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친구 축하 모임 한정식, 밥 추가로 받은 모담다이닝
한 줄 요약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은 덕수궁 디팰리스 지하 1층에 있는 광화문 한정식 다이닝이다. 친구에게 기쁜 소식이 생겨 축하하러 방문해 보리굴비 정식과 전복 떡갈비 정식을 주문했고, 녹두죽부터 들기름 카펠리니까지 코스로 나왔다. 떡갈비 육질과 첫 밥 양은 아쉬웠지만 서비스와 분위기까지 만족스러워 특별한 날 다시 가고 싶은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종로구 덕수궁 디팰리스 지하 1층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인근)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말 제외)
- 예약
- 네이버 예약, 홀좌석·룸좌석은 4인 이상부터 예약 가능
- 주차
- 덕수궁 디팰리스 지하주차장 2시간 무료 (만차 시 콘코디언빌딩 지하주차장)
- 주문 메뉴
- 보리굴비 정식, 전복 떡갈비 정식
2026. 9. 8. 방문자 기준

이번에 친한 친구에게 축하해줄만한 기쁜소식이 있어서 분위기 좋은 식당을 예약했는데요-! 바로 광화문 상견례 식당으로 유명한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입니다.
모담다이닝은 평이 워낙 좋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정말 맛이며 서비스, 분위기까지 모두 기대에 충족하는 곳이었어요ㅎㅎ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기본정보
- 주소: 서울 종로구 덕수궁 디팰리스 지하 1층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인근)
- 영업 시간: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말 제외)
- 예약: 네이버 예약 (홀좌석·룸좌석은 4인이상부터 예약가능)
- 주차: 덕수궁 디팰리스 지하주차장 이용 시 2시간 무료 (만차 시 콘코디언빌딩 지하주차장)
매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매장 내부는 조용하고 차분한 인테리어가 딱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파티션으로 구역이 잘 나눠져 있어서 오붓하게 대화하기 너무 좋았어요. 깔끔 그 자체!


4인 이상부터는 룸 좌석 예약이 가능해서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도 딱 좋은 공간이었어요.
보리굴비 정식·전복 떡갈비 정식 코스

저희는 보리굴비 정식이랑 전복 떡갈비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정식으로 주문하면 딱 한상만 나오는게 아니고 에피타이저부터 정갈하게 나오는데 플레이팅이 예뻐서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① 녹두죽

첫 입으로 먹기에 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죽이었어요. 녹두를 다 갈아낸게 아니라 식감도 살아있어서 녹두 본연의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② 단호박 유자 샐러드

단호박으로 선명한 노란색을 낸 상큼한 유자 드레싱이 살짝 뿌려져서 평소 먹어본 새콤달콤한 샐러드! 입맛부터 살짝 깨우는 역할로 너무 좋았어요.
③ 잣소스 겨자채

아삭한 오이 위로 고소한 잣소스가 듬뿍 뿌려지고 그 위에 아몬드 같은 견과가 고소하게 올라가서 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장난아니더라구요. 겨자가 들어갔지만 특유의 톡쏘는 느낌은 강하지 않아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④ 청양 물김치
잘게 다진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는 시원한 물김치였어요. 매운맛이 확 나오는 게 아니라 은은하게 알싸한 맛이 시원한 국물에 스며있어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기름진 요리 사이사이 입가심으로 최고였어요.
⑤ 광어회 & 묵은지

얇게 뜬 광어회는 숙성회라 정말 부드럽고 묵은지와 같이 된장소스를 조금 얹어 먹으면 그렇게 조화로운 한 입이 없더라고요!
⑥ 표고버섯 튀김


바삭하게 튀겨진 튀김옷 안에 쫄깃한 표고버섯이 통으로 들어있어요. 버섯 특유의 감칠맛이 튀김 기름에 살짝 스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었어요. 사실 표고버섯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정말 촉촉하고 겉에 발린 소스와도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⑦ 들기름 카펠리니

면발이 가는 카펠리니 국수인데 들기름에 계란 지단, 깻잎, 김, 깨가 섞여서 고소한 향이 면발에 쫙 배어 있어요.

냉파스타 같은 느낌인데 여기에 생새우살까지 얹어 나와서 고소함이 극대화 되더라구요
⑧ 밑반찬 4종

한식다이닝 답게 배추김치, 미역줄기볶음, 가지무침, 표고버섯볶음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치가 시원매콤하니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
⑨ 보리굴비 & 전복떡갈비



메인 식사는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전체적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보리굴비는 살도 통통하고 녹차 물에 밥 말아먹어도 비린내 1도 없음!


떡갈비는 생각한거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살짝은 퍽퍽한 느낌이 있어서 쏘쏘ㅎㅎ 한조각 나오는 전복은 어떻게 삶으신건지 정말 촉촉해서 더 먹고 싶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정말 고급진 한식의 정석이다! 라고 느껴졌어요.

밥 양이 적다면?
다만 떡갈비와 보리굴비의 양에 비해 처음 제공되는 밥 양이 좀 적다고 느꼈습니다. 아마 식사 전 나오는 요리 가짓수가 많다보니 적게 주시는 것 같아요. 추가로 요청하면 더 주십니다!
총평
먹고 나오면서 친구랑 여기 진짜 괜찮다고 계속 얘기할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공되는 서비스에 비하면 가성비도 좋아서 특별한 날이나 기분 내고 싶을 때 또 오려고요! 중요한 일정으로 어른들 모시는 상견례나 광화문 한정식 모임장소 맛집으로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