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이자카야 왕새우 버터갈릭에 마늘밥 조합, 나니 여의도점
한 줄 요약
나니 여의도점은 여의도역 근처 에스트레뉴빌딩 3층에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왕새우 버터갈릭(33,000원)에 마늘밥(2,000원)을 두 공기 추가해 남은 소스까지 비벼 먹고, 양갈비 숄더랙 3대(43,000원)는 잡내가 적어 끝까지 물리지 않았습니다. 파티션으로 나뉜 좌석과 저녁 창가 자리 분위기까지 좋아 여의도 저녁 약속 장소로 추천할 만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에스트레뉴빌딩 3층 (여의도역 인근)
- 영업시간
- 월~토 17:00~익일 02:00 (네이버 매장정보 기준)
- 라스트오더
- 새벽 1시
- 휴무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주차
- 2시간 지원
- 왕새우 버터갈릭
- 33,000원
- 마늘밥
- 2,000원 (추가)
- 양갈비 숄더랙
- 3대 43,000원
- 좌석
- 파티션으로 나뉜 프라이빗 구조, 창가석 있음
2026. 9. 6. 방문자 기준
오늘은 여의도에서 저녁 약속 있을 때 가기 좋은 나니 여의도점 다녀왔어요ㅎㅎ 여의도역이랑도 가까워서 찾아가기 편했고 에스트레뉴빌딩 3층에 위치해있어요. 여의도 이자카야 찾다가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도 맛있는 곳 가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메뉴 선택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

나니 여의도점 영업시간과 위치, 주차는?
나니 여의도점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7시부터 새벽 2시까지, 라스트오더는 새벽 1시이고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예요! (네이버 매장정보기준) 저녁부터 늦은 시간까지 운영해서 퇴근하고 한잔하러 오기에도 딱 좋겠더라고요 ㅎㅎ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S-TRENUE 에스트레뉴빌딩 3층이에요! 여의도역에서 멀지 않아서 대중교통으로 오기도 편하고 약속 장소 잡기도 좋았어요! 여의도에서 만나면 은근 서로 어디로 갈지 애매할 때 많은데 역 근처라 위치부터 딱이에요! ㅎㅎ 게다가 주차도 2시간 지원되니 넘 좋았어요 ㅎㅎ




파티션 좌석과 창가 자리 분위기
안으로 들어가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좌석들이 그냥 다닥다닥 붙어있는 구조가 아니라 파티션처럼 공간이 나뉘어 있어서 은근 프라이빗한 느낌이 있어요. 너무 시끌시끌한 술집보다는 편하게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곳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마음에 들거같아요!!

특히 창가 자리가 진짜 예뻤어요!!! 저녁에 갔더니 여의도 빌딩 불빛이 보이면서 분위기가 확 살아나더라고요. 데이트로 와도 좋고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 떨기에도 좋아 보여서 여의도 이자카야 중에서도 분위기 중요하게 보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었어요ㅎㅎ




메뉴판과 주문한 두 가지
메뉴판 보니까 생각보다 음식 종류가 진짜 다양했어요. 가볍게 술안주로 먹기 좋은 메뉴부터 배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메뉴까지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고민하다가 양갈비 숄더랙이랑 왕새우 버터갈릭으로 주문했어요!





술 종류도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하이볼이나 사케처럼 이자카야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술도 있어서 음식에 맞춰 골라 마시기 좋겠더라고요. 맛있는 안주에 술 한잔하기 좋은 여의도 이자카야 찾는다면 메뉴판부터 눈 돌아갈듯해요ㅎㅎ

기본안주 — 시나몬 뿌린 튀긴 건빵
주문하고 기본안주부터 냠냠했어요! 메인 메뉴 기다리면서 집어먹기 딱 좋고 은근 손이 계속 가더라고요~~ 특히 튀긴 건빵에 시나몬 가루가 뿌려져있어서 넘 맛도리였어요 ㅎㅎ

왕새우 버터갈릭 33,000원 + 마늘밥 2,000원
먼저 왕새우 버터갈릭 등장!! 가격은 33000원이었고 왕새우를 버터와 마늘 그리고 올리브유에 구워낸 메뉴예요! 근데 진짜 나오자마자 새우 크기 보고 한번 놀랐어요. 사진으로 봐도 큰데 실제로 보면 더 커요!!! 버터랑 마늘 향도 확 올라오니까 비주얼에 냄새까지 그냥 반칙이었어요.
그리고 여기에 마늘밥 2000원 추가했어요! 저는 든든하게 먹으려고 2공기 추가요 ^^ ㅋㅋㅋ 밥 위에 마늘후레이크가 올라가 있는데 그냥 따로 먹는 것보다 왕새우 버터갈릭이랑 같이 먹는 게 핵심이에요!! 이 메뉴 주문하면 마늘밥은 거의 세트라고 생각하고 같이 시키는 거 추천ㅎㅎ

왕새우 버터갈릭이랑 마늘밥 같이 놓으니까 조합 너무 좋죠 >.< 버터랑 마늘이 들어간 소스 자체가 진짜 맛있어서 밥이랑 안 먹으면 아쉬울 맛이었어요. 새우 먹고 남은 소스까지 야무지게 먹어줘야 함 ㅋㅋ

진짜 오동통하고 실해서 씹는 맛이 제대로였어요!! 왕새우라고 이름만 왕새우인 게 아니라 살 자체가 두툼해서 한입 먹을 때 탱글한 식감이 확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이날 먹었던 메뉴 중 비주얼은 얘가 압승ㅎㅎ
그리고 제가 기다렸던 순간 ㅋㅋ 마늘밥을 왕새우 버터갈릭 소스에 야무지게 비벼먹었어요!! 버터의 고소함이랑 마늘향이 밥에 쏙 배면서 완전 별미더라고요. 마늘후레이크까지 같이 씹히니까 고소함이 더 살아나서 숟가락 멈출 수 없었음!! 여의도 이자카야 와서 요거 주문하신다면 진짜 마늘밥 추가해보세요ㅎㅎ

양갈비 숄더랙 3대 43,000원, 잡내는?
그리고 기다리던 양갈비 숄더랙 등장!! 3대에 43000원이었어요. 근데 얘는 나오기도 전에 냄새부터 미쳤어요 ㅋㅋ 고기 구워진 냄새가 확 올라오는데 진짜 바로 침 고이더라고요. 저는 사실 양갈비 특유의 맛 때문에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맛있어도 몇 점 먹으면 살짝 물릴 때가 있는데 여기 양갈비는 잡내가 적어서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굽기도 진짜 잘 나왔죠. 겉은 먹음직스럽게 구워져 있고 안쪽은 너무 퍽퍽하지 않게 촉촉했어요. 양갈비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저처럼 양 특유의 향에 예민한 분들도 비교적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여의도 이자카야 가서 양갈비 시킬 생각은 사실 잘 안 했는데 이건 또 먹고 싶음ㅎㅎ

먹기 좋게 야무지게 잘라서 한입씩 야미했어요~~~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잘 썰렸고 씹을수록 육향이 올라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같이 나온 민트젤리랑 쯔란에도 곁들여 먹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었는데 소스를 번갈아가며 먹으니까 또 느낌이 달라서 끝까지 안 질리고 먹을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음식도 맛있었지만 특히나 매장 분위기도 한 몫 크게해서 분위기까지 맛있는 여의도 이자카야예요!!
정리 — 어떤 날 가면 좋을까
전체적으로 음식도 맛있었지만 저는 매장 분위기가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프라이빗하게 나뉜 좌석도 좋았고 특히 저녁 창가 자리는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왕새우 버터갈릭에 마늘밥 비벼먹는 조합도 맛있었고 양갈비 숄더랙도 잡내가 적어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분위기 좋은 여의도 이자카야 찾으면서 음식까지 제대로 먹고 싶은 날 나니 여의도점 추천할게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