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수플레 카페 비 오는 날 디카페인 라떼와 복숭아 수플레, 띵크프룻
한 줄 요약
띵크프룻은 서울 홍대입구역 골목에 있는 제철 과일 수플레 팬케이크 디저트 카페입니다. 비 오는 평일 점심 뒤 친구와 방문해 복숭아 수플레 22,000원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디카페인 라떼를 주문해 그릭요거트와 딱복 조합을 확인했습니다. 폭신한 수플레에 제철 복숭아가 듬뿍 올라가 달달한 후식이 당길 때 좋은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 라스트 오더
- 21:00
- 주차
- 불가
- 위치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14-12 1층
- 복숭아 수플레
- 22,000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
- 5,500원
- 아이스 디카페인 라떼
- 7,000원
- 디카페인 변경
- +1,000원
2026. 9. 6. 방문자 기준
얼마 전부터 수플레가 엄청 땡겼는데, 홍대에 수플레 맛집이 있다고 해서 친구랑 다녀왔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홍대 디저트 카페 띵크프룻 !

띵크프룻 위치와 찾아가는 길
띵크프룻은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14-12 1층에 있다. 홍대 공항철도 6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지만 매장이 큼지막하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멀리서도 눈에 잘 띄었다. 매장 앞에 입간판도 세워져 있어서 찾기 어렵진 않다.


비 오는 날의 통창 매장 분위기
비가 오는 날에 방문했는데, 통창 덕분인지 띵크프룻 매장 안이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넓고 쾌적해 보였다.

매장 자체도 깔끔하고 넓직한 편이라 친구랑 앉아서 디저트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았다. 이미 손님들도 꽤 많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과일 디저트 카페다운 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라 마음에 들었다.

주문한 메뉴와 가격
띵크프룻은 제철 과일을 이용한 수플레 팬케이크가 메인인 곳이다. 복숭아 수플레 22,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원, 아이스 디카페인 라떼 7,000원 이렇게 주문했다.
- 복숭아 수플레 22,000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원
- 아이스 디카페인 라떼 7,000원
과일 음료도 여러 가지 있고 커피 메뉴도 다양했는데, 하겐다즈를 곁들인 음료도 있어서 디저트와 함께 먹기 좋아 보였다.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커피가 먼저 나왔는데, 커피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디카페인도 가능해서 더 좋았움 ! (+1,000원 추가) 점심을 먹고 방문한 터라 커피 한 잔이랑 달달한 디저트가 딱 당겼는데, 후식으로는 역시 이런 조합이 최고다.

복숭아 수플레, 시럽 붓는 게 포인트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복숭아 수플레가 나왔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비주얼이 꽤 푸짐했는데, 수플레 위에 시럽을 촤르르 부어 먹는 게 포인트 ! 시럽이 폭신한 수플레 사이로 천천히 스며드는 모습이 진짜 먹음직스러움 .. 이건 영상으로 봐야 더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다 :)🤍


수플레는 일반 팬케이크처럼 묵직하고 쫀득한 느낌보다는 포크로 살짝만 눌러도 푹 들어갈 정도로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었다. 한 조각 먹으면 공기감이 느껴질 만큼 가볍고 폭신한데, 입안에서는 부드럽게 사르르 풀리는 느낌이다.

수플레는 일반 팬케이크처럼 묵직하고 쫀득한 느낌보다는 포크로 살짝만 눌러도 푹 들어갈 정도로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었다. 한 조각 먹으면 공기감이 느껴질 만큼 가볍고 폭신한데, 입안에서는 부드럽게 사르르 풀리는 느낌이다. 수플레 자체에도 은은한 달콤함이 있어서 시럽을 같이 먹어도 과하게 달게 느껴지지 않았다.

안쪽 그릭요거트와 복숭아 조합
여기에 수플레 안쪽에는 그릭요거트가 들어가 있었는데, 이 조합이 생각보다 정말 잘 어울렸다. 폭신하고 달달한 수플레에 부드럽고 살짝 상큼한 그릭요거트, 그리고 달콤한 복숭아까지 같이 먹으니까 맛이 확 살아났다. 그냥 수플레만 먹으면 폭신하고 달달한 맛인데, 복숭아와 그릭요거트를 함께 먹으니 상큼함이 더해져서 훨씬 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

복숭아를 먹기 좋게 조각조각 잘라서 올려주는데, 거기에 복숭아가 통으로 하나 더 올라가 있어서 보기에도 푸짐하고 실제로 먹어도 과일을 제대로 먹는 느낌이었다. 요즘 임신하고 나서 그런지 복숭아가 그렇게 맛있었는데, 마침 또 내가 딱복파라서 복숭아 식감도 마음에 들었다. 적당히 달달해서 곁들여 먹기 딱 좋았다. 여기에 커피까지 한 모금 마시면 달달함이 깔끔하게 정리돼서 계속 손이 가는 조합이다 !



매장에서 후숙 중인 충주 복숭아
그리고 띵크프룻 매장 안에 복숭아들이 후숙 중이었다. 과일 박스에 날짜와 등급도 적혀 있었는데 등급은 '특'이었고, 산지는 충주라고 되어 있었다. 과일 디저트 카페에서 실제로 과일이 입고되어 후숙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괜히 더 신선하게 느껴졌다. 특히 수플레는 물론 팬케이크 자체의 맛도 중요하지만, 과일이 올라가는 메뉴인 만큼 과일의 맛과 신선도도 중요한데 이렇게 제철 과일을 사용한다는 점이 띵크프룻의 매력인 것 같다.

딱복파에게 추천하는 이유
나처럼 달달한 딱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띵크프룻의 복숭아 수플레를 추천하고 싶다 🍑 점심 먹고 친구랑 카페에서 달달한 후식 먹으면서 수다 떨기에도 좋았던 홍대 수플레 맛집 띵크프룻. 깔끔하고 넓직한 매장에 제철 과일까지 듬뿍 올라간 수플레라 요즘처럼 맛있는 과일 디저트가 땡길 때 방문하기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