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 인도커리 시금치치킨커리와 치킨버터커리 단품, 나마스테 동묘점
한 줄 요약
나마스테 동묘점은 동묘앞역 5번 출구 근처 지봉로에 있는 블루리본 인도 커리 전문점입니다. 남자친구와 동묘 데이트를 시작하기 전 시금치 치킨 커리와 치킨 버터 커리를 단품으로 주문하고, 갈릭난과 인도식 쌀밥을 함께 먹었습니다. 커리도 좋았지만 새콤달콤한 망고라씨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종로구 지봉로 18 2층 (동묘앞역 5번 출구 인근)
- 층·이동
- 2층, 엘리베이터 없음
- 주문 메뉴
- 시금치 치킨 커리, 치킨 버터 커리, 갈릭난, 밥(인도식 쌀밥), 망고라씨
- 주차
- 평일 건물 주차장 이용 안내, 주말 인근 공영주차장
- 특징
- 블루리본 여러 번 수상, 할랄 인증 매장, 커리 12종
- 좌석
- 넓은 홀과 무대가 있는 별도 룸, 단체석
2026. 8. 11. 방문자 기준

오늘은 남자친구랑 같이 동묘 데이트를 나왔는데요. 제대로 놀기 전에 맛있는 밥 한 끼부터 먹고 싶었습니다. 동묘는 좁고 더운 로컬 맛집도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잖아요. 근데 이날은 좀 편안하게, 넓고 시원한 곳에서 먹고 싶더라고요.
동묘 데이트 시작 전 찾은 커리집, 나마스테 동묘점
그래서 찾은 곳이 나마스테 동묘점입니다. 서울 종로구 지봉로 18, 동묘 스파렉스랑 완구거리 바로 앞에 있어서 동선도 좋았고요.

동묘역 5번 출구에서도 가까워서 찾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주면 되고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습니다.

여기 블루리본도 여러 번 받은 인도 커리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동묘 블루리본 맛집 찾다가 알게 됐는데 괜히 더 기대됐습니다.


더불어서 할랄 인증된 할랄푸드점이라고 해서 할랄 푸드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평일에는 건물 주차장 이용 안내도 있고, 주말에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매장 내부와 좌석, 단체 모임도 가능할까?
나마스테 동묘점은 들어가자마자 제일 좋았던 게 생각보다 매장이 넓다는 점이었습니다. 동묘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도 많고 정신없을 때가 있는데요.

여기는 앉아서 편하게 쉬면서 식사하기 좋더라고요. 인테리어도 확실히 인도 느낌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따로 마련되어 있는 방 안쪽에는 무대도 있었고, 단체로 앉을 만한 공간도 따로 있었어요. 잔치나 모임처럼 여러 명이 와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인도 분이 직접 주문을 받으셨는데요. 한국말을 잘하시는 것 같아서 소통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인 직원분도 같이 계셔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커리 종류도 상당히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12종 커리 중 고른 시금치 치킨 커리와 치킨 버터 커리

저희는 시금치 치킨 커리와 치킨 버터 커리를 주문했습니다. 동묘 맛집 커리 찾다가 왔으니 커리 두 개는 제대로 먹어봐야죠.

시금치 치킨 커리는 색깔부터 진짜 초록초록했는데요. 시금치 맛이 너무 튀지도 않고, 안에 들어간 치킨도 맛있었습니다.

치킨 버터 커리는 버터와 크림이 들어간 스타일이라 훨씬 부드럽게 먹기 좋았고요.

한끼 든든히 먹을 수 있는 양이어서 두 명에서 가면 두 개 시켜서 나눠 먹으면 훨씬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리에는 갈릭난과 밥, 어느 쪽이 더 잘 어울릴까?

커리랑 같이 먹으려고 갈릭난도 하나 주문했는데요. 난이 크게 세 조각으로 나오더라고요.

처음에는 이 정도면 커리 두 개랑 충분하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난을 먹다 보니까 커리가 생각보다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나중에는 밥도 하나 추가했습니다. 그냥 평소에 먹는 밥이 아니라, 길쭉한 인도식 쌀밥이 나왔는데요.

남은 커리를 밥에 잘 비벼서 먹으니까 이것도 맛있더라고요. 난에 찍어 먹는 맛이랑 밥에 비벼 먹는 맛이 또 달랐습니다. 둘이서 커리 두 개에 갈릭난, 밥까지 먹으니까 꽤 배불렀어요.

저희는 일단 난부터 먹어보고, 커리가 남아서 밥을 추가했는데요. 이렇게 먹으니까 양도 딱 맞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동묘 맛집 커리 제대로 먹고 싶다면 난과 밥 둘 다 즐겨보셔도 좋습니다.
망고라씨 진짜 잘하는 집
너무 맛있어서 망고라씨는 사진도 못 찍었네요. 정말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어버렸나봐요. 제가 먹어본 인도 음식점 중에서는 라씨를 꽤 잘하는 곳 같았습니다.
망고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달기만 할 때도 있잖아요. 여기는 새콤달콤하면서 단맛이 과하지 않았습니다. 배합이 아주 환상적이었답니다!
다음에 또 오면 먹고 싶은 것

동묘 블루리본 맛집이라 커리만 기대하고 왔는데요. 저는 의외로 망고라씨도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커리 종류가 워낙 많아서 다음에는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고요. 이번에는 너무 배불러서 탄두리 치킨을 못 먹었습니다. 커리에 들어간 치킨이 맛있어서 탄두리 치킨도 궁금하더라고요. 다음에 동묘역 맛집 커리 생각나면 다른 커리랑 탄두리 치킨까지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