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수제버거 하와이안베이컨버거 파인애플 단짠 조합, 데일리픽스 을지로

한 줄 요약

데일리픽스 을지로는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 도보 2분, 시청역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는 뉴욕 다이너 분위기의 수제버거집이다. 남편과 하와이안베이컨버거와 치킨버거를 하나씩 주문해 감자튀김·콜라와 함께 반씩 나눠 먹었고, 파인애플의 상큼함이 한우 패티와 베이컨의 묵직함을 잡아줬다. 단짠은 하와이안베이컨버거, 산뜻하고 바삭한 쪽은 치킨버거로 취향이 갈렸다.

새콤한 토핑이 올라간 데일리픽스 을지로 치킨버거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24 1층 103호, 104호
영업시간
월~수·금 11:00~23:00, 목 10:00~23:00, 토~일 11:00~22:00
주차
패스트파이브 을지로 건물 내 지하주차장, 방문 고객 30분 무료 이후 30분당 3,000원
주문 메뉴
하와이안베이컨버거, 치킨버거, 감자튀김, 콜라
패티
매일 직접 만든 100% 한우 패티라고 해요
교통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 도보 2분 미만, 시청역 도보 8분

2026. 9. 7. 방문자 기준

남편이랑 을지로에 갔다가 점심으로 수제버거 먹고 왔어요. 이날 찾아간 곳은 데일리픽스 을지로! 버거 비주얼도 맛있어 보였지만 매장 분위기가 예뻐서 더 궁금했던 곳이에요.

데일리픽스 을지로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 📍 위치: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24 1층 103호, 104호
  • 🕒 영업시간: 월~수·금 11:00~23:00, 목 10:00~23:00, 토~일 11:00~22:00
  • 🚗 주차: 패스트파이브 을지로 건물 내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방문 고객 30분 무료 이후 30분당 3,000원
데일리픽스 을지로 노란 간판이 보이는 매장 외관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도 안 걸리는 거리예요. 시청역에서도 도보 8분 정도라 시청역 맛집으로 찾아오기에도 괜찮고요. 노란색으로 빛나는 간판이 딱 보여서 근처에 도착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뉴욕 다이너 같은 인테리어와 분위기

데일리픽스 을지로는 들어가자마자 뉴욕 다이너 느낌이 확 나더라고요. 노란색 소파와 빈티지한 조명, 곳곳에 들어간 레드 컬러까지 살짝 힙하면서도 귀여웠어요.

노란 소파와 빈티지 조명의 다이너풍 매장 내부

벽에 적힌 버거 문구도 센스 있었고 통창 너머로 햇빛이 들어오니까 점심에는 매장이 더 밝아 보였답니다.

통창으로 햇빛이 드는 매장 좌석과 벽면 문구

생각보다 내부가 넓고 깔끔해서 남편이랑 편하게 앉아 먹기 좋았어요. 분위기까지 챙기고 싶은 시청역 맛집을 찾는다면 딱일 듯해요.

넓고 깔끔한 데일리픽스 을지로 홀 좌석

메뉴 고민과 주문

메뉴 사진을 하나씩 보다 보니 다 맛있어 보여서 꽤 오래 고민했어요ㅎㅎ 저희는 하와이안베이컨버거와 치킨버거를 하나씩 골랐어요.

버거 종류가 적힌 데일리픽스 을지로 메뉴판

감자튀김이랑 콜라도 함께 주문했는데 한 테이블 가득 차려놓으니 비주얼부터 너무 먹음직스럽더라고요. 데일리픽스 을지로는 매일 직접 만든 100% 한우 패티를 사용한다고 해서 더 기대됐어요.

버거 두 개와 감자튀김, 콜라가 놓인 테이블
한 상 가득 차려진 수제버거 세트 상차림

하와이안베이컨버거, 파인애플은 안 튀었을까

먼저 하와이안베이컨버거! 한우 패티에 베이컨과 파인애플이 들어가 단짠 조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저도 처음엔 파인애플 맛이 너무 강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파인애플과 베이컨이 들어간 하와이안베이컨버거

막상 먹어보니까 상큼한 맛이 패티와 베이컨의 묵직함을 잡아줘서 생각보다 훨씬 잘 어울리더라고요. 번은 촉촉하고 패티는 도톰해서 한입 먹을 때마다 꽤 든든했어요. 이래서 수제버거로 시청역 맛집을 찾는구나 싶었답니다.

도톰한 한우 패티 단면이 보이는 하와이안베이컨버거

치킨버거는 바삭함과 새콤한 토핑

치킨버거는 또 완전히 다른 매력이었어요. 바삭하게 튀긴 치킨 위에 새콤한 토핑이 듬뿍 올라가 있어서 느끼하지 않고 계속 당기는 맛이었어요.

새콤한 토핑이 올라간 데일리픽스 을지로 치킨버거

치킨도 번 밖으로 나올 만큼 큼직해서 한입에 먹기 조금 힘들 정도였어요ㅎㅎ 그래도 저는 이게 제일 좋았어요.

번 밖으로 나온 큼직한 치킨 패티 클로즈업

바삭한 치킨과 아삭한 토핑이 잘 어울려서 끝까지 물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감자튀김도 그냥 곁들이는 정도가 아니라 바삭하고 짭조름해서 자꾸 손이 갔어요.

근처 프랜차이즈 버거집도 생각했지만 분위기와 수제 패티까지 즐기고 싶어서 데일리픽스 을지로를 선택했는데요. 확실히 빠르게 먹고 나오는 버거보다는 제대로 한 끼 먹은 기분이 들었어요.

바삭한 감자튀김과 함께 놓인 수제버거

둘 중 뭘 고를까? 취향별 추천

진한 패티와 단짠 조합을 좋아한다면 하와이안베이컨버거가 잘 맞고요. 조금 더 산뜻하면서 바삭한 버거를 원한다면 치킨버거가 더 취향에 맞을 것 같아요.

하와이안베이컨버거와 치킨버거를 나란히 놓은 모습

남편은 하와이안베이컨버거, 저는 치킨버거를 더 맛있게 먹었어요. 취향이 딱 갈려서 두 개 주문한 뒤 반씩 나눠 먹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반씩 나눠 먹은 버거가 남은 테이블

분위기도 놓치기 싫은 시청역 맛집을 찾는 날에는 다시 생각날 것 같아요. 점심 데이트는 물론이고 저녁에는 버거에 생맥주 한잔하기도 괜찮아 보였던 데일리픽스 을지로! 남편이랑 든든하게 즐기고 온 시청역 맛집 후기였어요.

위치

데일리픽스 을지로Daily Fix Euljiro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9길 24 1층 103호, 104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