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 규카츠 스테끼 같이 주문한 일본풍 데이트, 이치규
한 줄 요약
이치규 발산역점은 발산역 인근에서 규카츠를 철판에 직접 구워 먹는 일식집이다. 규카츠와 스테끼를 함께 주문해 버터 올린 철판에 한 점씩 구워 먹고 생맥주를 곁들였는데, 밥은 큰 통에 나와 먹을 만큼 덜어 먹을 수 있었다. 아기자기한 일본풍 분위기와 직접 구워 먹는 재미가 있어 발산 데이트 식사로 추천할 만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규카츠, 스테끼, 생맥주
- 밥 제공 방식
- 1인분이 아닌 큰 통에 담겨 나와 직접 덜어 먹는 방식
- 먹는 방법
- 테이블 철판에 버터를 올려 녹인 뒤 규카츠를 한두 점씩 구워 먹기
2026. 9. 7. 방문자 기준
발산 맛집 이치규, 규카츠가 먹고 싶어서

요즘 갑자기 규카츠가 너무 먹고 싶어서 규카츠 맛집을 열심히 찾아보다가 발산 맛집 이치규에 다녀왔어요 ㅎㅎ 사실 규카츠는 그냥 돈까스처럼 튀겨서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직접 가서 먹어보면 생각보다 재미도 있고 고기 자체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데이트 메뉴로도 꽤 괜찮더라고요. 특히 이치규는 분위기가 아기자기해서 맛도 맛이지만 매장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치규 메뉴 가격


아기자기한 일본 감성 외관과 내부

발산 맛집 이치규에 들어가기 전부터 일본 느낌이 은근히 느껴지는 외관이라 괜히 사진부터 찍고 싶어지는 분위기였어요.


매장 안쪽도 일본풍 소품들이 곳곳에 있고 벚꽃 장식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느낌!
벽에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은 일러스트 액자도 걸려 있어서 일본 여행 온 듯한 분위기도 살짝 났어요 ㅎㅎ
너무 무겁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보다는 편안하고 귀여운 느낌이라 친구끼리 방문하기에도 좋고 특히 데이트 장소로 잘 어울리겠더라고요.
규카츠 먹고 싶어서 왔어요

제가 이날 이치규에 온 가장 큰 이유는 그냥 규카츠가 먹고 싶었기 때문이에요ㅋㅋ 규카츠는 소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게 튀겨낸 뒤 안쪽은 부드럽게 익혀 먹는 음식인데요.
보통 한 번에 다 익혀서 먹는 게 아니라 개인 취향에 맞게 조금씩 구워 먹는 게 포인트예요. 그래서 규카츠 맛집을 고를 때는 고기의 질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직접 구워 먹는 재미까지 있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밥은 큰 통에 담겨 나와 덜어 먹는 방식
밥이 1인분씩 담겨 나오는 게 아니라 큰 통에 담겨 나와서 직접 떠먹는 방식이에요. 고기 먹다 보면 밥이 부족할 때가 있는데 이렇게 먹을 만큼 덜어 먹을 수 있으니 밥 좋아하는 저한테는 꽤 마음에 들었어요. 규카츠 한 점 먹고 밥 한 숟갈 먹으면 이 조합은 역시 실패가 없죠 ㅎㅎ
생맥주 한 잔까지 곁들이기

그리고 이날 생맥주도 한 잔 주문했어요. 바삭하게 튀겨진 규카츠에 시원한 생맥주 한 모금 같이 먹으니까 왜 사람들이 규카츠에 맥주를 곁들이는지 바로 이해되더라고요ㅋㅋ

특히 데이트하면서 식사하는 거라면 맥주 한 잔 정도 곁들이는 것도 분위기를 한층 편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에요.
규카츠와 스테끼를 같이 주문


이날은 규카츠만 먹기 아쉬워서 스테끼도 같이 주문해봤어요. 규카츠와 스테끼를 같이 놓으니까 테이블 위 비주얼이 꽤 좋더라고요.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조합 자체가 상당히 행복합니다ㅋㅋ



스테끼는 처음인데 비쥬얼 장난아니더라구요. 규가츠와는 또다른 느낌의 비쥬얼인데 맛도 약간 달라서 두 개 다 시키길 잘했다 싶어요.

버터 올린 철판에 한두 점씩 구워 먹기
규카츠의 진짜 재미는 여기부터예요. 테이블에 작은 철판이 준비되고 버터를 올려서 살짝 녹여줍니다.
그리고 규카츠를 한두 점씩 올려 내가 원하는 정도로 구워 먹으면 돼요. 처음부터 많이 올려놓는 것보다 먹을 만큼만 조금씩 구워 먹는 게 좋았어요.
고기가 식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겉은 이미 바삭하게 튀겨져 있는데 철판에 살짝 더 구워주니까 버터의 고소한 향이 올라오면서 맛이 한층 더 진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너무 오래 굽기보다는 겉면을 살짝 익혀 먹는 게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맛은 어땠냐면



솔직히 규카츠는 비주얼만 예쁘고 막상 먹으면 평범한 곳도 있는데 이치규는 직접 구워 먹는 과정까지 있어서 먹는 재미가 확실히 있었어요. 특히 버터를 올린 철판에 구우면 고소한 향이 확 올라오고 고기 자체의 담백한 맛도 잘 느껴졌어요.

한 점씩 구워서 바로 먹으니까 따뜻하고 촉촉한 상태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고요.
무엇보다 제가 이날 원했던 규카츠가 먹고 싶다는 욕구를 제대로 해결하고 왔습니다ㅋㅋ
발산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는 이유
발산에서 데이트 장소를 찾고 있다면 이치규도 후보에 넣어볼 만해요. 일단 매장이 너무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아기자기한 일본풍 분위기가 있고 음식도 직접 구워 먹는 방식이라 식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깃거리가 생겨요.
“이거 얼마나 구워야 돼?” “나는 조금 더 익혀 먹을래!”
이런 식으로 서로 취향 이야기하면서 먹다 보면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ㅎㅎ

그리고 규카츠만 먹는 것보다 스테끼까지 같이 주문하면 둘이서 여러 가지 고기를 나눠 먹기에도 좋아요.
발산 규카츠 맛집을 찾는다면

요즘 발산에서 맛집을 찾다가 색다른 메뉴가 먹고 싶거나 일본 느낌 나는 식당을 찾는다면 이치규를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발산 맛집 찾으면서 데이트하기 좋은 곳을 찾고 있다면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재미있는 식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치규 추천해요! 다음에 또 규카츠가 먹고 싶어지면 저도 재방문할 것 같아요ㅋㅋ










