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장어덮밥 세 가지로 즐긴 치솟 역삼본점
한 줄 요약
치솟 역삼본점은 역삼역 인근에서 숯불 장어덮밥과 사케동을 맛볼 수 있는 일식당이다. 미니 히츠마부시는 그대로, 쪽파와 김가루를 더해, 육수를 부어 오차즈케로 먹었고 와사비 조합이 특히 만족스러웠다. 혼밥부터 직장 동료와의 점심, 소규모 모임까지 편하게 찾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미니 히츠마부시
- 25,000원
- 사케동
- 16,500원
- 위치
- 역삼역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좌석
- 1인석, 테이블석, 4인 테이블
2026. 9. 12. 방문자 기준
역삼역 7번 출구에서 찾은 숯불 장어덮밥
치솟 역삼본점은 역삼역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센터필드와 조선팰리스 뒤쪽 골목에 있어 역삼 직장인 점심 맛집으로 찾아가기 좋습니다.

간판에 “치솟는 숯불 위, 기운이 치솟는 한 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장어를 숯불에 굽는 집이라는 걸 이름부터 보여주고 있어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가 됐습니다 ㅎㅎ

자리에 앉으니 차림이 정갈하게 세팅되었습니다. 역삼 데이트 맛집으로도 좋아 보였습니다!

미니 히츠마부시는 어떻게 먹었을까?
숯불 향부터 올라온 미니 히츠마부시
미니 히츠마부시(25,000원)는 나무통 뚜껑을 열자 숯불 향이 먼저 올라왔습니다. 장어를 먹기 좋게 잘라 밥 위에 가득 올려 주셔서 미니라는 이름에 비해 양이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장어 껍질이 노릇하게 그을려 윤기가 돌았습니다. 소스가 밥까지 배어 있어 밥만 먹어도 달짝한 간장 향이 느껴졌습니다.


계란찜은 부드러운 식감에 새우가 한 마리 들어 있었습니다. 따뜻한 온도로 나와 속을 편하게 풀어주었습니다. 장국은 구수하면서 짜지 않았습니다. 기름진 장어 사이사이 국물로 딱이었고 쪽파가 올라가 향이 산뜻했습니다!

그대로, 곁들여, 오차즈케로
첫 번째는 장어와 밥만 그대로 먹어보았습니다.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해서 숯불 향과 장어 본연의 맛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두 번째는 쪽파와 김가루를 올려 먹었습니다. 고소한 김과 알싸한 쪽파가 더해져 같은 장어인데 맛이 한층 풍성해졌습니다 ㅎㅎ
마지막은 장어와 밥을 그릇에 옮기고 육수를 부어 오차즈케로 먹었습니다. 따뜻한 육수에 소스가 풀리면서 구수한 국밥처럼 바뀌어 마무리하기 좋았습니다.

와사비를 살짝 올려 먹으면 알싸한 향이 장어의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조합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두툼한 연어가 올라간 사케동
사케동(16,500원)은 두툼한 연어 위에 노른자와 날치알, 쪽파가 올라가 있어 비주얼부터 좋았습니다! 노른자를 터뜨려 밥과 함께 비비면 연어의 기름진 맛과 날치알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어우러져 장어덮밥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ㅎㅎ

연어는 두툼하게 썰려 있어 씹는 맛이 살아 있었습니다. 기름기가 적당해서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이었습니다. 밥에는 양념이 배어 있어 연어와 밥만 먹어도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역삼 연어 덮밥을 찾으신다면 만족하실 구성입니다!

연어에도 와사비를 올려 먹어보았습니다. 알싸한 향이 연어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끝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혼밥부터 소규모 회식까지 가능한 좌석
카운터에는 사케가 진열되어 있어 저녁에 장어에 사케 한 잔 곁들이는 역삼 혼술 장소로도 좋아 보였습니다. 1인석과 테이블석이 나뉘어 있어 혼밥과 모임 모두 좋습니다.

홀에는 4인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 직장 동료와 점심을 먹거나 소규모 회식 자리로도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ㅎㅎ
치솟 역삼본점은 숯불 향 가득한 히츠마부시와 사케동을 혼밥부터 회식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역삼 점심에 든든한 장어덮밥 한 끼를 찾으신다면 치솟 역삼본점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