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브런치 갈비 라구 파스타와 타르타르, 아이 동반 점심 모와
한 줄 요약
모와(MOI)는 여의나루역에서 도보 2분, 공작상가 2층에 있는 여의도 브런치·양식 레스토랑입니다. 27개월 아이와 엄마까지 셋이 방문해 타르타르 4pc 2만원, 시그니처 갈비 라구 파스타 2만 3천원, 치킨 버섯 리조또 2만 3천원을 주문했고 리조또는 고추장아찌를 빼 맵지 않게 조리해 주셨어요. 테이블 7개의 아담하고 차분한 홀이라 데이트나 청첩장 모임에도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3 공작상가 2층 (여의나루역 도보 2분)
- 영업시간
- 화-토 11:00~21:30, 일·월 정기휴무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라스트오더 14:00)
- 주차
- 건물 내 주차 불가,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 좌석
- 테이블 7개 정도의 아담한 홀, 좌석 간격 넓음
- 타르타르 4pc
- 20,000원
- 갈비 라구 파스타
- 23,000원 (시그니처)
- 치킨 버섯 리조또
- 23,000원
- 아이 동반
- 아기의자·아기식기 없음, 어른 숟가락과 포크 제공
2026. 9. 17. 방문자 기준
여의도에서 엄마와의 점심 데이트, 오랜만에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해서 여의도 브런치 맛집을 찾다가 알게 된 모와! 너무 맛있어 보이는 파스타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반해 바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모와(MOI)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는?
모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3 공작상가 2층에 있고, 영업시간은 화~토 11:00~21:30, 일·월은 정기휴무예요.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 라스트오더는 14:00입니다.
여의나루역과 가까운 모와, 건물 내 주차는 불가해서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 처음에는 차를 가져갈까 하다가 역에서 도보로 2분 정도로 엄청 가까워서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공작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고요, 요기 입구로 들어가시면 되어요. 입구에 공작상가라고 크게 적혀 있어서 어려움 없이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바로 계단이 보이더라구요~ 이날 우리집 꼬맹이도 데리고 갔는데 계단이 높지 않고 2층이라 씩씩하게 잘 걸어서 올라갔어요. 2층으로 올라가 안쪽으로 조금 걸어가니 찾을 수 있었던 모와!
모와 매장 내부와 분위기
모와의 홀은 테이블 7개 정도의 아담한 규모에, 좌석 간격이 넓게 떨어져 있어 차분하고 프라이빗해요. 도착하니 입구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더라구요~ 공작상가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숨은 여의도 브런치 맛집을 발견해 낸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3^



7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는데 가게 내부는 많이 크지 않고 아담한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더욱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의 분위기라 청첩장 모임이나, 기념일 또는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좌석 사이 간격이 넓게 떨어져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넓고 깔끔한 홀, 그리고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모처럼 엄마랑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점심 브런치 먹으러 방문한 평범한 일상이 꼭 기념일에 식사하러 온 듯한 특별한 날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들더라고요~ 고급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즐기고 올 수 있었어요.


모와 메뉴판과 이날 주문한 메뉴

모와 메뉴판은 딱 한 장으로 심플했어요! (에피타이저 / 파스타 / 리조또 / 스테이크 / 디저트 / 음료) 그만큼 가짓수는 많지 않아도 메뉴 하나하나에 더 신경 쓰고 더 집중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 타르타르 4pc - 20,000원
- 갈비 라구 파스타 - 23,000원
- 치킨 버섯 리조또 - 23,000원

아이와 함께 가도 될까
모와에는 아기의자나 아기식기는 없었고, 어른 숟가락과 포크를 준비해주셨어요~ 저는 이날 아이와 함께 방문했는데, 다행히 아기의자 없이도 잘 앉을 수 있는 27개월 아기라 일반 의자에서도 편하게 잘 앉아있다 왔답니다 ㅎㅎ


소고기 타르타르 4pc, 김부각과 궁채의 식감
소고기 타르타르 4pc는 20,000원. 비주얼에 반해 주문한 타르타르는 바삭한 김부각 위에 한우와 엔초비 아이올리 소스, 그리고 궁채가 올라가요.


김부각 위에 바닥에 깔려있는 엔초비 아이올리 소스가 고소하고 담백하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소고기에도 간이 되어 있었는데 간이 조금 강한 느낌도 있었으나, 엔초비 아이올리 소스가 중화시켜주는 듯했어요. 와인 안주로도 넘 좋을 것 같은 ㅎㅎ 그리고 궁채의 식감이 킥!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타르타르에 김부각의 바삭함 그리고 궁채를 넣어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그리고 곧이어 갈비 라구 파스타와 치킨 버섯 리조또가 나왔어요~


모와 시그니처 갈비 라구 파스타 맛은?
엄마가 먹고 싶어 했던 갈비 라구 파스타(23,000원)는 모와의 시그니처 메뉴예요. 알라치타라 생면으로 만들어지고 화이트 라구 소스와 갈비소스, 그리고 꽈리고추, 도가니도 들어있어요.


갈비소스가 들어간 파스타라 그런지 꽈리고추와 파스타가 엄청 잘 어울리더라고요! 생면의 식감은 쫄깃하기보다는 적당히 탄력 있으면서 끊어지는 식감이었구요.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리조또로 먹어도 정말 맛있겠다 싶었어요~

치킨 버섯 리조또, 맵지 않게 요청 가능
아이와 함께 방문했던지라 같이 먹을 수 있게 주문했던 치킨 버섯 리조또(23,000원)! 주문할 때 맵지 않게 부탁드려서 고추장아찌는 빼고 조리해주셨어요~ 능이버섯, 양송이, 표고버섯, 열무가 들어있고 위에는 구운 닭다리살 그리고 통들깨가 뿌려져 있어요.

큼직큼직 오동통한 닭다리살 보이시나요! 그리고 표고버섯은 엄청 얇게 썰려 있었는데 버섯 싫어하는 우리 딸도 한입 먹더니 맛있다고 엄지척 나오고 난리~ 버섯을 아주 얇게 슬라이스하니 버섯의 식감이 튀지 않고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톡톡 터지는 통들깨는 고소함도 더해지고 식감도 재밌었어요.


먹는 내내 무한 따봉 날려주는 울 딸램 ♥ 다음번에는 남편하고도 한 번 더 와야겠어요. 중요한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 여의도 브런치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분위기 넘사벽인 모와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