능이고 주차는 불가합니다.
종각역 4번 출구에서 약 188m 거리라 대중교통으로 가는 게 제일 편해요. 차량 이용 시에는 근처 관철동 공영주차장이나 주변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블랙톤 실내와 5~18인 룸 분위기
육랩 종로점은 들어가자마자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어두운 분위기가 눈에 들어왔어요. 입구 쪽에는 술병들이 조명과 함께 진열되어 있어서 고깃집이라기보다는 약간 바 같은 느낌도 있었고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복도를 따라 자리가 나뉘어 있었는데, 사진처럼 독립된 느낌의 공간도 있어서 주변 테이블이 바로 붙어 있는 고깃집보다는 조금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테이블도 검은색 대리석 느낌으로 되어 있고 위쪽 조명이 은은하게 들어와서 고기 사진도 꽤 잘 나왔어요ㅎㅎ



특히 5명부터 최대 18명까지 이용 가능한 룸도 있어서 종각 근처에서 인원 있는 모임을 잡는다면 종각역 맛집 회식 장소로 찾아봐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매장 한쪽에는 와인과 여러 종류의 주류도 진열되어 있었어요. 소고기에 와인이나 하이볼 같이 곁들이기에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습니다!
주문 메뉴와 가격
- 진갈비살 120g × 2인분 56,000원 (1인분 28,000원)
- 계란찜 3,900원


진갈비살은 소갈비 중에서도 육질이 부드럽고 마블링이 좋은 부위를 사용한다고 해요.
진갈비살, 숯불에 구워 먹으니 어땠나



고기는 도톰하게 썰려서 나왔고, 같이 구워 먹을 수 있게 버섯과 호박, 파인애플, 꽈리고추 같은 채소도 함께 준비되어 있었어요. 처음 딱 봤을 때 고기 색도 선명하고 한 점 한 점 두께가 있어서 숯불에 구웠을 때 너무 얇게 익어버리지 않는 게 좋더라구요.
불판은 숯이 바로 아래에 들어오는 방식이라 화력이 꽤 좋았어요! 고기를 올리면 겉면이 금방 익기 시작해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줬습니다.
저는 너무 바싹 익히기보다는 안쪽에 붉은기가 살짝 남아 있을 때 먹었는데요. 사진으로 봐도 단면이 촉촉하고 육즙이 남아 있는 게 보이더라구요.

한입 먹어보면 진갈비살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이 먼저 느껴졌어요. 질기게 씹히는 부위가 거의 없고 살코기 사이사이에 지방이 적당히 있어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났습니다.





특히 사진처럼 두툼한 조각은 겉은 숯불에 구워져 살짝 탄력 있게 익고 안쪽은 촉촉해서 식감이 괜찮았어요! 너무 얇은 소고기보다는 이렇게 두께감 있는 고기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만족할 것 같았습니다.
소스와 곁들임 구성
그냥 고기만 먹어도 괜찮았지만 육랩은 반찬과 소스 종류도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사진을 보면 쌈장 계열부터 소금, 와사비, 홀그레인 소스처럼 고기랑 곁들이기 좋은 것들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한 가지 방식으로만 먹지 않고 이것저것 바꿔가며 먹을 수 있는 점도 괜찮았습니다.
또 사진처럼 호박 위에 고기를 올려서 같이 먹어보기도 했어요. 구운 호박이 부드럽고 살짝 달큰해서 고기와 같이 먹으니까 식감이 훨씬 부드러워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고기와 같이 나온 파인애플도 구워 먹었어요. 익으면서 단맛이 더 진해져서 고기 먹은 뒤 한 조각 먹으면 입안이 상큼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었고, 고기랑 같이 먹어도 되고 마지막에 따로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진갈비살은 도톰한 두께, 부드러운 식감, 여러 곁들임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구성이 좋았어요. 육랩이 소고기와 양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 그런지 메인 고기에 집중해서 먹기 좋았고, 종각역 근처에서 종각역 맛집 고기집 찾을 때 숯불 소고기 먹고 싶은 날 방문하기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계란찜 3,900원


고기만 먹기 아쉬워서 계란찜도 같이 주문했어요. 사진처럼 뚝배기 가득 부드럽게 익혀져서 나오는데 위에는 파슬리도 살짝 올라가 있었어요!
숟가락으로 뜨면 안쪽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이라 소고기 사이사이에 먹기 좋았습니다. 고기 먹다 보면 짭짤한 반찬이나 소스를 계속 먹게 되는데 계란찜 한입 먹으면 좀 부드럽게 넘어가서 같이 주문하길 잘했다 싶었어요ㅎㅎ
총평: 종각에서 숯불 소고기 먹고 싶을 때
종각역에서 소고기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육랩 종로점이었어요. 종각역 4번 출구에서 가까워 접근하기 편하고, 일반적인 고깃집보다 어두운 블랙톤 분위기라 데이트나 모임으로 와도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룸도 따로 있어서 여러 명이 방문하는 종각역 맛집 회식 장소로도 활용하기 좋아 보였구요.
이날 먹은 진갈비살은 숯불에 원하는 만큼 구워 먹으면서 와사비나 여러 소스, 구운 채소를 하나씩 곁들여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계란찜까지 같이 주문하니 둘이 먹기에도 구성이 괜찮았습니다. 종각 젊음의 거리에서 종각역 맛집 고기집 찾고 있다면 소고기 먹으러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