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역 순두부 감자찌개 혼밥, 밥장인
한 줄 요약
밥장인 고속터미널점은 고속터미널에서 1인석에 앉아 한식 한 끼를 먹기 좋은 곳이다. 혼자 순두부 감자찌개를 주문해 반찬과 김자반을 곁들여 먹었고, 부드러운 순두부와 밥 먹기 좋은 국물이 잘 어울렸다. 터미널 이동 전이나 쇼핑 중 혼밥하기에 편하게 들르기 좋았다.


고속터미널에서 한식 혼밥할 곳을 찾는다면
고속터미널에 갈 일이 있으면 은근히 고민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오늘 뭐 먹지?” 고속터미널은 워낙 식당도 많고 쇼핑할 곳도 많은데, 막상 혼자 밥을 먹으려고 하면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더라고요. 특히 저는 밥을 먹을 때 선택지가 많아도 결국 한식으로 돌아오는 편이라 이날도 깔끔하게 밥 한 끼 먹을 곳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고속터미널 근처에서 발견한 밥장인! 혼자 식사하기 좋은 1인석도 있고 메뉴도 한식 위주라서 이날은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속터미널에서 혼밥할 곳을 찾고 계셨다면 참고해보세요.


고속터미널에서 찾기 편했던 위치
고속터미널에서 꽃집 쪽으로 올라가기 전에 1층에서 찾을 수 있었어요. 터미널을 이용하다 보면 시간에 맞춰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식당 위치도 은근히 중요하잖아요. 저도 이날 오래 돌아다니면서 식사할 계획은 아니었기 때문에 접근하기 편한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밥장인은 1층에 자리하고 있어서 지나가다가 식사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특히 고속터미널은 혼자 이동하는 사람도 많고 약속 전후로 간단하게 식사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상황에서 들르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혼자 앉기 편한 1인석
들어가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좌석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눈에 들어왔던 게 바로 1인 테이블이었습니다. 혼자 밥 먹으러 왔을 때 2인 테이블에 앉아 주변 눈치를 보는 것보다 이렇게 혼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확실히 편하죠. 이날도 혼자 식사하시는 분들이 꽤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1인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속터미널에서 혼밥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런 좌석 구성이 꽤 반갑게 느껴질 것 같아요. 터미널에서 이동하기 전에 빠르게 한 끼 먹고 가거나, 쇼핑하다가 출출해서 밥을 먹고 싶을 때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두부 감자찌개를 주문한 이유
혼자 방문했기 때문에 1인석에 앉아 메뉴를 골랐습니다. 메뉴를 보면서 잠깐 고민했지만 이날의 저는 아주 확실한 한식파였습니다. 결국 주문한 메뉴는 순두부 감자찌개! 찌개에 감자까지 들어간 메뉴라 이름부터 든든해 보였습니다.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라 고속터미널에서 간단하게 한 끼 먹을 곳을 찾을 때 괜찮겠더라고요. 특히 터미널 주변에서 식사를 하다 보면 메뉴에 따라 금액이 생각보다 올라갈 때도 있는데, 이날은 비교적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반찬과 함께 나온 한 끼
무생채, 김치, 콩나물이 함께 나왔어요. 한식집에서 찌개를 주문하면 이런 기본 반찬들이 또 은근히 중요하잖아요. 찌개만 덜렁 나오는 것보다 밥과 곁들여 먹을 반찬이 몇 가지 함께 나오면 한 끼가 훨씬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날 나온 반찬들이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순두부 감자찌개와 밥의 구성
드디어 주문한 순두부 감자찌개입니다. 혼자 먹기 좋은 구성으로 찌개와 밥이 함께 나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1인 식사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둘이 가면 여러 메뉴를 주문해서 나눠 먹는 재미가 있지만 혼자 식사할 때는 한 가지 메뉴를 제대로 먹는 게 편하거든요. 특히 터미널에서 식사할 때는 거창한 식사보다 이렇게 찌개 하나와 밥 한 공기 딱 먹고 이동하는 게 오히려 편할 때도 많습니다. 순두부 감자찌개는 이름처럼 순두부와 감자가 함께 들어가 있었고, 국물도 밥과 먹기 좋은 스타일이었습니다.



김자반을 곁들여 먹은 순두부찌개
테이블마다 김자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거 은근히 별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밥 먹을 때 있으면 손이 계속 가잖아요. 원하는 만큼 밥 위에 솔솔 뿌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밥에 김자반을 조금 뿌리고 순두부찌개를 같이 먹어봤는데 역시 조합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순두부가 정말 부드러웠어요.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라 찌개 국물과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고속터미널 혼밥으로 느낀 점
이번에 혼자 밥장인을 방문하면서 느낀 건 고속터미널에서 한식 혼밥을 찾는 분들에게 꽤 편하게 들를 만한 곳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고속터미널은 워낙 규모가 큰 곳이다 보니 약속 장소를 찾거나 식사할 곳을 찾을 때 동선도 중요합니다. 특히 혼자 움직이는 날에는 오래 기다리거나 여러 명 기준으로 구성된 메뉴보다 1인 식사가 가능한 곳이 편하죠. 그런 점에서 밥장인은 1인석이 마련되어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처럼 혼자서 조용하게 밥 먹는 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부담 없이 식사하기 좋을 것 같아요.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1층 2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