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역 양대창 숯불 직화와 김치말이국수, 초대창 백석점
한 줄 요약
초대창 백석점은 백석역에서 양대창을 직원이 숯불에 직접 구워주는 고깃집이다. 대창구이·특양구이·한우곱창구이를 부위별 소스와 즐긴 뒤 시원한 김치말이국수로 마무리했고, 주차와 단체 방문도 편했다. 굽는 걱정 없이 양대창에 술 한잔하기 좋았던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87번길 39, 1층
- 영업시간
- 오후 4시~새벽 12시
- 휴무일
- 없음
- 주차
- 건물 주차장 이용 가능
- 주문 메뉴
- 대창구이, 특양구이, 한우곱창구이, 김치말이국수
2026. 9. 9. 방문자 기준

백석역에서 제대로 된 양대창 한판에 술 한잔하고 싶을 때 생각날 만한 곳! 드뎌 다녀왔습니다. 초대창 백석점에서 대창구이, 특양구이, 한우곱창구이를 골고루 주문하고 마지막은 시원한 김치말이국수로 맛있게 마무리했답니다.
숯불 위에서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니 편하기도 하고, 부위마다 가장 맛있는 타이밍에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곳이예요. 무엇보다 2024, 2025, 2026 블루리본 3년 연속 선정 맛집이라는 점부터 눈길이 확! 여기에 단체로 방문하기 좋은 분위기와 편한 주차까지 갖추고 있어 백석역 회식이나 일산 단체회식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은 곳입니다.
블루리본 3년 연속 선정 양대창집



매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큼지막하게 보이는 블루리본 안내판! 2024년, 2025년, 2026년 3년 연속 블루리본 선정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한 번도 아니고 3년 연속이라니, 양대창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히 기대되는 게 아니죠.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내용도 함께 안내되어 있어 식사 전부터 호기심이 생겼답니다.
제가 직접 먹어보니 개인적으로는 “비싼 양대창집 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 만큼 맛과 구성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일산에서 제일 맛있는 양대창집을 찾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비교해보셔도 좋을 듯해요.
단체회식 하기 좋은 고기집 분위기

내부는 고깃집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 테이블마다 큼지막한 환기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여러 명이 함께 앉기 좋은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여럿이 모여 대창과 곱창을 구우면서 술 한잔하기 딱 좋은 분위기라 단체회식 하기 좋은 고기집으로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백석역 근처에서 직장 회식이나 친구들과 모임 장소를 찾는다면 접근성도 좋고, 무엇보다 주차가 편한 집이라는 점도 장점이예요. 차를 가지고 움직이는 일이 많은 일산에서는 주차 편한 식당이 은근 중요하잖아요.
초대창 식탁보에 담긴 마음

초대창을 방문하면 음식보다 먼저 눈여겨볼 것이 바로 테이블 식탁보예요. 어릴 적 어머니께서 음식을 차려두고 외출하실 때 식지 말라고 밥상 위에 식탁보를 살포시 덮어두셨던 기억, 있으신가요?
초대창의 식탁보에는 그런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처럼 고객을 맞이하는 초대창의 사랑과 정성을 담았다고 해요. 단순히 테이블을 덮는 소품인 줄 알았는데 이런 의미를 알고 보니 왠지 정겹더라고요. 방문한다면 음식 나오기 전 식탁보도 사진 한 컷 남겨보세요~
대창·특양·한우곱창 주문



우리의 주문은 각자 좋아하는 부위들로 야무지게 골랐어요. 세트메뉴도 다양하게 즐기기에 좋겠지만, 우리는 좋아하는 부위에 집중해서 즐기기 위해 대창구이, 특양구이, 한우곱창구이, 김치말이국수...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숯불 위에 한꺼번에 올라가니 비주얼부터 완전 제대로네요. 초대창은 천연연육 양대창집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고, 무엇보다 직원분께서 직접 숯불에 구워주시기 때문에 굽기 어려운 양대창도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기본찬과 부위별 소스



주문을 마치면 곁들이기 좋은 기본찬이 차려지는데요. 싱싱한 채소무침을 비롯해 아삭한 반찬과 고소한 샐러드까지 양대창의 기름진 맛을 중간중간 정리해 줄 구성이 좋았어요. 특히 양대창은 어떤 소스와 함께 먹느냐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지는데, 초대창에서는 부위별로 어울리는 소스를 제공해주니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직접 숯불에 구워주는 서비스




초대창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였어요. 양대창은 일반 삼겹살과 달리 불 조절과 굽는 타이밍이 꽤 중요한데 전문가의 손길로 숯불 위에서 뒤집고 잘라가며 구워주시니 실패할 일이 없답니다. 통통했던 대창이 노릇노릇 익으면서 표면에 윤기가 좌르르~ 숯불 향까지 더해지니 보는 것만으로 침샘 폭발이예요.
친구들과 이야기하거나 회식하면서 계속 불판만 들여다볼 필요가 없다는 것도 단체회식 하기 좋은 고기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이유랍니다.
대창·막창·특양 소스 조합
- 대창구이 → 레몬을 곁들인 새콤달콤 간장소스
- 막창구이 → 콩가루를 곁들인 고소한 막창소스
- 특양구이 → 와사비를 곁들인 톡 쏘는 김와사비
그냥 소금만 찍어 먹는 것보다 부위의 특징에 맞춰 소스를 바꿔가며 먹으니 맛이 훨씬 다채롭더라고요. 특히 불향 제대로 입은 고기를 소스에 콕 찍거나 김와사비를 살짝 올려 한입! 술잔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조합입니다.ㅎㅎ
한우곱창구이의 진한 풍미


숯불에 천천히 익으면서 겉은 탱글하고 고소하게 구워지고, 씹으면 안쪽에서 진한 풍미가 퍼져 술안주로 그만이었어요. 직접 구우면 태우거나 곱이 빠져나갈까 신경 쓰이는데 직원분이 상태를 봐가며 구워주시니 우리는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이게 은근 큰 장점이랍니다.
쫄깃한 특양구이와 대창구이
특양 특유의 쫄깃하면서 오독오독한 식감이 살아 있고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올라오는데, 입안이 행복하다고 난리부르스예요. 특양은 와사비를 곁들인 톡 쏘는 김와사비와 함께 먹으면 별미! 알싸한 와사비와 김의 감칠맛이 특양의 담백한 맛을 한층 살려주더라고요.

대창은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고소해서 “이래서 대창 먹으러 오는구나!” 싶었던 맛. 레몬을 곁들인 새콤달콤 간장소스와 함께 먹는 걸 추천해요. 대창 특유의 진한 고소함을 산뜻하게 잡아주니 계속 손이 갑니다.
불판에는 마늘과 버섯, 고추 등도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어 중간중간 곁들이는 재미까지 더해 더욱 즐거웠어요.
마지막은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마무리는 역시 시원한 면 요리가 정답이죠! 김치말이국수는 시원한 육수에 면을 푸짐하게 담고 김치와 고명, 노란 지단을 산처럼 올려주니 비주얼부터 정말 먹음직스러웠어요. 잘 풀어서 후루룩 먹으니 입안에 남아 있던 대창의 진한 풍미가 싹 정리되는 느낌이랄까!
고기 한 점 남겨뒀다가 김치말이국수와 함께 먹어도 별미랍니다. 배가 불러도 면 들어갈 자리는 따로 있다는 말, 이날 또 증명했네요.ㅎㅎ
계산 뒤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맛있게 먹고 계산한 뒤 나가려는데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던 깜짝 후식! 사장님께서 손으로 건네준... 바로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서비스예요. 파란색, 노란색 포장만 봐도 괜히 반가운 추억의 아이스크림이죠. 진한 양대창을 먹고 난 뒤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니 입가심까지 완벽!
블루리본 3년 연속 선정, 천연연육 양대창을 숯불에 직접 구워주는 곳이라 편하게 제대로 된 양대창을 즐길 수 있었던 초대창 백석점. 대창의 고소함, 특양의 쫄깃한 식감, 한우곱창의 진한 풍미까지 한자리에서 골고루 즐기고 시원한 김치말이국수로 마무리하니 조합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비싼 양대창집 갈 필요가 없다 싶을 만큼 만족도가 높았고, 일산에서 제일 맛있는 양대창집을 찾는 분들에게 후보로 추천하고 싶어요.
백석역에서 고기와 함께 술 한잔하기 좋은 곳을 찾거나, 여러 명이 편하게 모일 수 있는 단체회식 하기 좋은 고기집, 그리고 주차가 편한 집을 찾는다면 기억해둘 만한 곳! 다음에는 여러 명이 방문해서 모둠구이까지 제대로 공략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