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룸식당 회식, 북경오리 당일예약과 어향가지 미림양장 선릉점

한 줄 요약

미림양장 선릉점은 선릉역 근처 지하 1층에 있는 북경오리 중식 요리주점입니다. 북경오리 당일주문이 가능해 둘이 방문해 북경오리 반마리, 어향가지,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 볶음 에그누들을 먹었고 껍질은 바삭, 살코기는 부드러웠습니다. 미리 예약하면 단체 룸도 쓸 수 있어 강남 회식 장소로도 쓸 만했습니다.

2인이 주문한 북경오리 반마리와 중식 요리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30 지하 1층 (미림양장 선릉점)
2인 주문 메뉴
북경오리 반마리, 어향가지,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 볶음 에그누들
볶음 에그누들
네이버 예약 리뷰 이벤트로 받은 메뉴
예약
북경오리 당일주문 가능(시간·상황에 따라 사전 확인 권장)
좌석
미리 예약하면 단체 룸식당 이용 가능
그 외 메뉴
훠궈, 양꼬치, 꿔바로우, 마라탕, 마파두부, 깐쇼새우, 구로육, 가지튀김, 유린기, 멘보샤

2026. 9. 15. 방문자 기준

서울에서 북경오리 먹고 싶어서 찾아보신 분들은 아마 공감하실 것 같아요. 북경오리라는 음식 자체가 아무 데서나 쉽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아니다 보니, 제대로 먹어보려고 하면 보통 하루 이틀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북경오리를 좋아해서 가끔 생각날 때가 있는데 막상 먹으려고 하면 예약부터 해야 한다는 게 은근 번거로웠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알게 된 곳은 북경오리 당일주문도 가능한 곳이라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바로 선릉에 있는 미림양장입니다.

선릉 미림양장 선릉점 입구 쪽 모습
미림양장 선릉점 지하 1층 내부 분위기

무엇보다 북경오리를 먹고 싶을 때 당일에도 예약해서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편했고, 북경오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메뉴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둘이 방문한 날에도 메뉴 선택지가 꽤 많았어요. 게다가 미리 예약하면 넓은 단체 룸식당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강남 회식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겠다 싶었던 곳이에요.

미림양장 선릉점 좌석과 테이블

북경오리 당일주문이 되는 선릉 중식당, 미림양장 선릉점

미림양장 선릉점은 북경오리 당일주문이 가능한 곳이었어요. 선릉로86길 지하 1층에 있어서 선릉역 근처에서 약속 잡기에도 위치가 편한 편이었습니다.

북경오리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고 하잖아요. 오리를 제대로 손질하고 굽는 과정도 오래 걸리고, 겉껍질을 바삭하게 만드는 것도 쉽지 않아서 일반적인 중식당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북경오리를 먹으러 간다고 하면 미리 예약하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미림양장은 북경오리 당일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좋았어요.

물론 방문하려는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 미리 확인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저처럼 갑자기 북경오리가 먹고 싶어진 날에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꽤 큰 장점이더라고요.

북경오리 당일주문으로 준비된 테이블 세팅

선릉역 근처에서 약속을 잡는 분들이라면 위치도 편한 편이라 선릉 맛집, 선릉역 맛집으로 찾아보기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회사가 많은 선릉 쪽이다 보니 점심 식사뿐만 아니라 저녁 회식 장소를 찾는 분들도 많잖아요.

미림양장은 북경오리 하나만 먹는 곳이 아니라 훠궈, 양꼬치, 꿔바로우, 마라탕, 마파두부, 깐쇼새우, 구로육, 가지튀김, 유린기, 멘보샤 등 다양한 중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여럿이 방문했을 때 취향에 맞춰 메뉴를 고르기도 좋아 보였어요.

미림양장 선릉점 중식 메뉴가 놓인 테이블

2명이서 주문한 메뉴

  • 북경오리 반마리
  • 어향가지
  •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
  • 볶음 에그누들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볶음 에그누들은 네이버 예약 리뷰 이벤트로 받은 메뉴였어요. 둘이 먹기에 조금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 중식은 막상 음식이 하나씩 나오면 또 잘 들어가더라고요 ㅎㅎ

2인이 주문한 북경오리 반마리와 중식 요리 한 상

이날의 메인, 미림양장 북경오리 반마리

사실 이날 북경오리를 먹기 전에도 여러 종류의 오리고기를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이번에 먹은 북경오리가 제가 먹어본 것 중에서는 가장 맛있었어요.

바삭하게 구워진 북경오리 반마리

제가 먹어본 북경오리 맛집 중 가장 맛있었던 곳

북경오리가 나오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역시 껍질이었어요. 북경오리는 겉껍질을 바삭하게 구워내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껍질이 정말 바삭하고 고소하면서 풍미가 좋았어요. 그냥 오리고기를 구워 먹는 것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북경오리 껍질과 살코기 클로즈업

특히 얇은 밀전병에 오리고기를 올리고 매운맛을 살짝 뺀 파채와 오이, 그리고 춘장소스를 곁들여 먹었는데 조합이 정말 좋았어요. 파채가 오리의 고소한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고 오이가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니까 계속 손이 갔어요. 춘장소스를 살짝 찍어서 밀전병에 돌돌 말아 먹으면 한입에 여러 가지 맛이 같이 들어오는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밀전병에 북경오리와 파채, 오이를 올린 모습

그리고 저는 북경오리를 먹으면서 가장 놀랐던 부분이 살코기의 식감이었어요. 오리고기라고 하면 특유의 쫄깃하거나 단단한 식감을 생각했는데, 여기 살코기는 정말 부드러웠어요. 처음 먹었을 때는 순간 '이게 오리고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러워서 조금 놀랐어요.

껍질은 바삭하고 풍미가 진한데 살코기는 부드럽고 고소하니까 두 가지 식감이 한 번에 느껴지는 게 매력적이었어요. 제가 이전에 먹었던 다양한 오리고기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고, 그래서 왜 북경오리를 따로 찾아서 먹는지 알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날 메뉴 중에서는 단연 북경오리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춘장소스를 곁들인 북경오리 쌈 한입

어향가지도 빼놓을 수 없었던 메뉴

북경오리만 먹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주문한 게 어향가지였어요. 가지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중식당에 가면 어향가지나 가지튀김 같은 메뉴를 종종 주문하는데, 역시 중식 특유의 진한 소스와 가지의 부드러운 식감이 잘 어울렸어요. 가지가 소스를 머금으면 촉촉하고 부드러워지면서 감칠맛이 확 올라오잖아요.

진한 소스가 어우러진 어향가지

밥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리고 술안주로 먹기에도 좋은 메뉴라 여러 명이 방문한다면 하나 주문해두고 같이 나눠 먹기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북경오리처럼 담백하고 고소한 메뉴를 먹다가 어향가지처럼 소스 맛이 진한 요리를 중간에 먹으니 음식이 단조롭지 않아서 좋았어요.

어향가지와 함께 놓인 요리 접시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도 밥과 찰떡

그리고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도 주문했어요. 마늘쫑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이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메뉴인데, 이런 볶음요리는 밥이랑 먹으면 괜히 더 맛있잖아요. 고기만 먹을 때보다 마늘쫑이 같이 들어가니까 식감도 살아 있고 느끼함도 덜해서 젓가락이 계속 갔어요.

북경오리와는 또 다른 느낌의 메뉴라 둘이 방문해서 여러 가지 맛을 보고 싶을 때 같이 주문하기 괜찮았어요. 중식당에 가면 요리 하나, 면 하나 정도만 주문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날은 메뉴를 다양하게 시켜놓고 조금씩 나눠 먹으니까 오히려 더 재미있었어요.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 접시

네이버 예약 리뷰 이벤트 볶음 에그누들

마지막으로 네이버 예약 리뷰 이벤트로 받은 볶음 에그누들까지 먹었어요. 중식당에서 면 요리는 역시 마무리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이미 여러 요리를 먹어서 배가 꽤 찬 상태였는데도 면은 또 들어가더라고요 ㅎㅎ

볶음면 특유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있어서 요리들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여럿이 회식으로 방문한다면 요리 메뉴를 여러 개 주문해놓고 마지막에 면이나 밥 종류를 하나 추가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릉 데이트 맛집으로도 최고

사실 처음에는 북경오리 때문에 방문했지만, 먹다 보니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선릉에는 회사원들이 많아서 평일 저녁이면 회식하는 분들도 많지만, 맛있는 중식 요리를 여러 가지 주문해서 둘이 나눠 먹기에도 좋은 곳이더라고요.

특히 북경오리는 평소에 자주 먹는 메뉴가 아니라서 평범한 저녁 식사보다는 조금 특별한 메뉴를 먹고 싶은 날 선택하기 좋을 것 같아요. 선릉에서 데이트하면서 맛있는 음식 먹고 싶을 때나, 남들과 조금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은 날에도 괜찮고요. 무엇보다 북경오리를 먹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며칠 전부터 계획해야 하는 게 아니라 북경오리 당일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 편했어요.

선릉 룸식당, 강남 회식 장소 찾는다면

미림양장은 북경오리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이지만, 메뉴가 다양하다는 것도 장점이었어요. 훠궈부터 양꼬치, 꿔바로우, 마라탕, 마파두부, 깐쇼새우, 구로육, 가지튀김, 유린기, 멘보샤 등 메뉴 선택지가 많아서 여러 명이 방문했을 때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하나씩 골라 주문하기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강남 회식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특히 잘 맞을 것 같았어요. 선릉은 회사가 많은 지역이라 회식 장소나 룸식당 찾는 분들도 많을 텐데, 매번 비슷한 고기집이나 한식집이 지겨웠다면 한 번쯤은 이런 중식당에서 북경오리를 메인으로 회식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북경오리를 처음 먹어보는 사람과 함께 가도 밀전병에 파채, 오이, 춘장소스를 넣어 싸먹는 방식이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고요.

북경오리 쌈을 싸 먹는 테이블 풍경

선릉에서 특별한 중식이 생각날 때

이번에 방문한 미림양장은 개인적으로 북경오리가 정말 기억에 남았던 곳이에요. 특히 바삭하고 풍미 있는 오리껍질과 부드러운 살코기의 조합이 좋았고, 얇은 밀전병에 파채와 오이, 춘장소스를 함께 넣어 먹으니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북경오리는 먹고 싶어도 예약이 번거로워서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메뉴인데, 당일예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꽤 마음에 들었고요.

둘이 방문해서 북경오리 반마리에 어향가지,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 볶음 에그누들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식사 자체도 꽤 만족스러웠어요. 무엇보다 단체석이 있어서 개인적인 식사뿐만 아니라 강남 회식 장소, 선릉 맛집 룸식당을 찾을 때도 활용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릉에서 흔한 메뉴 말고 조금 특별한 저녁을 먹고 싶은 날, 또는 갑자기 북경오리가 먹고 싶어진 날이라면 미림양장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다음에는 북경오리뿐만 아니라 양꼬치나 꿔바로우 같은 다른 중식 메뉴들도 같이 먹어보고 싶네요.

미림양장 선릉점 단체 룸식당 공간
프라이빗한 단체 룸식당 공간이 있어서 가족모임, 회식으로도 괜찮아 보였어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룸 좌석

프라이빗한 단체 룸식당 공간이 있어서 가족모임, 회식으로도 괜찮아 보였어요.

둘이 오붓하게 식사하는 것도 괜찮지만, 미리 예약하면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어 보였어요. 선릉이나 강남 쪽은 회사 회식할 만한 식당이 정말 많지만, 매번 삼겹살이나 고깃집만 가다 보면 조금 질릴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 북경오리처럼 평소에 자주 먹지 않는 메뉴를 회식 메뉴로 선택하면 분위기도 색다르고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강남 회식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미림양장을 추천하고 싶어요. 북경오리를 메인으로 먹고 양꼬치나 꿔바로우 같은 메뉴를 추가해도 되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마라탕이나 마파두부 등을 같이 주문하면 되니까 일행이 많아도 메뉴를 맞추기 편할 것 같더라고요.

위치

미림양장 선릉점Mirim Yangjang Seolleung Branch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86길 30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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