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잔동 평일 점심 생활의달인 런치세트 둘이, 더타코부스
한 줄 요약
더타코부스 안산고잔점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법원 근처 노브랜드 라인에 있는 타코·부리또·포케 전문점입니다. 친구와 평일 점심에 방문해 포케 1 + 비리아타코 2pcs + 음료 2 + 미니 나초칩으로 구성된 생활의달인 런치세트(29,600원)를 까르네아사다 포케로 주문했는데, 양이 적을까 했던 걱정과 달리 둘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색다른 점심을 먹고 싶은 날 좋은 선택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56 1층 111호 (법원 근처 노브랜드 라인, 서울깍두기와 안경집 사이)
- 주문 방식
- 테이블 키오스크 주문, 식기·소스·냅킨·물티슈·비닐장갑은 셀프바
- 생활의달인 런치세트
- 포케 1 + 비리아타코 2pcs + 음료 2 + 미니 나초칩 29,600원 (포케 선택 메뉴에 따라 추가금 발생)
- 이날 주문
- 까르네아사다 포케, 비리아 타코, 펩시제로 라임
2026. 9. 23. 방문자 기준

더타코부스 안산고잔점은 어디에 있나요?
더타코부스 안산고잔점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56 1층 111호, 법원 근처 노브랜드 매장이 있는 라인에 있어요. 서울깍두기와 안경집 사이에 위치한 매장입니다. 아담하지만 외관이 눈에 띱니다.
서울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지나치는데 매장 분위기가 너무 힙해 눈길을 끌었던 곳이 있어요. 그때 아이들과 함께 들어가 타코를 먹어봤던 곳인데, 안산에도 더타코부스 안산고잔점이 생겼더라고요.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친구와 평일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제가 타코를 좋아하기도 하고 친구는 타코집을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서 오히려 이런 이색적인 메뉴를 같이 먹어보면 재미있겠다 싶었어요.

매장 내부 분위기
안으로 들어가니 역시나 더타코부스 특유의 힙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타코를 먹기 전부터 이미 기분이 살짝 여행 온 느낌. 실제로 식사를 하는 동안 외국인 손님도 들어오셔서 괜히 더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식사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주문은 키오스크, 식기는 셀프바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면 되고

식기나 소스, 냅킨, 물티슈, 비닐장갑 등은 셀프바에서 필요한 만큼 가져오면 돼요.



특히 앞접시가 일회용인데 붉은색으로 꽤 화려해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예쁜 앞접시 괜히 탐나더라구요ㅎㅎ


더타코부스 메뉴 고르는 법
더타코부스는 기본적으로 타코, 부리또, 포케 등을 선택하고 그 안에 어떤 고기나 재료를 넣을지 고르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저도 처음에는 메뉴 이름이 조금 낯설었는데요. 이름을 알고 보면 메뉴 선택이 훨씬 간단해집니다.
- 까르네아사다는 스테이크처럼 구운 소고기를 뜻해요. 소고기를 좋아한다면 익숙하게 먹기 좋은 메뉴고,
- 감바스는 탱글한 그릴 새우가 들어가는 메뉴,
- 뽀요는 부드러운 치폴레 치킨,
- 피카딜로는 다진 돼지고기를 라구처럼 조리한 메뉴,
- 돈카츠는 말 그대로 바삭한 돈카츠가 들어가요.
- 올미트는 여러 종류의 고기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 여러 가지를 골고루 먹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고요.

생활의달인 런치세트 29,600원 구성
이날 저희는 생활의달인 런치세트로 주문했어요. 구성은 포케 1 + 비리아타코 2pcs + 음료 2 + 미니 나초칩(29,600원). 포케는 선택하는 메뉴에 따라 추가금액이 발생합니다. 저는 소고기를 듬뿍 먹고 싶어서 까르네아사다 포케를 선택했어요. 처음에는 타코 2개에 포케 하나라 친구랑 둘이 먹으면 살짝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건 정말 괜한 걱정이었어요.

먼저 미니 나초칩과 음료가 나왔어요. 저는 펩시제로 라임으로 선택했는데 바삭한 나초칩을 가볍게 집어먹으니 본격적인 식사 전에 입맛을 돋우는 에피타이저 같은 느낌이었어요.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씩 집어먹다 보니 어느새 음식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치즈가 흘러넘치는 비리아 타코
🌮치즈가 흘러넘치는 비리아 타코, 처음 딱 봤을 때는 “어?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가?” 싶었어요. 그런데 먹어보니 안에 내용물이 정말 꽉 차 있어요. 고기도 듬뿍 들어 있고 치즈도 녹아서 한입 먹으려고 하면 흘러넘칠 것 같은 비주얼.
겉은 바삭하게 구워져 있고 안쪽에는 진한 고기와 치즈가 어우러져 있어요. 조금 기름진 편이기는 한데 짭짤하면서 살짝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계속 손이 가는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특히 일반적인 타코보다 맛이 훨씬 진하고 묵직하더라구요. 친구도 타코집을 제대로 와본 건 처음인데 맛있고 이색적이라며 꽤 마음에 들어 했어요.

까르네아사다 포케
야채와 고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까르네아사다 포케. 다양한 야채와 과카몰리, 그리고 소고기가 함께 들어 있어서 타코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고기만 먹는 것보다 야채와 함께 밥까지 먹으니 한 끼 식사로 꽤 균형이 잘 맞는 느낌.


안에 밥도 양념이 다 되어있고 밥알 하나하나가 탱글탱글하더라구요.


둘이 먹기 양은 충분할까?
생활의달인 런치세트 하나로 성인 둘이 배부르게 먹었어요. 저는 타코를 좋아해서 비리아 타코도 좋았지만 포케까지 같이 먹으니 확실히 식사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처음 걱정했던 양이 적으면 어쩌나 했던 생각은 쏙 들어가고 배가 너무~~ 불렀어요. 정말 든든한 점심이었습니다. 평소 먹던 한식이나 양식과는 확실히 다른 메뉴라 점심시간에 기분 전환하기 좋더라구요.
매장이 예뻐서 점심뿐 아니라 저녁에 친구들과 와서 맥주 한잔 곁들여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아쉬운대로 콜라로 짠~!ㅋㅋ 다음에 다시 온다면 이번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요. 아직 먹어보지 못한 다른 종류도 궁금하고 여럿이 방문한다면 여러 종류의 타코를 하나씩 주문해서 서로 나눠 먹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안산에서 평범한 점심 말고 조금 색다르고 이국적인 메뉴가 당기는 날, 고잔동 맛집 점심 메뉴로 타코가 생각난다면 더타코부스 안산고잔점도 한번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