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수제버거 저녁, 베이컨 불향과 쿼카 스티커 챙긴 쿼카바이트
한 줄 요약
쿼카바이트는 공덕·대흥역 인근 백범로24길에 있는 수제버거집입니다. 저녁 시간에 방문해 인기 메뉴인 그릴드쿼카버거와 아보카도 스매쉬쿼카버거를 주문하고, 세트 프라이는 고구마 프라이로 변경했습니다. 쫀득하고 불향 도는 베이컨과 단짠한 고구마 프라이가 기억에 남아, 다음엔 베이컨 추가를 하고 싶어진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마포구 백범로24길 11 1층 (공덕·대흥역, 경의선숲길 인근)
- 주문 메뉴
- 그릴드쿼카버거, 아보카도 스매쉬쿼카버거(하나는 세트)
- 세트 구성
- 프라이를 고구마 프라이로 변경, 음료는 펩시콜라
- 인기 메뉴
- 그릴드쿼카버거세트, 통새우쿼카새우버거
- 리뷰이벤트
- 해쉬브라운 또는 부채 증정
- 좌석
- 실내 테이블 다수, 바깥 테라스석 있음
- 기타
- 오픈형 주방, 셀프바(케찹·일회용장갑·핫소스), 쿼카 스티커
2026. 9. 15. 방문자 기준

공덕에서 저녁 약속이 있던 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수제버거를 먹으러 쿼카바이트에 다녀왔어요. 공덕역 근처에서 수제버거집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인데, 경의선숲길에서도 가까워서 밥 먹고 산책하기에도 딱 좋겠다 싶었어요. 요즘처럼 날씨 괜찮은 날에는 맛있는 거 먹고 천천히 걸어주는 코스가 제일 좋더라고요.
공덕 수제버거집 쿼카바이트 분위기와 좌석

쿼카바이트는 매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힙하면서도 편하게 햄버거 먹으러 들어가기 좋은 분위기였고, 내부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어요. 밖에도 메뉴판이 있어서 좋았구요.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 친구끼리 식사하러 온 테이블도 보이고, 둘이서 햄버거를 먹으러 온 손님들도 있어서 혼밥부터 가벼운 점심 약속까지 두루 어울릴 것 같았어요. 테이블도 좁은데 은근 많은 편이고 바깥 테라스석도 있어서 날씨 좋을땐 밖에서 먹으면 딱 좋겠더라고요.
쿼카바이트 메뉴판과 주문 — 그릴드쿼카버거, 아보카도 스매쉬쿼카버거

그릴드쿼카버거세트 통새우쿼카새우버거가 인기라고 하네요.


리뷰이벤트로 해쉬브라운 or 부채도 증정하고 있었어요. 메뉴를 보니 버거 종류가 여러 가지라 잠깐 고민하다가 이날은 인기메뉴인 그릴드쿼카버거와 아보카도 스매쉬쿼카버거를 골랐습니다. 하나는 세트로 추가해서 프라이는 그냥 먹기보다는 궁금했던 고구마 프라이로 변경했어요. 음료는 햄버거랑 빠질 수 없는 펩시콜라!

주문 즉시 조리하는 수제버거이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려요.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셀프바에 케찹 일회용장갑 핫소스 등이 있어요.

쿼카 스티커가 있길래 다꾸용으로 하나 가져왔어요 여기 쿼카 캐릭터 넘 귀여운 것 같아요 ㅋㅋ

오픈형 주방이라 조리대도 보이는데 깔끔해서 안심이 되더라고요.

음식이 나오고 보니 생각보다 버거가 큼직해서 한 끼 제대로 먹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제버거는 아무래도 포크와 나이프로 먹는 것보다 손으로 잡고 한입 크게 먹는 게 제맛이라 조심스럽게 먹어봤습니다.

아보카도 스매쉬쿼카버거는 어떤 맛?
먼저 비주얼이 화려한 아보카도 스매쉬쿼카버거부터 먹어볼게요.

이건 이름부터 아보카도가 들어가 있어서 궁금했던 메뉴인데, 실제로 먹어보니 아보카도의 부드러운 식감이 확실히 느껴졌어요. 잘 익은 아보카도 맛 냠냠

패티의 묵직한 맛에 아보카도가 들어가면서 조금 더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랄까요. 아보카도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면 이 메뉴도 잘 맞을 것 같아요.

리뷰이벤트로 받은 해쉬브라운 짭짤하니 넘 맛있어요 여기 튀김 맛집이네요

그릴드쿼카버거, 베이컨 불향이 살아 있어요
그 다음은 그릴드쿼카버거 패티가 들어간 버거답게 첫입부터 고기 풍미가 꽤 잘 느껴졌어요. 여기에 채소와 소스가 더해지면서 한쪽 맛만 튀지 않고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지는 편이었어요.

여기 베이컨이 쫀득하면서 불향?이 나더라고요. 다음에는 베이컨 추가 꼭 해야겠어요 !!


세트 프라이는 고구마 프라이로 변경 추천
고구마 프라이즈 왜 안먹어요 ? 달달 단짠단짠 최고인데... 일반 감자튀김과 달리 달달한 맛이 있어서 버거 먹다가 하나씩 집어 먹으니 잘 어울렸어요. 햄버거의 짭짤한 맛 뒤에 고구마의 은은한 단맛이 들어오니까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수제버거 세트를 주문한다면 한 번쯤 고구마 프라이로 변경해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어요.

경의선숲길 산책까지 이어지는 동선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나와서는 근처 경의선숲길을 조금 걸었는데,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좋았어요. 그래서 공덕에서 데이트할 때 식사 장소를 찾는 분들이라면 경의선숲길맛집데이트 코스로 생각해봐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든든한 한 끼로 주말에는 친구나 연인과 여유롭게 방문하기 좋은 수제버거집. 공덕역 근처에서 매번 먹던 메뉴 말고 다른 걸 먹고 싶은 날, 혹은 햄버거 좋아하신다면 쿼카바이트에서 수제버거 한 번 먹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