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역 고기집 성화모듬 프라임 등심과 무생채, 숯불성화
한 줄 요약
숯불성화는 석촌역 인근 송파대로48길에 있는 한우 숯불구이집이다. 성화모듬(99,000원, 400g)으로 프라임 등급 성화등심 240g과 와인양념늑간살 160g을 맛보고 된장찌개, 공기밥, 비빔냉면까지 곁들였다. 재방문에도 기억에 남은 건 새콤아삭한 무생채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성화모듬
- 99,000원 / 총 400g
- 모듬 구성
- 성화등심 240g + 와인양념늑간살 160g
- 등심 등급
- 프라임 등급이라고 해요
- 주문 방식
- 테이블 키오스크
- 함께 주문
- 된장찌개, 공기밥, 비빔냉면
- 위치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8길 17 1층
2026. 9. 9. 방문자 기준

숯불성화에 다녀왔어요. 이번에도 고기 먹으러 방문했는데 역시 소고기 먹고 싶을때 생각나는 곳이었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석촌역 맛집 고기집으로도 많이 알려진 곳이라 저녁시간에 찾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숯불성화는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곳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고기 자체도 궁금했지만 저는 예전에 한번 방문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다른 메뉴들도 같이 먹어보려고 했어요.

성화모듬 99,000원, 키오스크로 주문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면 돼요. 메뉴를 천천히 살펴보다가 이번에는 성화모듬으로 주문했어요. 성화모듬 가격은 99,000원이에요.

주문을 마치고 조금 기다리니 기본찬부터 차려졌어요.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게 나오고 전체적으로 푸짐한 편이었어요. 고기집에 가면 고기만큼 밑반찬도 은근 중요하게 보게 되는데 여러가지가 함께 나오니까 테이블이 금방 채워졌어요.



재방문 이유는 밑반찬, 특히 무생채
사실 숯불성화는 이번이 재방문이에요. 다시 찾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밑반찬 때문이에요. 고기도 맛있었지만 밑반찬이 기억에 남았거든요.
특히 무생채가 진짜 맛있어요. 새콤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있어서 고기랑 같이 먹었을때 잘 어울려요. 소고기를 먹다보면 중간에 조금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무생채를 같이 먹으면 입안이 한결 깔끔해지는 느낌이에요.

성화모듬 400g, 등심 240g과 와인양념늑간살 160g
드디어 주문한 성화모듬이 나왔어요. 성화모듬은 총 400g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고기 양도 한눈에 봐도 꽤 먹음직스러웠어요.
성화모듬은 성화등심 240g과 와인양념늑간살 160g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 가지 부위만 먹는게 아니라 두 가지를 같이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등심과 늑간살은 식감이나 양념의 느낌이 달라서 번갈아 먹기에도 괜찮았어요. 담백한 고기를 먼저 먹고 양념된 고기를 이어서 먹으면 맛의 차이도 느껴져서 한 가지 메뉴를 먹는것보다 덜 단조롭게 느껴졌어요.


프라임 등급 성화등심
그리고 성화등심은 프라임 등급이라고 해요. 소고기를 고를때 등급을 중요하게 보는 분들도 많잖아요. 프라임 등급의 등심이라는 점도 메뉴를 선택할때 참고할만한 부분이었어요.
특히 등심은 고기 자체의 맛을 느끼면서 먹는 부위라 어떻게 구워지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오래 구우면 질겨질 수 있어서 적당하게 익혀 먹는게 좋더라고요.

첫 점은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세요
처음 맛보는 고기는 직접 구워주셨어요. 아무래도 직원분이 구워주시면 고기를 어느정도 익혀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아도 돼서 편했어요.
숯불 위에서 고기가 익어가는걸 보는데 냄새부터 식욕을 자극했어요. 소고기는 오래 구울 필요 없이 적당하게 익혀서 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처음 맛볼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니 편하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먹기 좋은 정도로 구워진 고기는 개인 접시에 하나씩 올려주셨어요.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챙겨주시니까 첫 점부터 편하게 맛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첫 입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등심 특유의 고소한 맛이 느껴졌고 질기지 않아서 씹기도 괜찮았어요. 숯불에 구워져서 은은한 불향도 느껴졌고요.


소고기를 그냥 고기만 먹어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꼭 밑반찬이랑 같이 먹어보는걸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아까 말했던 무생채와 같이 먹으니 고기의 고소한 맛과 새콤한 맛이 잘 어울렸어요.


마무리는 된장찌개·공기밥·비빔냉면
고기를 어느정도 먹은 뒤에는 된장찌개와 밥도 주문했어요. 고기를 먹고 나면 된장찌개에 밥까지 같이 먹어줘야 뭔가 제대로 식사를 마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공기밥이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비빔냉면도 주문했어요. 고기를 먹은 뒤에는 차가운 냉면으로 입안을 정리해주는게 또 빠질 수 없잖아요.
비빔냉면은 양념이 잘 섞이도록 비벼서 고기와 함께 먹어봤어요. 소고기를 먹고 난 다음 매콤새콤한 비빔냉면을 먹으니까 입맛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이번에 숯불성화에서 소고기를 푸짐하게 먹고 왔어요. 재방문한 곳이라 그런지 처음 방문했을때보다 밑반찬이나 메뉴 구성이 더 눈에 들어왔는데 역시 무생채는 기억에 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