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고기집 직원이 눌러 구워주는 벌집 껍데기와 소금오겹살,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
한 줄 요약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은 홍대입구역 동교로 골목의 삼겹살·껍데기 전문 고기집입니다. 소금오겹살 2인분과 진짜뒷고기 1인분으로 시작해 필살껍데기까지 추가했고, 껍데기는 직원분이 망을 덧대고 그릴 누르개로 눌러가며 직접 구워주셨어요. 두툼한 오겹살 육즙과 콩가루 찍은 벌집 껍데기 조합이 가격대까지 착해 부부 저녁 데이트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필살껍데기
- 9,500원
- 소금오겹살
- 12,000원
- 진짜뒷고기
- 10,500원
- 첫 주문
- 3인분부터 가능
- 이번 주문
- 소금오겹살 2인분 + 진짜뒷고기 1인분, 이후 필살껍데기 추가
- 좌석
- 드럼통 의자(수납형), 2층 단체석 완비
- 웨이팅
- 매장 앞 캐치테이블 등록 기계 있음
- 영업시간
- 월·화·수·목 12:00~24:00, 금·토·일 12:00~02:00
- 주차
- 불가
-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 172 1, 2층
2026. 9. 14. 방문자 기준
더운 날씨에 퇴근하고 나니 유난히 쫀득한 돼지고기가 생각나서 남편과 저녁 데이트를 즐기러 체험단을 통해 방문하게 되었어요. 워낙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라 가기 전부터 기대가 컸답니다.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 위치와 외관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은 서울 마포구 동교로 172, 홍대입구역 근처 골목에 있는 1·2층 고기집이에요. 골목으로 들어서니 강렬한 빨간색 간판에 큼직하게 적힌 상호가 반겨주더라구요.




테두리에 총총 박힌 전구 조명이 밝아서 멀리서도 헤매지 않고 바로 찾았어요. 매장 앞쪽에는 메뉴 사진과 함께 캐치테이블 등록 기계가 놓여 있었어요. 더운 날씨라 오래 기다릴까 봐 살짝 걱정했는데 운 좋게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 2층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다고 적혀 있어서 모임 장소로도 넉넉해 보였어요.
실내 분위기와 좌석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 실내는 적색 벽돌 인테리어와 은은한 주황빛 조명이 어우러져서 정겨운 분위기가 물씬 풍겼어요. 테이블은 널찍한 우드톤으로 되어 있고 의자는 겉옷과 가방을 넣을 수 있는 검은색 드럼통 의자라 편하더라구요.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손님들의 칭찬 가득한 글귀들이 액자로 걸려 있어서 고기 맛에 대한 믿음이 절로 생겼답니다.
메뉴와 가격, 3인분부터 주문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 메뉴는 필살껍데기 9,500원부터 시작해 소금오겹살 12,000원, 진짜뒷고기 10,500원 등으로 홍대 중심가인데도 가격대가 무척 착했어요. 첫 주문은 3인분부터 가능하다고 적혀 있어서 저희는 먼저 소금오겹살 2인분과 진짜뒷고기 1인분을 골라보았답니다.


주류와 음료 라인업도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기본 상차림과 소스
주문을 마치자마자 직원분께서 기본 찬들을 정갈하게 차려주셨어요.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잡아줄 백김치와 매콤달콤한 무생채, 쌈무가 겹쳐진 깻잎장아찌가 나왔구요.




장아찌 모둠과 고춧가루에 버무려진 파절이, 갈치속젓과 명란 마늘 양념까지 더해져서 고기 한 점마다 곁들여 먹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개인 식판형 접시에는 콩가루, 매운 소스, 간장 소스와 소금이 각각 담겨 나왔어요.
소금오겹살과 진짜뒷고기, 고기 상태는?
잠시 후 접시에 담겨 나온 소금오겹살이에요. 두툼하게 썰려 나온 단면을 보자마자 선홍빛 육색과 고른 지방층이 어우러져 신선도가 한눈에 느껴지더라구요.

새송이버섯 한 조각과 함께 굵은소금이 살짝 뿌려져 나왔는데 구워지기 전부터 기대감을 높여주기에 충분했답니다. 제대로 된 홍대 고기집 삼겹살 전문점을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으로 살펴본 접시는 진짜뒷고기인데요, 오겹살과는 또 다르게 붉은 살코기와 새하얀 지방이 매력적인 결을 이루고 있었어요.

표면에 후추와 기본 밑간이 톡톡 뿌려져 있고 결마다 찰진 탄력이 그대로 살아있더라구요. 새송이버섯과 함께 담겨 나와 불판 위에서 어떤 식감을 보여줄지 무척 궁금했어요.
불판 위에서의 맛
달궈진 불판 위에 두툼한 오겹살과 통마늘, 버섯을 정성스레 올려주었어요. 치이익 소리를 내며 익어가는데 올라오는 고소한 육향이 코끝을 자극하더라구요. 겉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며 표면에 윤기 자르르 배어 나오는 단면을 보니 절로 군침이 돌았답니다.
다 익은 삼겹살 한 점을 소금에 콕 찍어 맛보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육즙이 입안 가득 차올라 정말 감탄스러웠어요. 이어 구워낸 뒷고기는 특유의 서걱거리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어 씹는 맛이 남달랐답니다. 남편도 씹을수록 고소함이 터진다며 둘이서 쉴 새 없이 젓가락을 움직였어요. 맛있는 홍대 고기집 삼겹살 덕분에 데이트 분위기도 덩달아 화기애애해졌지요.
시원하게 곁들이는 한잔
맑고 더운 날씨에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들어와 고기를 굽다 보니 자연스레 시원한 맥주가 당기더라구요. 남편과 함께 채워진 맥주잔을 부딪치며 목을 축여주니 하루 피로가 싹 풀렸답니다. 기름진 육즙을 깔끔하게 잡아줘서 고기 맛이 한층 더 살아나는 기분이었어요. 잘 구워진 버섯과 통마늘까지 곁들여 가며 천천히 즐기다 보니 홍대 고기집 삼겹살 찾으러 오길 참 잘했다 싶었답니다.
필살껍데기는 직원이 그릴 누르개로 구워줘요
고기를 든든하게 비워갈 때쯤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의 명물인 필살껍데기(9,500원)도 추가해 보았어요. 직원분께서 오셔서 불판 위에 망을 덧대고 두툼한 그릴 누르개로 지그시 눌러가며 직접 정성껏 구워주시더라구요.

껍데기가 튀지 않도록 고르게 열을 가해주시는데 직원분들이 무척 친절하셔서 식사 내내 참 편안하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벌집 칼집 사이로 터지는 쫀득함
노릇하게 완성된 껍데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반듯하게 잘라주셨어요. 벌집 모양으로 촘촘하게 들어간 칼집 사이로 기름기가 쏙 빠져 바삭함이 돋보이더라구요.

콩가루에 듬뿍 묻혀 매운 소스를 살짝 얹어 먹으니 누룽지처럼 바삭하면서도 찰진 쫀득함이 입안 가득 맴돌았답니다. 느끼함 없이 깔끔하고 고소해서 마지막 한 점까지 남김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남김없이 비워낸 식탁, 다시 갈까?
쫀득한 껍데기부터 고기까지 정말 쉴 틈 없이 젓가락이 움직였어요. 어느새 불판 위의 고기는 물론이고 정갈하게 나왔던 밑반찬과 소스까지 깨끗하게 비워낸 모습을 보니 남편과 둘이 얼마나 든든하게 먹었는지 실감이 났어요.

부담 없는 가격대에 이 정도로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어서 다음에는 애호박찌개나 김치전골 같은 사이드 메뉴도 꼭 같이 맛보러 다시 들르게 될 것 같아요. 맛과 가성비, 친절한 접객까지 두루 갖춰 근처를 지나갈 일 있으면 자연스럽게 다시 발걸음이 향할 것 같은 곳이에요.
- ⭐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오겹살을 원하는 분들
- ⭐ 겉바속쫀 제대로 구워낸 벌집 껍데기가 생각나는 분들
- ⭐ 편안한 분위기에서 기분 좋은 고기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분들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 정보
- 상호: 초필살돼지구이 홍대점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72 1, 2층
- 영업시간: 월·화·수·목 12:00~24:00, 금·토·일 12:00~02:00
- 주차: 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