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파스타 목요일 저녁 비트세트 업그레이드 2인 53,700원, 브리비트
한 줄 요약
브리비트 강남역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중간, 강남대로 골목 안쪽에 있는 핑크색 외관의 유러피안 레스토랑이다. 목요일 퇴근 후 친구와 방문해 비트 세트(50,700원)에 깡총깡총 토끼 파스타(+2,000원)와 대파크림 옥수수 뇨끼(+1,000원)를 업그레이드해 총 53,700원에 샐러드·파스타·뇨끼·음료 2잔까지 먹었다. 대파크림 옥수수 뇨끼와 그릭요거트 토마토 샐러드가 기대 이상이었고, 평일 저녁에도 바로 웨이팅이 생겨 예약을 권한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1 1층 (강남역·신논현역 도보 5분)
- 주문 구성
- 비트 세트 50,700원 + 토끼 파스타 +2,000원 + 대파크림 옥수수 뇨끼 +1,000원 = 53,700원
- 세트 포함
- 그릭요거트 & 토마토 샐러드, 파스타, 뇨끼, 음료 2잔(오렌지주스·제로콜라)
- 단품 가격
- 파스타 19,900원 / 뇨끼 18,900원
- 좌석
- 실내 테이블, 바(혼밥) 좌석, 창밖 보이는 자리, 식물 가득한 테라스 비슷한 공간
- 웨이팅
- 목요일 저녁 방문 직후부터 웨이팅 발생, 예약 추천
- 리뷰 이벤트
- 방문 후 리뷰 시 에이드 1잔, 구글·네이버 중복 참여 가능
2026. 9. 21. 방문자 기준

먹데이트 하는 지나입니다. 혹시 강남에서 친구 모임이나 소개팅 맛집 찾고 계세요? 분위기도 있으면서 메뉴도 풍성하고, 사진도 예쁘게 나오는 그런 곳이요.
그렇다면 강남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브리비트 강남역은 어떠신가요?

얼마 전 신혼여행 다녀온 고등학교 친구가 선물 주겠다고 해서 오랜만에 강남에서 만났어요. 목요일 퇴근 후라 피곤했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우리가 들어온 게 마지막이었고 그 직후로 웨이팅이 쭉 생기더라고요. 타이밍이 딱이었던 거예요 ㅎㅎ

이날 시킨 건 비트 세트에 깡총깡총! 토끼 파스타와 대파크림 옥수수 뇨끼로 업그레이드해서 총 53,700원이었어요. 자리부터 메뉴까지 전부 풀어드릴게요!
브리비트 강남역 위치와 찾아가는 길
브리비트 강남역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딱 중간쯤에 있는 위치예요. 강남역 기준으로 걸어서 5분 정도 되고, 신논현역에서도 비슷한 거리라서 어느 쪽으로 내려도 그냥 걸어오면 돼요. 주소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1 1층이에요. 강남대로에서 골목 안쪽으로 살짝 들어오는 위치라 큰 길에서 바로 보이진 않고 골목으로 꺾어 들어오면 바로 있어요.

사실 핑크색 외관이 눈에 확 띄어서 찾는 게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일단 핑크색 외관이 눈에 너무 잘 들어오거든요. 외관 앞에는 식물을 되게 많이 배치해 놔서 강남 한복판인데 어디선가 카페 느낌도 나고, 찾아오는 길에 이미 설레는 분위기예요. (˶ᵔ ᕵ ᔁᵔ˶)
우리는 퇴근 후 목요일 저녁에 갔는데, 이미 안쪽이 꽤 차 있었고 우리가 들어온 직후부터 웨이팅이 생겼어요. 평일인데 이 정도면 주말은 웨이팅 각오하셔야 할 것 같아요. 미리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

브리비트 강남역 내부 분위기와 좌석
들어가면 내부는 또 다른 세계예요.

우드 톤에 이쁜 그림들이 걸려있고 강남 한복판인데 조명도 너무 밝지 않고 딱 적당해서 음식도 예쁘게 나오고, 분위기도 살고 대화하기에도 좋은 조도더라고요.

그리고 혼자 먹기 편한 바 형태의 좌석도 있어서 혼밥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바깥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양식집이고 분위기가 좋다보니.. 소개팅하시는 분들도 꽤 보이던데, 이 분위기면 진짜 납득이 가요 ㅋㅋ 친구랑 가도, 남자친구랑 가도, 첫 만남인 사람이랑 가도 다 어울릴 것 같은 공간이에요.

좌석은 일반 실내 테이블 외에 그린 계열 식물들이 가득한, 테라스 비슷한 공간도 있는데, 이쪽이 사진 찍기 더 예쁘다고 해요. 날씨 좋을 때 가신다면 미리 예약할 때 체크해보세요!
비트 세트 구성과 가격은?
브리비트는 단품 주문도 되지만 저희는 비트 세트로 주문했어요.

세트 안에 샐러드·파스타·뇨끼·음료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둘이서 여러 메뉴 맛보기 딱인 구성이거든요.
파스타는 단품 기준 19,900원, 뇨끼는 단품 기준 18,900원이라 세트로 묶으면 확실히 이득이에요. 샐러드에 음료 두 잔까지 다 포함이니까요. 세트에서 파스타와 뇨끼 메뉴를 각자 선택할 수 있는 구조인데, 저희는 가장 눈에 띄는 것들로 골랐어요.
이름부터 귀여운 토끼 파스타 + 소리만 들어도 고소한 대파크림 옥수수 뇨끼 조합! 이건 tmi인데요..

여기는 조금 독특한 게 주문할 때 벨을 흔들면 주문 받으러 오시더라고요 ㅋㅋㅋ 민망하면서 재미있었어요.
그릭요거트 & 토마토 샐러드
제가 시킨 것 중 하나는 그릭요거트 & 토마토 샐러드예요.

세트에 기본으로 포함된 스타터인데, 솔직히 처음엔 "뭐 그냥 샐러드겠지" 했거든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진짜 맛있는 거예요 ㅋㅋㅋ 의외의 기습이었어요. 촉촉하고 달달한 토마토에

그릭요거트 특유의 꾸덕하고 고소한 맛이 더해지고, 은은하게 바질 향이 배어 있는데 무겁지 않고 산뜻하게 시작하기 딱 좋았어요.
그릭요거트가 신맛이 강하지 않아서 토마토랑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게 포인트였어요. 뒤에 나오는 파스타랑 뇨끼가 둘 다 크리미한 메뉴라서 중간중간 샐러드를 집어 먹으면 입안이 싹 정리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같이 먹는 조합으로 정말 잘 맞더라고요.

깡총깡총! 토끼 파스타 (+2,000원)
다음으로 제가 시킨 것 나머지 중 하나는 깡총깡총! 토끼 파스타 +2,000원이었어요. 이름부터 브리비트답죠 ㅋㅋㅋ

꺼내오는 순간 "어? 이거 예쁘다" 소리 자동으로 나왔어요. 플레이팅이 토끼 모양을 연상시키게 돼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은 메뉴라는 말이 딱 맞아요.
근데 단순히 비주얼만 예쁜 메뉴가 아니라 파스타 자체가 제대로 맛있어요.

소스가 면에 촉촉하게 잘 배어 있고 한 입 먹으면 뇨끼랑 번갈아 먹고 싶어지는 딱 그런 맛의 위치에 있는 파스타예요.
대파크림 옥수수 뇨끼 (+1,000원)
그리고 이날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건 대파크림 옥수수 뇨끼 +1,000원이었어요.

뇨끼 특유의 쫀득하면서도 포슬포슬한 감자 식감이 살아 있는 게 느껴지는데, 여기에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가 듬뿍 어우러지거든요.
그냥 크림소스만 있었다면 먹다 보면 느끼해질 수 있는데, 대파 향이 은은하게 들어가 있어서 느끼함을 딱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요. 여기에 달달하고 톡톡 씹히는 옥수수가 더해지면서 식감 변화도 있고, 맛도 훨씬 입체적이에요. 크림 소스 파스타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메뉴는 진짜 실망 없을 것 같아요.

음료는 세트에 포함된 오렌지주스랑 제로콜라였어요. 뇨끼 먹다가 좀 느끼하다 싶으면 제로콜라 한 모금, 가볍게 시작할 때는 오렌지주스로 번갈아 가면서 마시니까 끝까지 무겁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전체 흐름이 산뜻한 샐러드 → 비주얼 파스타 → 꾸덕한 뇨끼로 맛의 강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구성이라 메뉴 구성을 잘 짜놓은 식당이구나 싶었어요. 53,700원에 이 구성이면 강남치고 꽤 괜찮은 가성비라고 느꼈어요.

리뷰 이벤트와 예약 팁
현재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방문 후 리뷰를 남기면 혜택이 있는 방식인데, 구글 네이버 중복 참여 가능하며 에이드 1잔 준대용! 꼭 챙기시길 (*ˊᕵˋ*)ノ
저희가 갔을 때는 목요일 저녁이었는데 자리가 거의 꽉 찬 상태였고 우리 다음부터 웨이팅이 생겼어요. 평일이어도 이 정도면 주말은 웨이팅 꽤 길 수 있으니 가기 전에 예약 먼저 확인하는 걸 강력 추천해요! ( ˙⤙˙ )
이런 분께 추천
솔직히 그냥 오랜만에 친구 만나는 저녁이었는데, 음식이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워서 놀랐어요. 특히 대파크림 옥수수 뇨끼랑 샐러드가 의외의 포인트였고, 분위기도 강남치고 너무 따뜻하고 편해서 대화에 집중하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ㅎㅎ
- 강남역 파스타 맛집 찾는 분
- 소개팅이나 친구 모임 장소 고민 중인 분
- 분위기 있는 곳에서 여러 메뉴 골고루 맛보고 싶은 분
- 비주얼 예쁜 음식 사진 찍고 싶은 분
- 강남역 근처에서 가성비 있는 세트 메뉴 찾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