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한옥 돼지곰탕 QR 주문·수운회관 주차 정보, 월하동
한 줄 요약
월하동은 서울 인사동8길 골목 안쪽 한옥에 자리한 맑은 돼지곰탕 온반 전문점입니다. 안국역 5번 출구에서 걸어가 월하곰탕 보통(12,000원) 두 그릇을 테이블 QR로 주문해 청근장에 고기를 찍어 먹었고, 잡내 없이 개운한 국물에 밥알까지 육수가 배어 있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속 편한 인사동 한식 한 끼를 찾는다면 월하동이 답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6-1 1층 (안국역 5번 출구 도보 3~4분)
- 월하곰탕 보통
- 12,000원
- 홍곰탕(매운맛)
- 13,500원
- 냉제육
- 10,000원
- 주문 방식
- 테이블 QR 주문 또는 카운터 대면 주문·결제
- 주차
- 매장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수운회관 유료 주차장 30분당 3,000원
- 기본 제공
- 보리차, 놋수저, 개인 접시, 깍두기·배추김치·청근장(리필 가능)
- 방문일
- 2026년 9월 12일
2026. 9. 13. 방문자 기준
인사동 쌈지길 근처 골목에 숨겨진 맑은 돼지곰탕 온반 맛집 월하동에 다녀왔어요. 기름기 없이 맑고 담백한 고기 국물에 고즈넉한 한옥 감성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따끈한 곰탕 온반에 수육까지 든든하게 먹고 온 솔직한 식사 후기 바로 시작해 볼게요. (2026.09.12 방문 기준)

인사동 월하동은 어떤 한식 식당인가요?
월하동은 잡내 없이 맑게 끓여낸 돼지곰탕 온반을 선보이는 한식 전문점이에요. 정갈한 그릇에 담아내는 담백한 육수와 얇게 저민 부드러운 고기가 매력 포인트예요.
월하동 위치와 주차 정보
월하동은 안국역 5번 출구에서 인사동8길 골목 안쪽으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매장 전용 주차장이 없어 자차 이용 시 인근 수운회관 유료 주차장을 30분당 3,000원에 이용하시면 편리해요.
대표 메뉴 월하곰탕, 맛있게 먹는 팁
월하곰탕은 밥이 국물에 따뜻하게 말아서 나오며, 특제 청근장 소스에 고기를 푹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살아나요. 국물을 절반쯤 드신 후 깍두기 국물을 살짝 곁들여 먹어도 별미예요.
인사동 월하동 한옥 외관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로 나와 인사동 골목 안쪽으로 3분 정도 걸어 들어오니 월하동 간판이 한눈에 보였어요.
인사동 메인 거리의 복잡한 인파에서 살짝 벗어나 한적한 골목길로 들어서니 주변 소음도 잦아들고 걷기 참 좋더라고요.
지도 앱을 켜고 인사동8길 16-1 골목을 따라 걸어오면 기와지붕 얹은 단정한 한옥 외관이 골목 끝에서 쏙 나타나요.
저는 대중교통을 타고 걸어갔지만 혹시 차를 가져오실 분들을 위해 정보를 남겨두자면, 매장 자체 주차장이 없어 인근 수운회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해요.



재물을 불러오는 두꺼비를 한번 만져주고 들어갔어요 ㅋㅋ

입구로 걸어 들어가는데 도심 한복판에 이런 비밀스러운 별채가 숨어있는 느낌이었어요. 대문 앞에는 대표 메뉴와 가격이 적힌 깔끔한 입간판이 세워져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메뉴 구성 확인하기 좋았어요.
돌담길을 밟고 안으로 들어서니 고소하고 따뜻한 고기 육수 냄새가 기분 좋게 확 풍겨오더라고요.
운치 있는 한옥 매장 내부





대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서자마자 천장에 굵직하게 드러난 전통 나무 서까래가 눈에 확 띄었어요.
층고가 높아서 답답함이 전혀 없고 원목 테이블과 차분한 조명이 어우러져 첫인상부터 되게 포근하고 아늑했어요.
정갈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인사동 데이트 코스로도 딱이고, 부모님 모시고 정성 가득한 식사 나누기에도 참 칭찬받을 만한 공간이었습니다.
테이블 QR 주문과 월하동 메뉴 가격


테이블마다 전용 QR 코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메뉴판 확인부터 주문까지 한 번에 끝나요.
바쁜 시간대에 직원분 따로 부를 필요 없이 자리에서 사진 보며 편하게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이라 참 편하더라고요.
스마트폰 주문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카운터에서 직접 대면 주문과 결제도 가능하니 편한 방식을 고르시면 됩니다.

메뉴는 맑은 돼지곰탕인 월하곰탕 보통(12,000원)과 매운 버전인 홍곰탕(13,500원)이 메인 메뉴에요. 사이드로 곁들이기 좋은 냉제육(10,000원)도 있어서 여럿이 올 땐 하나 시켜서 나눠먹기 딱 좋겠더라고요.

저희는 기본 월하곰탕 두 그릇 주문했답니다. 주문을 마치고 나면 시원한 보리차 물병과 놋수저, 개인 접시를 먼저 정갈하게 세팅해 주십니다.
맑은 월하곰탕과 특제 청근장
기본 찬으로 깍두기와 배추김치, 그리고 월하동만의 비법 양념인 청근장이 차려졌어요. 청근장은 양념장인데 짭짤하면서도 알싸한 감칠맛이 기가 막혀요.

배추김치는 젓갈 냄새가 과하지 않고 시원하게 익어서 담백한 고기 육수와 아주 잘 어울렸어요.
깍두기도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 씹는 맛이 살아있어서 국밥 먹는 중간마다 한 입씩 집어먹기 딱 좋았답니다.

부족한 반찬은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그릇 가득 친절하게 채워주셔서 식사 내내 넉넉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정갈한 곰탕 온반 한 그릇

밥알 하나하나에 따뜻한 육수가 골고루 배어있어서 첫 숟가락부터 부드럽게 술술 넘어갑니다.
국물 먼저 후루룩 들이켜보았는데 돼지 잡내가 단 1도 없고 뼈와 살코기의 깊고 개운한 감칠맛만 싹 퍼졌어요.
기름기가 전혀 겉돌지 않아 다 먹고 나서도 입안이 미끈거리지 않고 개운함만 남는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얇게 저민 돼지고기 살코기는 퍽퍽함 없이 야들야들 부드러워서, 직원분의 추천대로 청근장이랑 함께 싸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월하동 한옥 곰탕 방문 총평



밥알 한 톨 국물 한 방울 안 남기고 그릇 바닥까지 싹싹 비워냈을 만큼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조미료 범벅인 텁텁한 국밥이 아니라 맑고 진한 고기 육수라 다 먹고 나서도 속이 부대끼지 않고 편안한 게 제일 좋았답니다.
인사동이나 종로 쪽에서 자극적이지 않고 속 편한 한식 국밥 맛집을 찾으신다면 월하동 꼭 한번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