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3가 막창 퇴근 후 창가 포장마차석 양념막창, 백염막창
한 줄 요약
백염막창 을지로본점은 을지로3가 골목 안쪽에 있는 대구막창 구이집입니다. 퇴근 후 남편과 창가 포장마차 자리에 앉아 대구막창 2인분과 양념막창, 서비스 콩비지에 소맥을 곁들였는데 초벌로 나온 막창은 겉은 바삭 속은 쫄깃했어요. 노포 감성 술자리와 쫄깃한 막창을 함께 원하는 분께 맞는 을지로3가 맛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상호
- 백염막창 을지로본점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8-3 1층
- 주문 메뉴
- 대구막창 2인분, 양념막창, 맥주·소주
- 메뉴 구성
- 대구막창, 양념막창, 꼬들목살, 막창전골
- 좌석
- 실내 원형 테이블, 비닐 천막을 씌운 창가 포장마차 자리
- 주차
- 불가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 기타
- 입구에 캐치테이블 기기, 매장 내 셀프바·초벌실
2026. 9. 16. 방문자 기준
퇴근 후 남편과 함께 오붓하게 저녁 데이트를 즐기러 힙지로 거리를 거닐다가 을지로3가 맛집 백염막창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마침 흐리고 포근한 날씨 덕분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고기에 한잔 기울이기 딱 좋은 저녁이었어요.
백염막창 을지로본점 외관 — 골목 안 포장마차 감성
백염막창 을지로본점은 수표로 골목 안쪽에 있고, 깔끔한 흰 타일 벽면에 검은 글씨로 멋스럽게 정돈된 간판이 먼저 눈에 띄더라구요. 입구 주변에는 메인 메뉴 가격이 적힌 입간판과 캐치테이블 기기가 놓여 있어서 첫인상부터 무척 편리하게 다가왔습니다.




창가 쪽은 야외 포장마차 느낌을 살린 비닐 천막과 나무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날씨가 온화해서 창가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답니다. 전체적으로 레트로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외관이었어요.
실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백염막창 을지로본점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노출 콘크리트 벽면과 은색 원형 테이블이 어우러져 특유의 원통형 노포 감성을 그대로 전해주는 모습이었어요. 천장에는 은은한 노란 조명과 함께 닥트 시설이 깔끔하게 설치되어 있어서 연기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겠더라구요.




셀프바 공간과 초벌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이 눈에 띄어 믿고 먹을 수 있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손님들의 즐거운 대화 소리가 가득해 하루를 마무리하는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었답니다.
백염막창 메뉴 구성과 주문
백염막창 벽면에 걸린 메뉴판에는 대표 메뉴인 대구막창부터 양념막창, 꼬들목살, 막창전골까지 메인과 사이드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게 형성되어 있더라구요.

저희는 먼저 백염막창의 간판 메뉴인 대구막창 2인분을 주문해 보기로 했답니다. 메뉴판 배경에 염전 사진이 들어가 있어서 독특한 인상을 주었어요.
기본 반찬과 소금 종지 세팅
주문을 마치고 나니 정갈한 기본 상차림이 차려졌답니다. 고소한 냄새가 진하게 올라오는 막장과 가늘게 썬 대파, 청양고추가 수북하게 나왔고, 매콤하게 무쳐낸 파김치와 신선한 깻잎, 마늘, 쌈장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특히 소금만 살짝 담겨 나오는 금색 종지가 인상적이었는데, 막창 본연의 담백한 맛을 느끼기에 아주 유용한 조화가 되어주더라구요. 숟가락을 싸둔 종이 커버에는 맛있게 굽는 팁까지 친절히 적혀 있어서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초벌 대구막창 2인분 첫인상
잠시 후 초벌 과정을 거친 대구막창이 하얀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겨 나왔답니다. 길쭉하고 통통한 막창 4덩어리와 함께 노릇하게 구워진 대파, 팽이버섯이 깔끔하게 어우러진 비주얼이었어요.


겉면이 살짝 노릇하게 익혀 나와 숯불 향이 자르르 배어 있었고, 속이 꽉 들어차 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넘어가는 선홍빛과 노란빛의 조화였답니다. 양도 제법 넉넉해서 만족스러운 첫인상을 안겨주었어요.
특제 막장에 대파와 청양고추 더하기
본격적으로 구워내기 전, 함께 나온 진한 주황빛 막장에 썰어둔 대파와 청양고추를 아낌없이 팍팍 넣어 섞어주었습니다. 젓가락으로 슥슥 휘저어주니 알싸한 고추 향과 고소한 된장 향이 어우러져 특제 소스가 완벽하게 완성되었어요.

이 막장 소스가 쫄깃한 고기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핵심 역할을 해줄 것 같아 먹기 전부터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포인트였답니다.
양념막창은 어떤 맛인가요
백염막창에서 대구막창을 맛있게 구워 즐긴 뒤, 추가로 맛본 양념막창은 은색 접시 위에 깻잎을 깔고 매콤한 양념 고기가 푸짐하게 올려져 나왔어요. 중앙에는 아삭한 생양파 슬라이스와 노르스름한 크림 소스가 듬뿍 얹어져 있어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주더라구요.

달짝지근하면서도 알싸한 양념이 불향과 어우러져 씹을수록 매력적이었고, 중앙의 소스를 살짝 찍어 양파와 곁들여 먹으니 매운맛이 부드럽게 감싸여 질릴 틈 없이 마지막 한 점까지 맛있게 비워냈습니다.
불판에서 익어가는 대구막창 식감
초벌되어 나온 통막창을 불판 위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하나씩 잘랐어요.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익어가는데 노릇노릇한 빛깔이 올라오면서 고소한 냄새가 코끝을 제대로 자극하더라구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익어서 씹을수록 감칠맛이 자르르 배어나왔답니다. 막창 특유의 쫄깃쫄깃한 식감이 아주 잘 살아있어서 질릴 틈이 없이 계속 손이 갔어요. 곁들여 구운 대파와 팽이버섯을 함께 집어 먹으니 풍미가 한층 더 깊어졌답니다.
서비스로 나온 콩비지
식사 중간에 사이드로 부드러운 콩비지가 나왔어요. 따뜻하고 퐁신한 질감이라 메인 음식을 먹기 전후로 속을 달래주기 딱 좋았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자잘하게 씹히는 고소한 맛이 은근히 별미더라구요. 막창의 기름진 맛을 정갈하게 잡아주어서 곁들여 먹는 재미가 무척 쏠쏠했답니다.
소맥 한잔과 창가 자리 분위기
맛있는 음식에 술이 빠질 수 없어서 맥주와 소주를 함께 주문했어요. 테이블 한쪽에 정갈하게 세팅해 두니 저녁 데이트 분위기가 제대로 살더라구요.

아기자기한 미니 소주 냉장고 모양의 굿즈도 옆에 놓여 있어서 소소하게 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이런 디테일한 요소 덕분에 더 즐겁게 자리를 이어갈 수 있었어요.
남편과 함께 시원하게 잔을 부딪치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았답니다. 창가 자리라 답답함도 전혀 없고 포근한 저녁 공기를 느끼며 마시니 술이 더 달콤하게 느껴졌어요. 고소하게 구워진 고기 한 점에 시원한 소맥 한 잔을 곁들이니 그야말로 환상의 궁합이었답니다. 을지로3가 맛집 찾아서 오길 잘했다며 남편도 아주 만족스러워하더라구요.
싹 비운 상차림, 다시 갈까?
기분 좋게 먹다 보니 어느새 불판과 반찬 접시를 싹 비웠답니다. 막장 소스부터 파김치까지 조합이 너무 좋아서 마지막 한 점까지 남김없이 싹 긁어먹었어요.

음식의 질부터 친절함까지 두루 갖춘 곳이라 체험단으로 알게 되었지만 다음에도 지나갈 일 있으면 자연스럽게 또 들를 것 같아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정겨운 포장마차 및 노포 감성의 술자리를 선호하시는 분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대구막창을 맛보고 싶으신 분
- 다양한 사이드와 세심한 기본 세팅이 있는 을지로3가 맛집을 찾는 분
방문 정보
- 상호: 백염막창 을지로본점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8-3 1층
- 주차: 불가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