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퇴근 후 저녁 한식당 한우곰탕과 수제떡갈비, 백리곰탕

한 줄 요약

백리곰탕은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최근 문을 연 한우곰탕·육회비빔밥 한식당입니다. 퇴근 후 평일 저녁 7시에 방문해 한우곰탕 12,000원과 한우간장 육회비빔밥 13,000원, 수제 떡갈비 9,000원을 먹었고 곰탕 위 한우 양과 깔끔한 국물, 떡진 느낌 없는 육회비빔밥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방문 의사 200%로 혼밥에도, 여러 명 방문에도 괜찮은 곳입니다.

백리곰탕 한우곰탕과 한우간장 육회비빔밥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한우곰탕
12,000원
한우간장 육회비빔밥
13,000원
한우고추장 육회비빔밥
13,000원
특 추가
+3,000원
한우 육회
29,000원
한우 전골
중 39,000원 / 대 49,000원
사이드
미니 육회 9,000원, 미니 수육 9,000원, 수제 떡갈비 9,000원, 고기 만두 8,000원, 냉수육 무침 12,000원, 새싹인삼+꿀 12,000원, 공기밥 1,000원
좌석
약 26명 수용, 2인석·4인석
영업시간
월~일 11:00~23:00 (L.O 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위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40-18 1층 1호
가는 길
홍대입구역 경의중앙선 7번 출구 도보 3분, 2호선 8번 출구 도보 3분

2026. 9. 5. 방문자 기준

퇴근 후 홍대에서 찾은 한식당, 백리곰탕

백리곰탕은 홍대에서 퇴근 후 밥 한 끼 해결하기 좋은 한우곰탕·육회비빔밥 한식당입니다. 퇴근 후 집에 가서 요리를 해먹기에는 체력이 동난 탓에 주변 한식당을 찾다가 방문한 곳.

스포일러를 먼저 해보자면, 재방문 의사 200%.

[백리곰탕] 이라는 곳인데, 최근에 생긴 곳이라고 한다. 접근성도 좋고, 가격대도 좋고, 맛도 좋아서 머지 않아 줄을 서는 맛집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홍대 백리곰탕 한식당 방문 사진
백리곰탕 주황빛 조명의 가게 모습
홍대입구역 근처 백리곰탕 전경
세로로 담은 백리곰탕 입구

홍대입구역에서 얼마나 걸리나

백리곰탕은 홍대입구역 경의중앙선 7번 출구에서 도보 3분, 홍대입구역 2호선 8번 출구에서 도보 3분입니다. 접근성이 아주 좋다.

요즘 날씨에 밥을 먹고 경의선 숲길을 산책하기에 딱이다. 간판도, 내부 조명도 주황빛이라 외관에서 느껴지는 안락함이 우선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주황빛 간판이 보이는 백리곰탕 외관
백리곰탕 매장 외부와 주변 골목
백리곰탕 출입구 세로 사진

백리곰탕 매장 규모와 평일 저녁 자리 상황

백리곰탕 매장은 약 26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매장은 아주 크진 않지만, 테이블 간의 간격도 적당한 편이고 말 그대로 안락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인석과 4인석 모두 있어서 혼밥을 하기에도, 여러 명에서 방문하기에도 좋다. 평일 7시쯤 방문했는데, 아직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여유가 있었다.

백리곰탕 2인석과 4인석이 있는 매장 내부
백리곰탕 메뉴판과 가격표

백리곰탕 메뉴와 가격

백리곰탕의 식사류는 한우곰탕 12,000원, 한우간장 육회비빔밥과 한우고추장 육회비빔밥이 각 13,000원(특 +3,000원)입니다. 안주류로는 한우 육회 29,000원, 한우 전골 중 39,000원·대 49,000원이 있습니다.

  • 식사류 — 한우곰탕 12,000원 / 한우간장 육회비빔밥 13,000원 / 한우고추장 육회비빔밥 13,000원 (특 +3,000원)
  • 안주류 — 한우 육회 29,000원 / 한우 전골(중) 39,000원 / 한우 전골(대) 49,000원
  • 사이드 — 미니 육회 9,000원 / 미니 수육 9,000원 / 수제 떡갈비 9,000원 / 고기 만두 8,000원 / 냉수육 무침 12,000원 / 새싹인삼 + 꿀 12,000원 / 공기밥 1,000원

메뉴가 다양하고, 이상하게 주황 조명인 매장은 괜히 술을 한 잔 먹고 싶게 하는 기묘한 느낌이 있다. 더군다나, 한우 육회와 한우 전골이 메인 안주류라 언제 한 번은 초록색 병에 든 음료를 즐기러 올 것 같기도 하다.

오늘은 한우 곰탕, 한우간장 육회비빔밥으로 주문했다.

백리곰탕 한우곰탕과 한우간장 육회비빔밥 상차림
인삼이 올라간 백리곰탕 한우곰탕
한우가 푸짐하게 올라간 곰탕 클로즈업

한우곰탕과 한우간장 육회비빔밥 맛은

백리곰탕의 한우곰탕은 국물이 깔끔하면서 오래 끓인 감칠맛이 함께 오고, 밥이 말아져 나옵니다. 비주얼이 주는 만족감이 어마어마하다.

두 메뉴 위에 모두 인삼 하나가 올라 있는데, 인간의 심리상 이것만으로도 대접받는다는 느낌, 프리미엄의 느낌이 오는 것 같다. 실제로 이 인삼도 특유의 단맛이 향긋하게 잘 올라와서 맛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곰탕에 올라간 한우의 양이 아주 많다. 13,000원에 서울에서 이 정도 양의 한우가, 그것도 곰탕에 올라간다니 매우 만족스럽다.

국물이 아주 깔끔한데, 그렇다고 너무 건강해서 도파민이 부족한 맛이 아니다. 깔끔하고, 또 오래 끓인 육수의 맛이 올라와서 도파민을 자극하는 감칠맛도 함께 준다. 밥이 말아져 나오는데, 밥알도 적절하게 익어서 국물과 함께 먹기에 아주 좋다.

고기는 보이는 것처럼 두께감이 있어서 식감이 꽤 있는 편이다. 육향도 적당히 나고 고명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한우간장 육회비빔밥도 건강하지만, 또 너무 심심하지 않게 간이 적절했다. 다른 곳은 육회비빔밥에 야채가 많이 올라가지 않거나, 밥이 질어 한입한입이 너무 녹진해서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야채가 많이 올라가고, 또 비볐을 때 육회비빔밥 특유의 떡진 느낌이 없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야채가 많이 올라간 한우간장 육회비빔밥
비빈 뒤의 한우간장 육회비빔밥

사이드로 시킨 수제 떡갈비 9,000원

백리곰탕의 수제 떡갈비는 9,000원, 속이 미디엄레어 정도로 익어서 나왔습니다. 떡갈비도 먹었는데, 보통 너무 익히면 푸석하기도 하고 육향이 덜 나기도 하는데 이곳은 미디엄레어(?) 정도로 속이 익어서 나왔다.

그래서 육향과 식감이 너무 좋았고 사장님께서 정말 신경써서 요리를 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속이 촉촉하게 익은 백리곰탕 수제 떡갈비

양과 서비스, 누구에게 추천할까

백리곰탕의 한 그릇 양은 성인 남자 기준으로 딱 1인분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습니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또 굉장히 친절하시고, 또 친절하셨다.

음식만큼 중요한 게 이런 지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까지 고려해서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곳이었다. 홍대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드실 분, 맛있는 안주류와 한 잔 하실 분, 혼밥하시는 분 모두 오셔도 만족할만한 곳이다.

영업시간과 위치

  • 영업시간: 월~일 11:00 ~ 23:00 (22:00 Last Order),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위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40-18 1층 1호

위치

백리곰탕Baengni Gomtang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길 40-18 1층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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