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3가 소개팅 분위기 아바찌오 피노 그리지오와 세 접시 저녁, 퓨 을지로
한 줄 요약
퓨 을지로는 서울 중구 마른내로 타워 107 1층에 있는 을지로3가 양식 레스토랑입니다. 친구와 네이버예약으로 자리를 잡아 비스큐파스타, 가든토마토리조또, 유자 닭다리살구이에 화이트와인 아바찌오 피노 그라지오를 곁들였고, 세 메뉴 모두 간이 삼삼해 와인과 부담 없이 어울렸습니다. 내부 분위기가 좋아 소개팅 장소로도 바로 떠오르는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중구 마른내로 27 1층 102호 (타워 107 내부 입점)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 예약
- 네이버예약 가능
- 주문 메뉴
- 비스큐파스타, 가든토마토리조또, 유자 닭다리살구이, 아바찌오 피노 그라지오(화이트와인)
2026. 9. 18. 방문자 기준
퓨 을지로는 어디에 있고 예약은 되나요?
퓨 을지로는 서울 중구 마른내로 27 1층, 타워 107 내부에 입점한 양식 레스토랑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부터 21:00까지이고 네이버예약이 가능합니다.


요즘 을지로에 맛있는 곳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이번에는 친구랑 오랜만에 을지로에서 밥을 먹기로 해서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퓨을지로에 다녀왔음! 이름부터 뭔가 을지로 감성 낭낭한 느낌이라 궁금했는데, 막상 방문해보니 음식도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다.



소개팅 장소로 어때요? 퓨 을지로 내부 분위기
퓨 을지로의 내부 분위기는 소개팅 장소로 바로 떠오를 만큼 예뻤다. 내부가 너무 예뻤던 곳.. 소개팅하면 무조건 잘될겠다 싶었다. 다음에 소개팅하게 되면 무조건 여기로 올 듯.


미리 네이버예약을 하고 갔더니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다. 꺄륵 신난당.

친구와 주문한 메뉴와 와인
이날 퓨 을지로에서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비스큐파스타, 가든토마토리조또, 유자 닭다리살구이, 그리고 화이트와인 아바찌오 피노 그라지오. 맛있는 음식에는 와인이 빠질 수 없자나~

아바찌오 피노 그라지오 화이트와인
가볍게 마시려고 주문한 화이트 와인! 산미가 적당해서 기분좋게 마시기 좋았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편!
화이트와인이라 음식들이랑 부담 없이 곁들이기 좋았고, 이날 주문한 메뉴들이 전체적으로 와인과 잘 어울리는 편이라 식사하면서 한 잔씩 마시기 좋았다. 나는 사실 와인을 엄청 잘 아는 편은 아니라서ㅋㅋㅋㅎㅎ 이름이나 품종 하나하나 외우면서 마시는 스타일은 아니고 그냥 음식이랑 맛있게 먹으면 그걸로 만족하는 것 같다. 물론 이 날도 아주 만족.


비스큐파스타 – 간이 삼삼하고 비린맛 없이
먼저 나온 건 비스큐파스타! 새우나 갑각류 특유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메뉴라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메뉴였다. 파스타 소스 자체가 꽤 진한 편이라 면이랑 같이 먹었을 때 맛이 잘 어우러졌고, 한입 먹자마자 “오? 맛있는데?” 싶었던 메뉴.


특히 이런 류의 파스타는 소스가 너무 무겁거나 짜면 금방 물릴 수 있는데, 간도 삼삼하니 딱 적당했고! 비릿한 맛도 없어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

가든토마토리조또 – 생 모짜렐라와 구운 가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날 꽤 맛있게 먹었던 가든토마토리조또. 토마토가 들어간 리조또라 자칫하면 익숙한 맛일 수도 있는데, 부드러운 리조또와 토마토의 산미가 잘 어울려서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다.

위에 올라간 생 모짜렐라도 고소함을 더해주면서 구운 가지랑 토마토도 올라가있어서 씹는 맛을 다채롭게 더해주었다.

유자 닭다리살구이 – 진한 메뉴 사이 산뜻함
그리고 메인으로 주문한 유자 닭다리살구이. 닭다리살은 역시 실패하기 어려운 메뉴인데 여기에 유자 향이 더해지니까 생각보다 훨씬 산뜻한 느낌이었다. 고기는 부드럽게 먹기 좋았고, 유자 특유의 상큼한 향이 있어서 파스타나 리조또처럼 조금 진한 메뉴 사이사이에 먹기 좋았음.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럽게 씹혔다. 꺄~ 이거 정말 맛있잖아!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던 메뉴!! 곁들여져 있는 야채들과 같이 먹으면 고소하고 부드럽고 상큼함까지 다 느낄 수 있었다.

을지로 저녁 약속 장소로 정리하면
비스큐파스타부터 가든토마토리조또, 유자 닭다리살구이까지! 메뉴마다 느낌이 조금씩 달라서 다양하게 먹기 좋았고, 와인까지 곁들이니까 저녁 식사 제대로 한 기분이었음.
을지로는 골목골목 분위기 좋은 곳들이 많아서 그냥 밥만 먹고 나오기보다는 주변 조금 구경하다가 들어가도 좋고, 저녁 약속 장소로 잡기에도 괜찮은 것 같다. 이날도 맛있는 거 먹고 나오니까 괜히 기분 좋아져서 을지로 한바퀴 더 돌아주고ㅋㅋㅋ 역시 맛있는 거 먹는 게 제일 행복함 ♡
오랜만에 분위기 내면서 맛있는 저녁 먹고 싶었던 날이었는데 퓨을지로에서 메뉴 여러 개 시켜서 와인이랑 같이 먹으니 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다음에 을지로에서 저녁 약속 잡게 되면 또 생각날 것 같은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