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칵테일바 시그니처 제제와 논알콜 되는 모히또, 비터스
한 줄 요약
비터스는 홍익대학교 정문 근처 골목 건물 지하에 있는 홍대 칵테일바로, 책장 버튼을 눌러 들어가는 비밀스러운 입구가 특징이다. 재방문해 시그니처 칵테일 제제(22,000원)와 모히또(21,000원), 감바스(25,000원)를 먹었고, 제제는 서빙 후 오렌지 에센스를 뿌려줘 향이 특히 좋았다. 조도 낮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홍대 데이트 술집으로도, 바 좌석 혼술로도 좋은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홍익대학교 정문 근처, 홍대 물갈비 있는 건물 지하(엘리베이터 이용)
- 입구
- 커다란 책장의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리는 구조
- 좌석
- 바 테이블 / 일반 테이블 중 선택, 테이블 간격 넓은 편
- 주문 방식
- 테이블 키오스크 주문, 메뉴판은 두 가지(뒤로 갈수록 알코올 함량 높음)
- 제제
- 22,000원 (무화과, 피노 셰리, 라임, 오렌지 블로썸, 비터스, 소다)
- 모히또
- 21,000원, 알콜/논알콜 선택 가능
- 감바스
- 25,000원, 바게트 6조각 기본
- 바게트 추가
- 3,000원에 8조각
- 기본 안주
- 짭조름한 프레첼 과자
2026. 9. 20. 방문자 기준

홍대에서 분위기 좋은 데이트 코스를 찾으시거나, 조용히 혼술하며 힐링하고 싶을 때! 딱 가기 좋은 칵테일바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분위기부터 맛까지 완벽한 홍대 비터스인데요, 제가 재방문까지 했을 정도면 맛집으로 말 다했죠! 비터스는 홍익대학교 정문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정말 좋아요!

책장 버튼을 눌러야 열리는 비터스 입구
비터스는 홍대 물갈비가 있는 건물 지하에 있어요. 골목 사이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입구에 웬 커다란 책장이 나타납니다!


책장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리면서 예쁜 매장이 나와요! 이런 신비주의 컨셉 좋아해서 너무 재밌고 특별한 공간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비터스 내부 분위기와 좌석 — 데이트도 혼술도
비터스 내부로 들어가면 벽면을 가득 채운 화려한 술병들에게 시선이 가요! 전체적으로 조도가 낮아서 차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라 홍대 데이트 술집으로 완전 딱이에요. 좌석은 바 테이블과 일반 테이블 중 편한 곳을 선택해서 앉으시면 되는데, 저희는 그냥 편하게 테이블 석을 골랐어요.

바 테이블 쪽에는 혼술을 즐기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홍대에서 혼술 생각나면 비터스 바테이블 좌석으로 와야겠어요!


테이블 간격은 넓은편이라서 일행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비터스 주문 방법 — 메뉴판 두 가지와 키오스크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께서 오셔서 두 가지 메뉴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니다. 주문은 편하게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면 되고, 기본적으로 뒤로 갈수록 알코올 함량이 높은 칵테일이었어요! 이렇게 세팅해두신 사장님 완전 똑똑하신 것 같습니당 ㅋㅋㅋ


저희는 시그니처 칵테일인 제제와 상큼한 모히또, 그리고 안주로 감바스를 주문했어요.

기본 안주로는 짭조름한 프레첼 과자가 나오는데 이거 진짜 계속 들어가는거 아시죠? 마성의 안주예요~!!

프레첼 먹고있다보니 금새 저희가 시킨 칵테일들이 나왔어요 :)
시그니처 칵테일 제제 (22,000원)
제제 (22,000원)
비터스의 시그니처 칵테일 중 하나인 '제제'입니다.

무화과, 피노 셰리, 라임, 오렌지 블로썸, 비터스, 소다로 만들어진 제제! 칵테일이 서빙되면 직원분께서 오렌지 에센스를 그 위에 톡톡 뿌려주시는데, 향이 정말..너무 좋아요!! 너무 순식간이라 사진에 다 담지 못해 아쉬웠어요 흑
메뉴판 설명에 쓰여 있던 모든 맛과 향이 나는 칵테일이라, 왜 시그니처인지 바로 알 수 있었어요. 완전 추천합니다!
모히또 (21,000원) — 논알콜도 선택 가능
모히또 (21,000원)

간 얼음이 컵 위까지 가득 올라가 있어서 끝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모히또예요! 스피아민트가 듬뿍 들어가서 풀 향도 진하게 나고, 럼 베이스라 알코올과 탄산감 모두 강한 편이었습니다. 달달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매력적이라 맛있게 마셨어요.

위에 올라가있는 과일 과즙을 살짝 짜주고 먹었더니 더 맛있음..! 모히또는 알콜/논알콜까지 선택가능해서 술 못드시는 분들도 드실 수 있어요!
안주로 시킨 감바스 (25,000원)
감바스 (25,000원)

칵테일 짝꿍으로 찰떡이었던 감바스! 작은 새우와 큰 새우가 섞여 있고, 마늘, 드라이 토마토, 로즈마리까지 재료가 아주 실해요.

기본으로 바삭하게 구워진 바게트가 6조각 나오는데, 저는 부족할까 봐 처음부터 3천 원을 내고 8조각을 추가했어요. 그런데 기본 6조각만으로도 꽤 충분하더라고요. 바게트는 처음부터 추가하지 마시고, 먹다가 추가하셔요!!

바게트에 감바스 국물 찍어먹는게 너무 맛있어서 국물이 조금 더 자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있었지만 ㅎ 오일에 감칠맛이 진하게 배어 있어서 짭조름하니 안주로는 최고였어요!

특히 드라이 토마토 너무 좋아하는데 가득 들어있어서 마늘+새우+토마토 한꺼번에 먹으니 완전 천국이었어요.

비터스, 이런 날 가면 좋아요
비밀스러운 입구부터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 그리고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칵테일까지! 홍대 데이트 술집 찾으시거나 혼술 맛집 찾으실 때, 비터스에 꼭 한번 가보세요!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 가기 좋은 예쁜 홍대 데이트 칵테일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