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프라이빗룸 청첩장 모임과 푸짐한 일식, 모미지 선릉점
한 줄 요약
모미지 선릉점은 선릉역 가까이에서 전 좌석 프라이빗 룸으로 일식과 이자카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청첩장 모임에서 모둠회, 나가사키 우동나베, 후토마키를 나눠 먹었는데 음식 양이 넉넉하고 일행 반응도 좋아 만족스러웠다. 중요한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며 식사까지 든든히 하고 싶다면 잘 맞을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선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 영업시간
- 평일 11:20~24:00
- 브레이크타임
- 14:00~17:00
- 라스트오더
- 점심 13:00 / 저녁 23:00 안내
- 좌석
- 전 좌석 프라이빗 룸 형태
- 주차
- 전용 주차가 어려워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권장
- 대표 메뉴 가격
- 계절 모둠 사시미 小 55,000원
2026. 9. 13. 방문자 기준
청첩장 모임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청해서 가장 소중한 날 함께해 줄 것을 요청하는 자리였기에, 식당 분위기가 매우 중요했다.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고, 그리고 음식이 만족스러운 곳. 너무 시끄러운 곳은 부담스럽고, 분위기만 좋고 음식은 아쉬운 곳도 싫었다.
그런 점에서 모미지 선릉점은 꽤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선릉역에서 가까워서 모이기 편했고, 전 좌석이 프라이빗 룸이라 중요한 얘기 꺼내기도 좋았음. 무엇보다 이자카야인데도 음식 양이 넉넉해서 저녁 식사로 충분했고, 같이 간 분들도 맛있다고 해주셔서 장소 고른 사람 입장에서 진짜 뿌듯했다 🤍
모미지 선릉점 위치와 프라이빗 룸
방문 전에 참고하기 좋은 기본정보부터 정리해봄.
- 상호: 모미지 선릉점
-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로85길 43 호성빌딩 3층 1호
- 위치: 선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 영업시간: 평일 11:20~24:00
- 브레이크타임: 14:00~17:00
- 라스트오더: 점심 13:00 / 저녁 23:00 안내
- 주차: 전용 주차는 어려워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권장
- 좌석: 전 좌석 프라이빗 룸 형태
위치도 선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이라 대중교통 타고 오는 사람들끼리 만나기 편한 편이다. 특히 퇴근하고 직장 동료나 지인이랑 약속 잡을 때 선릉역에서 멀지 않다는 게 진짜 장점이었다. 위치 설명하기도 어렵지 않고, 모임 끝나고 이동할 때도 부담이 적었다.
다만 전용 주차는 어려운 편이다. 차 끌고 오실 분들은 인근 유료주차장을 미리 확인해두는 게 안전하다.


내가 여기 고르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프라이빗한 좌석 구성이었다. 전 좌석이 룸 형태로 소개되어 있어서 옆 테이블 대화나 시선을 크게 신경 안 쓰고 시간 보낼 수 있었다.

이자카야이긴 하지만 나오는 모습은 정갈한 일식집 같은 느낌?
청첩장 모임이라는 게 그냥 밥만 먹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오랜만에 만난 사람이랑 근황도 나눠야 하고 결혼 얘기도 자연스럽게 꺼내야 하는 자리인데, 시끄러운 오픈형 술집이면 이게 가능한가..? 싶은 순간이 온다. 그래서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훨씬 더 훨씬 더 편했다.
회식이나 데이트에도 잘 어울리겠지만, 직접 가본 입장에선 특히 이야기가 중요한 자리에 딱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둠회부터 후토마키까지 넉넉했던 식사
모미지 선릉점은 사시미랑 야키토리 같은 일식 요리를 중심으로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다. 보통 이자카야 하면 술안주 위주라 식사로는 양이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기 쉬운데, 여기는 음식 양이 생각보다 넉넉했음. 여러 메뉴 같이 주문해서 나눠 먹으니까 따로 식사 추가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일단 오자마자 바로 모둠회랑 나가사키 우동나베를 시킴! 모둠회 소가 소가 아니었음.. 정말 알차고 회 퀄리티가 매우 훌륭했다.

카스테라 계란말이, 고노와다, 타코와사비 등 곁들임도 매우 훌륭했고

이 회 퀄리티 보이나여..? 미쳤음

참치에서 맛있는 부위들도 알차게 넣어주셔서 그날 모신 분들 모두 매우 만족스러워했음!


청첩장 모임은 내가 사람을 초대하는 자리라 음식이 부족하면 괜히 신경 쓰이는데, 여기선 그 걱정을 안 해도 됐다. 술 많이 안 드시는 분들도 음식 자체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 😇
여기선 계절 모둠 사시미, 단새우 우니, 야키토리, 나베류까지 다양한 일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계절 모둠 사시미 小가 55,000원으로 매우 혜자였음..!!
사시미처럼 깔끔하게 시작하는 메뉴, 야키토리처럼 하나씩 나눠 먹기 좋은 메뉴, 나베류처럼 식사감 있는 요리를 같이 시키면 여러 명 왔을 때 구성이 훨씬 다양해진다. 한 가지만 파는 것보다 여러 개 테이블에 깔아놓고 조금씩 나눠 먹는 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만족도 높을 듯.


먹다가 여기 메뉴들이 다 너무 맛있어서 식사 겸 후토마키도 시켰는데 양이 정말 엄청났다.


계란말이랑 회 두툼하게 들어간 거 보이나여...? 입에 넣기도 쉽지 않을 정도였음

게다가 양 자체도 엄청 많이 나와서 세 명이서 배부르게 먹고 남길 정도였다.
청첩장 모임 장소로 만족스러웠던 이유
청첩장 모임 준비하면서 은근히 제일 신경 쓰이는 게 음식이다. 내 입맛엔 맛있어도 같이 간 사람이 별로면 장소 고른 입장에서 두고두고 아쉽기 때문에.. 근데 여기선 그런 걱정이 적었다. 나도 맛있게 먹었지만, 무엇보다 같이 초대한 분들이 먼저 맛있다고 얘기해주셔서 그게 제일 만족스러웠다.
그냥 술안주로 먹을 만한 수준이 아니라 식사 메뉴로도 충분했고, 양도 넉넉해서 전체적으로 푸짐하게 먹었다. 청첩장 전달하는 자리처럼 상대방을 대접한다는 느낌이 필요한 모임에선 이게 진짜 큰 장점이었다 🥹
선릉 맛집 검색하면 음식 맛있는 곳은 정말 많다. 근데 여기에 프라이빗 룸까지 조건을 붙이면 선택지가 확 줄어든다. 희한하게 이 두 개가 같이 가는 곳이 별로 없음..
모미지 선릉점은 전 좌석이 프라이빗 룸 형태로 소개되어 있다는 게 특징이다. 덕분에 옆 테이블 신경 안 쓰고 대화를 이어가기 좋았고, 청첩장 전달하거나 개인적인 얘기 나눌 때도 부담이 훨씬 덜했다.
너무 격식 있는 고급 레스토랑까지는 필요 없는데 일반 술집보다는 조금 더 편안하고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분들, 여기 잘 맞을 느낌이었다.
이런 자리에 추천
- 청첩장 모임: 프라이빗 룸에서 편하게 대화 가능
- 소규모 회식: 여러 메뉴 같이 나눠 먹기 좋음
- 친구 모임: 식사랑 술자리를 한곳에서 해결 가능
- 데이트: 독립된 공간에서 편하게 이야기하기 좋음
- 저녁 약속: 선릉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음
- 식사 겸 술자리: 안주 양이 넉넉하고 메뉴 구성이 다양함
개인적으로는 프라이빗 룸, 넉넉한 음식 양, 음식 맛 이 세 개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룸은 있는데 음식이 아쉽거나, 음식은 맛있는데 너무 시끄러운 곳이면 중요한 약속 장소로는 고민되잖아요. 모미지 선릉점은 이 세 개를 고르게 충족해서 청첩장 모임 장소로 만족도가 높았다.
선릉은 교통 편하고 회사도 많아서 약속 잡기 좋은 동네다. 근데 식당이 워낙 많아서 오히려 어디로 가야 하나 더 고민되는 지역이기도 함ㅋㅋ
선릉 맛집, 선릉 룸식당, 선릉 이자카야, 청첩장 모임 장소를 동시에 찾고 있다면 모미지 선릉점은 한 번 비교해볼 만하다. 선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으로 접근성 좋고, 프라이빗 룸에서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이자카야인데도 음식 양이 넉넉해서 저녁 식사까지 충분했다. 무엇보다 같이 간 분들한테 맛있다는 반응을 받았다는 게 컸다.
나처럼 결혼 앞두고 지인들한테 청첩장 전할 장소 찾는 분들은 그냥 유명한 선릉 맛집만 보지 마시고 접근성, 룸 여부, 음식의 양과 맛, 상대방 만족도까지 같이 보셨으면 좋겠다. 그 기준으로 봤을 때 여기는 중요한 사람들이랑 편안하게 밥 먹고 이야기 나누기 좋았던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