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술집 차돌해물떡찜과 레드감바스, 바차 판교점
한 줄 요약
바차 판교점은 판교역 술집 거리 근처에서 안주와 술을 즐길 수 있는 요리주점이다. 평일 저녁 데이트로 즉석차돌해물떡찜과 해물레드감바스를 주문했는데, 푸짐한 떡찜과 살짝 매콤한 감바스가 모두 든든했다. 월요일 저녁에도 만석이라 예약 후 방문하는 게 마음 편할 듯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51 삼도빌딩 1층 101호
- 영업시간
- 매일 17:00~02:00
- 라스트오더
- 01:20
- 예약
- 네이버 및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 주차
-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 가능, 결제 금액 5만 원당 1시간 지원
- 주차 요금
- 이후 최초 1시간 4,000원, 이후 시간당 4,000원
- 즉석차돌해물떡찜
- 28,000원
- 해물레드감바스
- 25,000원
- 추가 마늘빵
- 4,000원
2026. 9. 8. 방문자 기준
저희 커플은 거의 주말 데이트를 하는데요. 어제는 남자친구가 퇴근 시간에 맞춰서 판교로 데리러 왔어요ㅎㅎ 그래서 평일 저녁 데이트도 할 겸 근처에서 밥 먹고 가기로 해가지구 바차 판교점에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저녁 7시쯤 도착했는데 만석! 예약 안 했으면 웨이팅 할 뻔했어요. 역시 판교역 술집들은 직장인 상권이라 그런지 주말보다 평일이 훨씬 바빠요.
바차 판교점 위치·영업시간·예약
바차 판교점은 판교역 술집 거리 근처 삼도빌딩 1층에 있어요.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51 삼도빌딩 1층 101호.
영업시간은 매일 17:00~02:00이고 라스트오더는 01:20이에요. 네이버와 캐치테이블 예약도 가능한데요. 월요일 저녁에도 붐비는 편이라 평일에 방문할 거라면 예약하고 가는 게 마음 편할 듯해요.
주차
차를 가져오면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결제 금액 5만 원당 1시간 주차 지원이 돼요. 이후로는 최초 1시간 4,000원, 이후 시간당 4,000원이 부과돼요. 저는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현대백화점 주차권이 있어서 그거 사용하고 좀 더 여유롭게 식사했습니다.
판교 바차 이모저모
이름이 독특해서 찾아봤더니 프로그래밍 용어 VARCHAR에서 따온 바차라고 해요.

맥주부터 하이볼, 칵테일, 위스키, 와인까지 판교역 술집치고 술 종류가 꽤 많아요. 유료 콜키지와 대관도 가능하고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있어서 다녀오기 편하답니다!

저희는 이날 2차가 아니라 저녁을 먹으러 간 거라 즉석차돌해물떡찜과 해물레드감바스, 식사가 될 만한 메뉴 두 가지를 주문했어요. + 칭따오 논알콜 맥주도.
즉석차돌해물떡찜 28,000원
기본 안주 프레첼을 먹고 있다 보면

큰 냄비에 통오징어, 가리비, 조개부터 차돌박이, 떡, 어묵, 숙주까지 같이 나와요. 배고팠는데 양이 푸짐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테이블 위에 인덕션이 있어서 그 위에 냄비를 올려주셨는데요.

맨 밑에 라면이 들어있어서 불기 전에 그거 먼저 먹고, 그다음에는 오징어가 익으면 바로 다른 것들도 먹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국물이 넉넉해서 국물 떡볶이처럼 떠먹는데 계속 끓이다 보니 국물이 자작하게 졸여지고 차돌박이랑 해물 맛도 배어나면서 국물이 감칠맛 있어졌어요ㅎㅎ

보통 판교 해물찜하면 콩나물에 해산물이 잔뜩 올라간 걸 먼저 생각했는데 즉석차돌해물떡찜은 조금 달라요.



떡, 어묵에 라면까지 들어 있어서 약간 뭐냐 청년다방 차돌 떡볶이에 해물 추가한 느낌ㅋㅋㅋㅋㅋㅋ 아주 든든한 안주였고 맛도 있어서 다음에 가게 되면 또 주문할 것 같아요! 맥주랑도 잘 어울리고 적당히 맵고 달아서 둘 다 맛있게 먹었던 메뉴에요.
해물레드감바스 25,000원
둘 다 오늘 자극적인 게 끌려서 두 번째 메뉴도 매운 거! 해물레드감바스를 주문했어요.
일반 감바스처럼 새우, 마늘만 들어있는 게 아니라 가리비와 동죽 같은 조개류까지 같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로즈마리와 월계수 잎도 올라간 걸 보니 제대로 된 감바스가 분명합니다! 조개가 들어가면 자칫 비린 맛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비린 맛 하나도 없었고 조개도 감바스 오일과 어울린다는 거 이 날 처음 알았잖아요ㅎㅎ 판교역 술집 바차의 감바스는 올리브오일과 함께 특제 레드 소스가 들어가는데요.

고추기름 베이스라 그런지 색부터 빨갛고 살짝 매콤해요. 먹다 보니 매운 봉골레 소스가 생각났습니다. 저는 해산물에도 간이 있어서 오일 소스 간이 삼삼하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는 조금 더 짜도 될 것 같다고 했어요. 입맛마다 간은 좀 다르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배고프다면서 주문할 때 아예 마늘빵을 추가했거든요? (추가 마늘빵은 4,000원) 막상 메뉴가 나오고 보니 빵 두 조각이 기본으로 같이 나오더라구요🤣 추가된 마늘빵까지 총 6개가 되어버렷... 바삭하니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조금 남겼어요.. 아숩ㅠㅠ
평일 저녁 데이트로 간 바차 판교점
분위기도 힙하고 문도 활짝 열려있어서 반 야장 같은 분위기의 판교 바차!
메뉴들도 맛있고 위치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 가게라 확실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월요일 7시에도 테이블이 꽉꽉 차는 곳이라 다음에 갈 때도 미리 예약하고 갈 예정입니다.
판교에서 퇴근하고 맛있는 안주에 술 한잔 하고 싶어서 판교역 술집을 찾는 분들은 바차 판교점 참고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